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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주 풀 이

공지영(孔枝泳)사주 - 나유정역학연구소

본관 : 곡부 공 씨

신체 : 167cm, O형

직업 : 소설가

가족 : 1남 2녀 중 셋째

슬하 2남 1녀

종교 : 가톨릭 (세례명 - 마리아)

학력

예일초등학고

서울여자중학교

서울중앙여자 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영어영문학과

 

공지영작가는 조 전 장관을 적극 옹호하고 "조국지킴이"를 자임했었지만 신작에세이"너는 다시 외로워질 것이다"에서 86세대에 대한 반성문을 의미하는 글을 쓴 적이 있다.

 

그리고 소설가 공지영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무턱대고 옹호했던 자신을 반성하면서 그 일로 친구 관계까지 끊었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에게 사과했다는 뉴스에 근거해서 공지영 씨의 사주를 다시 한번 살펴보고자 한다.

 

공지영은 진보성향의 소설가이다.  대표작으로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도가니"

가 있다.  현재는 작품보다, 논란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 공지영의 통화녹취 유출건과 전남편의 음란사진 전송 관련 김부선과 폭로전이 들뜨고 있어 혼란스러운 지경에 이르고 있다.

 

공지영은 어렸을 때부터 집안이 꽤 유복했다고 한다.  아버지 공석붕은 서울대 출신 유학파에 가정부를 두고 자가용도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1988" 창작과 비평"에 [동트는 새벽]이라는 작품으로 등단했다.  1990년대에 작품 활동이 활발했는데 주로 여성주의와 페미니즘 성향의 작품이었다.  

 

1980년대 당시 학생운동가 중의 하나였으며 이때의 경험이 바탕이 된 작품은 [동트는 새벽], [무거운 가방], [인간에 대한 예의]가 있다.  세 번의 이혼과 각각의 결혼에서 자녀를 1명씩 3자녀를 두고 있다.  

 

공지영은 월지가 축토인 정재에 갑술일주이다.  지지 술토의 지장간이 丁정(상관) - 戊무(편재) - 辛신(정관)으로 흘러 상관생재, 재생관을 이루는 좋은 기운을 가진 일주로 볼 수 있다.  시작이 상관으로 시작해 명석한 말재주를 가지고 있고 굉장한 논리력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이 사주의 용신은 병화(丙火)인 식신이 되고 희신으로는 비견이 되는 목木이 되어 재물을 축재할 때는 반드시 필요한 육신(育神) 된다. 참고로 공지영은 50세 중반이 될 때까지 용신운이 오지 않아 산 넘고 물 건너가야 하는 고난의 연속이 되는 운을 살아왔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뇌회전이 빠른 만큼 언변이 좋지만 자기 괘에 자기가 넘어갈 수 있고 말로 인해 구설에 오르는 일이 많다.  戌土는 어마어마한 험준한 땅 혹은 산맥이 쫙 흐르는 땅으로 매번 예측 불가능한 자연의 장엄함을 가지고 있는 만큼 甲갑 木목과 술토의 만남은 아주 잘 될 수도 (虛張聲勢) 허장성세 가 될 수도 있는데 사주원국에서 관성이 무력하므로 후자로 볼 수 있겠다.

 

월지가 12 운성 관대로 백호살을 가지고 있다.  관대의 힘에 인, 비를 가지고 있어 식상을 희신으로 쓸 수 있으므로 사주에 없는 식상을 용으로 본다.  시간에서 관성을 가지고 있다 하여도 관성의 힘이 미약하므로 좋은 해에 결혼하더라도 백년해로하지 못하게 되고  좋은 사람이면 일찍 요절할 수 있고, 자신을 극하는 사람을 만나면 헤어질 수밖에 없는 비련의 주인공이 된다.

 

관성이 18세 신해 대운에서부터 48세 무신대운까지 40년 동안 머물고 있었으니 만나고 또 헤어짐을 반복했으나 관성이 공망으로 결국은 혼자서 살아가게 되는 운이다.

 

59세 정미대운에서부터는 식상운세만 30년을 만나게 되니 관성과는 부딪히고 식상과 관성은 상극이니 전 남편까지 구설에 오르는 원인제공을 하게 되는가?  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59세~68세 정미운으로 식상의 기운을 쓰게 되는데 희신이 작용하게 되는 만큼 자녀들이 알아서 잘 자라게 되는데 아들은 둘이어서 다 좋다고만 할 수는 없는 점도 있다.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자녀 중에 크게 성공하는 자녀도 볼 수 있을 것이며 자신의 일 또한 활발한 작업으로 또 한 번 베스트 작가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화운인 식상은  TV나 다른 방송매체를 통해 자신의 이름이 거론될 수 있는 운이며 제2의 인생을 살 수 있는 운이지만 재물이 되는 미토(未土)가 축미충으로 재고가 열리게 되는 운으로 2022년 ~2025년까지는 재운이 희신(喜神)으로 작용하게 된다.

 

2023년 61세 癸卯년 이면 차차 안정을 찾게 되고  80세가 넘도록 좋은 작품을 쓰게 되며 창작활동에 활기를 얻게 되어 새로운 베스트셀러가 탄생할 수도 있음을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2024년은 새로운 갑목을 만나기도 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천간의 정화는 정임합 목이 되면서 관성이 비견으로 인하여 식상의 기운이 강해지므로  또 한 번 구설에 오르게 하고 식상을 온전히 쓸 수 없으니 심신이 고단하고 힘든 시기를 보내게 될 것으로 본다.

 

2025년 5월이면 몸이 아프게 된다는 병지에 이르니 건강관리에 특별히 신경 쓰는 것이 좋겠다.

건강운에서는 나이 들어 협압성 질환이나 중풍에 주의해야 하고 다식을 피해야 한다.

 

 하체가 약하고 소화기능에 장애가 있으며 사지에 흉터를 남게 할 수 있고 저혈압에서 오는 빈혈을 조심해야 한다.

어떤 일에든 몰두하는 순응성 때문에 장시간 한 자세를 유지함으로 말미암아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우수한 혈관은 반대로 심장의 부담을 가볍게 하여 압력을 작게 하기 때문에 저혈압 형의 체질을 만들게 된다.

 

제공 나유정 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아베의 죽음 나경원 의원의 정치인생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 이선균의 마약사건등을 비롯하여
일일이 열거하지는 못하지만 많은 미래의 일들을 사주와 이름풀이로 정확하게 예견하여 감명의 정확도를 증명하는
나유정 역학연구소이며 이곳에서 상담하셨던 분들은 자기 발전을 위해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필자 나유정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였고 과목은 명리학, 작명이며 풍수(양택과 음택), 그리고 사주 의학을 공부하였습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하였고, 현 레이디경향 <별자리 운세>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개인상담도 해 드립니다.

필자의 당부말씀 : 본 포스팅은 N포털사이트에 등록된 데이터를 이용했으며 밝혀진 사실을 토대로 작성되었으며 출생 시간이 없어 사주감정이 어려울 때는 필자가 유추한 시간을 사용하므로 실제 생년월일과 다를 수 있으므로 감정 결과는 단순 흥미로 보아주시고 사주 공부를 하시는 분은 공부에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혹, 위의 글 속의 주인공의 정확한 시간을 아시는 분은 메시지나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lifeyeokhak.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