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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주 풀 이

박하나(朴荷娜)김태술(金泰術)사주-나유정역학연구소

 

 

박하나

박하나는 혼성그룹 "퍼니" 출신으로 오랜 무명 생활 끝에 2014년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복수하는 여주인공 "백야" 역을 잘 소화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악역과 선역 모두 잘 소화하는 연기폭이 넓은 배우로 알려져 있다.

 

계미 월의 을축 일주인 박하나의 사주는 이른 봄날 논두렁에 나타난 푸른 소의 형국으로 그 기질은 소박하면서도 세밀하고 무심한 듯 보이지만 매우 민감하고 자상한 성품으로 자기의 일보다 남의 일에 바쁜 경향이 있다.

 

역상으로 볼 때 을축이라 함은 줄기가 없는 풀잎 하나가 땅 위로 뾰족이 나와 바람에 흔들거리는 형상으로 밟혀도 밟히지 않는 운명을 지니고 있음이 분명한 형상이다. 칠전팔기의 운세이기도 한 이 을축 일생은 이른 봄철 바위 밑에서 인색한 햇볕을 받으면서도 굳세게 움트는 새싹과 같은 성질이 있다.

 

성품은 매우 지성적이고 남이 미처 깨닫지 못하는 점을 자상히 알려 주는 성질도 가지고 있다. 남과의 타협을 싫어하는 유아독존 즉 자신뿐이 모르는 기질이 있다. 또한 혼자의 힘으로 거대한 황야를 일구어 씨를 뿌리고 김을 매서 부지런히 가꾸지만 자기의 마음과 같이 농사가 잘 되어주지 않아 일생을 통해 한 두 번 실망을 할 수는 있는 인생을 살기도 한다.

 

토의 오행이 비대하게 많으면 평생 신경계통이나 위장병을 주의해야 하며 큰일도 아닌 사소한 일에 온 신경을 몰두하여 고민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타인으로부터 소심한 편이라든가 겁쟁이라는 말을 가끔 듣게 되지만 결국은 자신의 뜻하는 바로 끌고 나가는 의지력이 있으므로 걱정할 바는 없다.

 

시주에서 식상을 얻지 못하였다면 재성을 주로 활용하게 되므로 근면성이 특징이고 내적으로는 이지적이지만 외적으로 볼 때는 총명한 기운이 부족하므로 무지한 면을 풍기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로부터 가끔 오해를 받는 수도 있다.

 

인수가 희신(喜神) 이 사주의 주인공은 상처 받지 않고 월간에 튼실하게 자리 잡은 인수의 덕을 보게 되고 실로 그 마음은 인정에 여리고 눈물이 많으며 매우 감상적인 성품의 소유자로서 배우로 서는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도 있다. 

 

월지에 미토를 얻었으므로 용신은 계수가 되겠지만 재성을 주로 쓰는 사주이므로 화기(火氣)인 식상도 없어서는 안 되는 희신이 되므로 병, 정 화를 만나는 대운에서 발복 하게 되고 해, 자(亥, 子) 수(水)를 만나는 인왕 대운에서는 비로소 성공에 이르는 운으로 가게 된다.

 

재왕 신약 사주를 가지고 태어났으므로 창고를 이미 여러 개 받아서 나온 사주인만큼 의식주에 관한 걱정은 별로 하지 않게 사는 덕은 있다고 할 수 있다.

 

충살과 화개살이 많은 사람은 가진 재주가 많고 처음부터 눈에 띄는 미모는 아니더라도 매력이 있어 춤, 노래, 작곡에 이르기까지 예능적인 매력도 겸비하고 있으므로 예능프로에서도 차츰 두각을 나타내기도 하여 다른 사람들을 놀라게 할 때가 종종 있다. 

 

34세~53세까지의 인왕지에서 천간에서는 식상까지 따라오게 되니 인생에서는 최고의 대운이 될 것이며 식상의 기운은 자신이 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지게 될 것이고 미약한 일간의 힘을 도와주는 인성의 기운은 귀인을 만나는 운으로 결혼하게 될 신랑은 김태술 프로농구 고양 소노스카이거너스 감독이다.

