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모 사주- 나유정역학연구소

출생 : 1979년 9월 20일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본관 : 순흥 안 씨

신체 : 172cm, 64kg, AB형

가족 : 배우자 이다연, 딸 안서영, 아들 안서빈

학력

서울신도초등학교 졸업

연천중학교 졸업

안양예술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소속사 : 와이 피플 이엔티

데뷔 : 1996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

사주

기미년 계유월 경인일 병술시(필자가 유추한 시간)

대운

24세 : 경오

34세 : 기사

44세 : 무진

54세 : 정묘

64세 : 병인

74세 : 기축

 

안재모는 배우이며 가수 전 모터스포츠 선수 겸 사업가로 일하고 있다. 4형제 중 두형이 의대에 진학하여 막내인 안재모도 의사가 되기를 원했던 부모님의 의견을 따라 공부하던 중 고등학교 진학 시기 때 연기자가 되고 싶어 예술고등학교로 진학했다.

꽃미남 배우 이미지가 있지만 실제로는 어릴 때부터 운동을 잘하는 편이었고 싸움 실력도 나잇대에 비해 수준급이었다고 한다. 중학교 때 까지는 공부보다 싸움을 많이 해서 학교와 주변지역에서 학교 짱이나 싸움꾼으로 통할만큼 문제아로 산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인 1996년 청소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에서 원래 맡았던 연기자의 개인 사정으로 하차하면서 학교 선배의 제의로 출연하면서 연기자로 데뷔했다.

 

2002년 <야인시대>의 청년 김두환 역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동시 신드롬으로 톱배우로 급부상하였고, 그해 연기대상까지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 당시 나이가 24세로 역대 남자 연기대상 수상자 중 최연소로 이 기록은 2020년까지도 유지 중이다. 2004년에는 몽골에 수출되어 몽골 대통령으로부터 국빈 초청되어 몽골 국민배우 대우를 받았으며, 몽골 지역에 한국 드라마가 방송되는 기폭제가 되기도 했다.

 

그 후에는 내리막길로 가게 되는데 2014년 <정도전>에서 제기하게 되고 젊은 배우들 중에선 발성도 좋고 발음도 또박또박한 편이라 현대물도 괜찮지만, 특히 사극 연기가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1년에는 카카오 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하고 제작하는 카카오 TV오리지널 방송인 <야인 이즈 백>의 주인공으로 돌아왔다.

 

안재모는 어린 시절 가정형편이 어려운 시절을 보냈다. 9살 때 아버지가 경영하던 공장이 부도가 나서 4형제 중 막내인 본인만 데리고 서울로 올라왔고 서울에서는 비닐하우스에서 살 정도였다고 한다. 사주를 보면 계유 월의 경인 일주로 양인과 편관으로 무인의 기상이다. 편관은 칠살로 능력이 있고 재능도 있지만 자신의 우월감이 강하므로 언제나 자신감이 넘치고 새로운 일에 뛰어들어도 침착하게 해내는 강점이 있다.

 

재성을 용으로 쓰는 사주인만큼 재주가 다양하고 식신 재살이 가능하여 사업이든 일이든 겁 없이 쉽게 시작하고 크게 하려는 욕심도 만만치 않으므로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하거나 직업이 여러 개일 수 있고, 몸으로 하는 일은 무엇이든 잘 배우고 빨리 터득하는 끼을 타고났다고 하겠다. 초년에 이미 화개의 강한 작용으로 연예인이 되기에 알맞은 팔자라고 할 수 있는데 양인에 관성을 쓰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일을 받거나 사람이 귀인이 되어 큰 일을 도모하기도 하는데 학교 시절인 18세 병자년에 태양이 인생에 빛을 내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겠다.

 

24세-43세 대운에서 화(火)인 관왕 지를 만나게 되는데 연예계에서 최고로 전성기를 누릴 수 있는 시기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사주가 워낙 신왕하고 인수의 힘도 강하니 금의 운세인 비견, 겁과 인수를 만나는 시기는 어김없이 하는 일에 장애가 있고 사람들과 충돌이 있거나 다른 일로 돌아서 인생을 살아가는 변화를 겪게 된다. 

 

24세가 되는 해부터 식상의 역할로 6년간(2007년) 활발한 활동으로 톱스타가 되도록 놀라운 운세를 살게 되지만 그 후 인수가 뜨면서 갑자기 하행선을 타게 되다가 또다시 재성을 만나게 되니 재생관 하게 되면서 2014년 갑오년에 재기에 성공하게 되는 것처럼 이 사주의 주인공은 목의 기운과 화의 기운이 도와주게 될 때 발복 하고 성공하게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44세-53세는 무진 대운으로 토인 인수의 계절이 되니 전반기인 2022년-2027년 까지는 목, 화의 기운으로 또 한 번 안재모의 신드롬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새롭게 매력을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안재모는 불사신처럼 사라지는가 싶으면 다시 나타나 새로운 모습으로 자신이 건재함을 보여주게 되고, 인생에서 기회가 두세 번은 온다는 말처럼 또 한 번의 기회를 남겨두고 있다.

 

54세- 73세의 목이 받쳐주고 화를 쓰게 되는 운세인데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기회가 왔다고 보면 되겠다. 절, 태지의 신약 한 대운에 왔으므로 사람들과 충돌보다는 귀인이 되어 줄 것이며 사업이든 연예계 일이든 선배가 도와주거나 소속사가 힘이 되어주는 일이 많으며 사업에서도 큰돈을 벌게 되는 운세로 젊은이 못지않은 활동성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74세 - 83세의 을축 대운에서는 금의 장기인 폐기능과 간 기능의 약화로 건강에 적신호가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하고 시골이나 산중에서 몸을 쉬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길이 될 수 있겠다.

 

필자의 당부말씀 : 본 포스팅은 D포털사이트에 등록된 데이터를 이용하였고 시간이 없으면 사주풀이가 어려울 때는 필자가 유추한 시간을 사용하는 관계로 실제 생년월일과 다를 수 있으므로 감정 결과는 단순 흥미로 보아주시고 사주 공부를 하시는 분은 공부에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제공 : 나유정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필자 나유정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는 한편 22년째(2021년 기준) 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나유정역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함. 개인상담도 해 드립니다. 상담료가 있고 전화와 면담 등 모든 상담은 미리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전공과목은 명리학, 작명, 풍수(양택풍수), 사주 의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