박보검(朴寶劍)사주-나유정역학연구소

 

 

 

 

 

 

박보검의 사주는 오월의 무진일주로 만물이 절정에 도달하는 초여름의 싱그러움과 신비롭고 풍요로움이 성격으로 연결된다. 귀상의 사주를 타고났으므로 왕세자 같은 연기에서 더욱 빛이 나고 잘 어울리는 경향이 있다.

 

무진일주 만으로도 감히 쉽게 대할 수 없는 위엄과 강함이 보이는데 천간에서 같은 비견인 무토가 양인으로 자리 잡고 있으니 두 개의 뛰어난 뇌 작용은 지식과 활용의 능력을 발휘하고 깊은 사고력과 변설력(辯說力)이 일치하기 때문에 임기응변에 능통하고 재치가 뛰어나서 웅변술이나 문장력에도 다각적인 지성을 소유한다고 볼 수 있다.

 

한쪽은 예술가적인 본능이요, 또 한쪽은 능숙한 외교가이기 때문에 이것을 조화시켜서 누구에게나 친밀감을 주게 되는데 특히 많은 사람이 모인 자리에서 분위기를 밝게 유도하는 재능을 발휘하기도 하고 가끔은 신왕자의 특징인 강한 기(氣)의 발산으로 분위기를 주도할 수 있으며 모순된 의견에 고집을 피울 때도 있다.

 

용기가 있고 주관이 확실하고 외적으로는 호탕한 기질이 있지만 내적으로는 소심하며 고독한 경향도 있고 신의가 있고 정직하며 품격은 귀격이나 관성의 부족으로 뜻을 이루는 데는 많은 장애가 따르고 운명 또한 이루지 못할 이상을 향해 편답강산(遍踏江山)하는 격으로 지루한 노력을 하기도 한다.

 

사주의 구성을 보면 무토(戊土) 일주가 월지에 육신으로는 제왕(제왕 같은 힘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어른의 힘으로 타고났다고 이해할 수 있다) 오행은) 화(火)를 얻었는데 화는 인수로서 무토인 땅을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는 일간(사주의 주인인 나를 지칭하는 말)인 자신에게는 엄마와 같은 존재로 도움 되는 오행이다.

 

아쉽게도 관은 사주 속에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관성(사주의 전문 용어로 관이라면 남자에게는 아버지, 자신의 목표, 자기 스스로를 밖으로 표출할 수 있는 근본으로서 사주에 관을 가진 남자는 월간에 관이 있으면 형제 중에 맞이로 태어나거나 시간에 관이 있으면 주로 공무원이나 공직등에 진출하는 사람이 많다)이 없음으로써 첫째는 자신의 아버지가 계시더라도 힘이 미약하여 자신에게 큰 도움이 못 되는 경우가 많거나 자신이 가장으로서 역할을 하는 경우 가있다. 

 

이 사주의 주인공은 사람의 덕이 좀 부족한데 형제의 자리에 비견 또한 자기 스스로 강한 사람이니 옆에 나와 같은 사람이 나란히 있음은 비견에게 재물을 나누어 주어야 하거나 모든 사람이 자신의 것을 노리는 존재라고 볼 수 있다.

 

관성을 만나지 못하면 자신이 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돈을 벌 더라도 이리저리 나누어 쓸 곳이 많아  형제든 부모든 자신이 모두 보살펴야 하는 존재가 될 뿐 도움이 못될 수 있지만 박보검의 인성이 너무 착하고 순한 탓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으로 가족을 감싸는 성격을 타고났다.

 

 3세 정사(丁巳) 대운부터 고난과 시련 그리고 자신의 건강조차도 위협받는 힘든 시절부터 시작하는 불운을 겪으면서 모친마저 일찍 여의고 실망과 실의에 빠져 무기력할 수도 있지만 박보검은 부지런하고 영리한 두뇌로 세상을 보는 눈을 일찍 뜨면서 무엇이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열심히 해 왔을 것으로 보인다.

 

언젠가 TV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도,  자신이 하고자 한 일이 아니더라도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에 따라 순응하는 법조차도 기꺼이 받아들이고 노력하는 사람임을 보여주는 일이기도 하다.