 

2024년~2025년 비견운에 재성과 식상을 만나게 되면 새로운 작품으로 바쁜 날이 되거나 자녀를 잉태하는 것까지 포함되고 무식상사주는 딸을 얻을 확률이 높다. 또한 일거리가 생기는 운으로 호운이라고 볼 수 있다.

 

2026년~2028년까지 병정 화운이 식상이니 배우가 화운을 만난 것은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라이트를 받는 것과 같은 이치로 앞날이 밝다고 하겠다.

 

두 가지나 부족했던 오행이 골고루 만나게 됨에 비로소 완전한 오행의 형태로 순항하게 되니 경쟁자가 있어도 자신이 빛나는 날이 많을 것이며 따라서 재산을 늘려 이 시기에 벌어들인 재물로 평생을 살아가는 근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54세~63세 기축 대운은 재왕신약한 자가 또다시 재성의 대운을 만나는 것은 흉살의 운세가 된다.

천동 지충으로 욕심이 과해 질 것을 예고하는 것이 되고, 돈에 얽매여 일을 하다 보면 도리어 귀가 얇아지면서 사기나 꼬임에 빠져 그나마 나의 소중한 것을 잃는 일을 만나게 되기도 한다.

 

인생에서 위기에 처해질 수도 있는 운세이니 주의해야 하는 10년이 될 수 있겠다. 이는 재성이 왕한데 자신의 재물을 지켜줄 관성이 없다는 점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음이다.

 

64세~83세의 신왕지에서 관성을 만나는 운이다. 조금 더 일찍 관성의 운세를 만나면 연예계에서도 한 번쯤은 광고나 작품 등에서 일인자의 자리에 오르게 되거나 큰 상을 받거나 유명세를 얻을 수도 있었겠지만 조금 늦게 만난 아쉬움이 있다.

 

이 시기에는 신왕 한 기운으로 관성을 활용하게 된다면 관성이 금(金)이니 건물주로 편안한 여생을 보낼 수도 있겠고, 자신의 의류계통 사업체를 운영하게 될 수도 있는 호운으로서 요즘 인생은 60세부터라는 사실을 몸소 실천해 볼 수 있는 운이 아닐까 생각한다.

 

 건강운에서는 간과 목이 약하며 소아마비가 염려되고 위장계통에 문제가 있으며 비위가 약한경우가 많다.

 뇌신경과 말초신경의 기능이 강하게 발휘되므로 배설 기관인 생리기관의 기능이 불안정하게 되어 발병되기 쉽다.

생리기관 질환은 신경에서 오는 호르몬 분비의 불균형이 원인이 되어 난소염을 일으키기 쉬우니 주의해야 한다.

김태술

김태술은 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감독으로 배우 박하나와 2025년6월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박하나와 김태술은 지인들과 만남을 통해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사랑을 키워 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김태술 감독은 2007년 서울 SK 나이츠로 입단, 정상급 가드로 활약하다 2021년 은퇴했다. 2014년 ‘제 17회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농구 금메달 주역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2024년 고양 소노의 새 감독으로 선임됐다.

 

김태술 감독은 신월의 기묘일 주로 상관격이며 지지에 신자수국이 되면서 편재성이 강한 사주의 구성이다.

용신이 목(木)인 관성이 되며 화(火) 인수가 희신으로 작용하여 목화운에 발신하고 토운인 비견을 만나 신왕 한 대운을 만나면 부(富)를 이룰 수 있는 명이다.

 

육해살 (六害殺)일주는 부부의 인연이 박하다고 본다. 각자 따로 행동하지 않으면 부부가 다 신병으로 고생할 수 있으며 선심공덕으로 세상을 살아야만 길한일일 볼 수 있다고 하지만 아주 늦은 만혼이니만큼 어느 정도의 액땜은 하고 있다고 보니 다행한 일이다.