 

박보검은 2011년에 데뷔하여 별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2015년이면 23세乙卯대운이 시작하는 그해에 을목(乙木) 관을 얻음으로 자신에게 없던 관을 만나게 되고 무토와 진토를 파해쳐 이리저리 움직이게 함으로써 비로소 작은 꽃으로나마 세상에 빛을 보게 된다.

 

'응답하라 1988'로 단번에 인기를 얻는 스타로 변신했다. 이와 같은 사실로 미루어 볼 때 33세 甲寅대운 역시 23세 대운 보다 더 큰 인기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갑인 대운은 작은 꽃의 형상이 아니라 거목으로 우뚝 서는 계기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2022년-2023년 관대운에서 재성을 만나는 것은 그의 명성을 더 높여주는 운이며 재성이 합으로 변화함에 따라 큰돈을 벌어들이지만 자신의 손에는 정작 별로 없는 것이 인, 비가 많은 사주의 특징이라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더라도 재관을 희신으로 쓸 수 있고 말년까지 재성과 식상운이니 배우로는 성공하게 되는 명이라 하겠다.

 

33세~42세 갑인대운의 시작 이기도 한 2025년은 충살없는 정관으로 정관은 나를 보호하고 지켜주는 인연들을 말하는 것으로 새로운 작품이 선 보이게 되면 최고의 인기를 누리게 되는 좋은 운으로 어린아이의 힘으로 산을 오르는 격이지만 주변에 사람들이 많고 자신을 도와주는 어머니와 같은 존재가 지켜주는 사주이므로 충분히 유명세를 얻게 되는 운이다.

 

인수격의 사주는 자신을 도와주는 기운이 강하여 관성대운에서는 인기를 누리는 전성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전성기라고 해서 반드시 돈을 많이 번다는 의미라고는 볼 수 없는데 돈 관리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나가는 돈이 너무 많아 남지 않는 경우가 될 수도 있음이다. 박보검의 재물운은 50세가 넘어가야만 오롯이 자신의 재물이 될 것이며  많은 창고에 재물이 모여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은 넓은 대지에 많은 거목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형상이며 밝은 태양이 비추어 주는 운으로 새로운 작품으로 인하여 중화권등 해외로 널리 알려지는 운이며 영화와 새로운 광고등으로 가장 높은 고지에 오를 수 있는 운이다.

 

43세-72세까지의 수운에서는 용신의 운세이니 재물을 더 많이 벌어들일 것으로 보이는데 재물이 수(水)인 사주는 재물이 쉽게 빠질 수 있으므로 좋은 상가나 건물 또는 쓸 만한 땅이 있다면 문서를 잡아서 부친과 함께 관리하도록 하는 것이 관성이 없는 사람이 재산을 관리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대운을 지혜롭게 잘 보낼 수 있다면 말년까지 무난한 세월을 살 수 있을 것으로 보이므로 벌어들이는 것보다는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건강운을 보면 일생 중에 한 두번 수술을 할 수 있으며 토가 다(多)하면 위장이 약하여 음식에서 주의를 요한다.

또한 신경통에 주의해야 하는데 목이 부족하면 뼈가 약하다는 것으로 볼 수 있으므로 무리한 운동은 삼가하고 근력운동 위주로 몸을 관리하는 것이 좋다.

 

제공 : 나유정 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아베의 죽음과 나경원 의원의 정치인생,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 이선균의 마약사건, 김수미 씨의 죽음등을 비롯하여

일일이 열거하지는 못하지만 많은 미래의 일들을 사주와 이름풀이로 정확하게 예견하여 감명의 정확도를 증명하는나유정 역학연구소이며 이곳에서 상담하셨던 분들은 자기 발전을 위해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필자 나유정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였고 과목은 명리학, 작명이며 풍수(양택과 음택), 그리고 사주 의학을 공부하였습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하였고, 

현 레이디경향 <별자리 운세>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개인상담도 해 드립니다.

필자의 당부말씀 : 본 포스팅은 N포털사이트에 등록된 데이터를 이용했으며 밝혀진 사실을 토대로 작성되었으며 출생 시간이 없어 사주감정이 어려울 때는 필자가 유추한 시간을 사용하므로 실제 생년월일과 다를 수 있으므로 감정 결과는 단순 흥미로 보아주시고 사주 공부를 하시는 분은 공부에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혹, 위의 글 속의 주인공의 정확한 시간을 아시는 분은 메시지나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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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