 

상관격은 부모와 정이 크지 않으므로 고향을 떠나 살아야 길하며 봄을 기다리는 겨울 나무와 같이 희망찬 미래를 고대하며 꾸준히 노력하고 견뎌야 하는 운으로 그의 성격 또한 진취적이고 성공지향적이며 대단히 활달한 기질로서 매사 노력하면서 자기가 마주치는 어려움을 잘 극복해 나가는 사람이다.

 

상관과 재성으로 이루얼진 사람은 성격이 다정다감하고 사교술에 능하며 붙임성이 좋고 대인관계가 원만하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생각과 계획을 발전시킬 수 있으며 자기 사업에 남들의 지원을 끌어들이는데 어려움이 없을 만큼 인덕이 큰 운명이다.

 

재물을 벌어들이는데 관심이 아주 크다. 그는 운동하면서도 부동산에 관한 공부를 하여 건물에 투자하면서 재물을 벌어들였다고 한다. 28세~50세까지 재물대운에 들어있으며 인수가 도와주고 있으니 문서운이 좋은 때다.

 

2025년 제왕의 힘으로 관성을 쓰는 운에서 결혼하는 것은 상당히 이롭고 좋은 운에 들어있다.

2026년~2027년까지 신왕 한 해운을 만나면서 재물도 늘게 되고 관성에도 힘을 실어주게 되니 명예를 얻고 화평한 시절이 되겠다.

 

박하나의 사주구성도 편재격으로 두 사람 모두 재물이 불어가는 것을 보는 재미로 삶이 윤택하고 좋은 시절이다.

박하나도 무식상에서 식상을 만나 인기를 누리면서 자신의 주가를 올릴 수 있는 인수대운에 있어 호운이다.

 

두 사람이 비슷하게 재물에 집착할 수 있는 것으로 부부사이는 서로가 재물을 벌어들이는 것에 관심이 있어 결혼할 때도 서로의 재력이나 앞으로의 비전을 중요하게 보았던 것으로 예상된다.

 

48세~87세까지 신약한 사주에서 비견을 만나는 대운으로 인인성사로써 대인관계가 좋으며 늦게까지 일하는 운으로 만족할만한 부를 이루면서 살아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건강운에서는 급작스런 발병의 조짐이 있고 위장, 간장 계통의 질환에 신경을 써야 한다.

신경이 인후에 집중되어 있어 몸의 힘이 강하나 소화선의 하나로 위의 뒤쪽에 있는 췌장과 오줌의 배설을 담당하고 있는 신장의 혈액이나 정력이 결핍되고 약화되기 쉽고 인후와 식도의 병은 생명을 위협하고 췌장과 신장의 병은 수명을 단축하는 요인이므로 불균형을 잘 막아야 한다.

 

제공 나유정 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아베의 죽음 나경원 의원의 정치인생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 이선균의 마약사건, 김수미 씨의 죽음등을 비롯하여
일일이 열거하지는 못하지만 많은 미래의 일들을 사주와 이름풀이로 정확하게 예견하여 감명의 정확도를 증명하는
나유정 역학연구소이며 이곳에서 상담하셨던 분들은 자기 발전을 위해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필자 나유정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였고 과목은 명리학작명이며 풍수(양택과 음택), 그리고 사주 의학을 공부하였습니다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하였고 레이디경향 <별자리 운세작가로 활동 중입니다개인상담도 해 드립니다.

필자의 당부말씀 : 본 포스팅은 N포털사이트에 등록된 데이터를 이용했으며 밝혀진 사실을 토대로 작성되었으며 출생 시간이 없어 사주감정이 어려울 때는 필자가 유추한 시간을 사용하므로 실제 생년월일과 다를 수 있으므로 감정 결과는 단순 흥미로 보아주시고 사주 공부를 하시는 분은 공부에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혹, 위의 글 속의 주인공의 정확한 시간을 아시는 분은 메시지나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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