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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주 풀 이

오현경 사주-나유정역학연구소

출생 : 1970년 3월 25일

서울특별시

신체 : 170cm, 50kg, A형

학력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연극영화학과 학사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연극 영화전공 석사과정 수료

가족 : 1남 2녀 중 장녀

자녀 : 딸 홍채령

데뷔 : 1988년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

소속 :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사주

경술년 기묘월 갑진일 경오시(필자가 유추한 시간)

대운

16.8세 : 신사

27세 : 임오

37세 : 계미

47세 : 갑신

57세 : 을유

67세 : 임신

77세 : 신미

87세 : 경오

오현경은 17세 때 CF모델을 하였고 18세에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한 여신 중의 여신이다. 한창 인기를 누리고 날아오르려는 때에 그를 눈물짓게 하고 인생이 꼬이게 될 사건을 맞이하게 되었는데 22세 때 찍은 비디오 파란이다. 그는 이 사건으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받아 턱뼈가 틀어지는 고통을 겪었으며 치아교정까지 여러 차례의 수술을 받아야만 했다고 한다.

 

사주를 보면 월지 겁재를 얻어 양인격(칼을 쥔 것이니 성정이 강폭 하고 온화함이 적고 폭군의 기질이 강하며, 재와 관이 약하면 가난하게 살고 인덕이 없다고 알려져 있는데 속성속패의 기질이 있고 풍파가 심한 것이 특징인데 약한 사주이면 오히려 길하다고 하는데 오현경은 강한 사주를 타고났으므로 남자의 덕이 부족하다)에 도화살을 얻어 여성의 사주로는 힘들고 강한 팔자라고 하겠다.

 

갑목일주에 목이 왕성하고 일주에 십악대패살을 끼고 있는데 이 살은 부부이별과 파산 등이 따른다는 살이며, 월지에 도화는 사교적이고 애교가 있지만 여명에는 흉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주색, 풍류, 잡기를 즐기고 연예인에게 많다는 살이다. 용신은 신왕 한 사주이니 경금(庚金)으로 역마살을 끼고 왕성한 사회활동이 필요한 사주로 볼 수 있겠다.

 

일간인 갑목이 경금을 얻어 깍은듯이 아름다운 얼굴과 자태를 얻었지만 지지에서 묘목은 유금을 얻어야만 완전한 금기운의 제제를 받을 수 있어 사람이 다듬어지고 인격이 완성되는데 재성마저 합하여 상관으로 변해버렸으니 관성을 치게 되고 자신을 지켜줄 그 무엇도 남아있지 않은 상태가 된다. 이런 형태가 된다면 돈도, 사랑도, 일도 놓치게 되는 사고무친(四顧無親)의 형태로 20대-30대에 걸쳐서 자묘형살(子卯刑殺)을 받아야 하는 시절을 살게 된다.

 

일지의 진토중 계수(癸水) 재살(災殺)은 말 그대로 재앙을 뜻하는데 인수와 비견, 겁이 기신(忌神)이 되는 만큼 사실 비디오 유출자는 함께 비디오를 찍은 함모씨가 아니라 그의 친구였다고 하니 역시 신왕한 사주에서 사람의 덕이 부족한 팔자 탓이라고만 하기에는 사주 라는 것이 무섭고 마음이 쓰리다.

 

대운을 보면 17세-45세까지의 인수에 겁재를 만나면서 상관과 식신을 보게 되니 화려하게 데뷔하고 순식간에 뜨게 되면서 인기를 누리게 되지만 22세 신미년에 천지충을 만나는 때에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고 날개를 꺾이게 되는 운을 맞이하게 되고 33세에 계몽사의 홍 회장과 결혼했지만 또다시 딸을 얻은 지 4년 만에 이혼하는 파경을 맞이하게 되었던 것처럼 이리저리 파란만장한 세월을 살면서 세상의 끝을 보게 되는 힘든 세월을 살게 된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식을 가진 어머니는 강할 수밖에 없는 것인지 오현경은 활동을 재기하게 되고 차츰 인기를 얻어 37세와 38세의 식상운에서 열심히 노력한 결과  2008년에는 <조강지처 클럽>에서 연기대상에서 큰상을 받으면서 제기에 성공하게 된다.

 

2016년 47세의 갑술 대운을 만나니 술토의 기운은 영양기가 없는 가을의 조토를 말하는데 갑목이 그곳이라도 뿌리를 내리고 정성을 들여보는 운세에 이르렀다고 볼 수 있겠다. 그러나 술토의 기운이 신약 하고 건강의 적신호를 받을 수도 있으며 재성이 너무 강해진다면 관성이 약한 사주에서는 자기 것을 지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기도 하므로 문서에서도 신중해야 할 것이며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특히 조심하고 인성을 극하는 운세이니 만큼 힘들면 쉬어가는 것이 중요하겠다.

 

57세-86세의 관왕지(官旺支)와 관성이 움직이는 운세에서는 새로운 남성과의 인연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고 친구로서 볼 때와 남편이 될 때의 인연이 다르므로 남편의 덕이 부족한 사람이 또 다시 모험을 하는 것은 지혜롭지 못한 것이므로 모든 인연은 "남 사 친" 이상 가지 않는 것이 좋겠다.

 

제공 : 나유정 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아베의 죽음 나경원 의원의 정치인생,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 등을 비롯하여 일일이 열거하지는 못하지만
많은 미래의 일들을 정확하게 예견하여 문전성시(門前成市)를 이루고 있는 나 유정 역학 연구소입니다..

필자 나유정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였고 이후, 나유정 역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하였고, 현 레이디경향 <별자리 운세>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개인상담도 해 드립니다. 상담료가 있고 전화와 면담 등 모든 상담은 미리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전공과목은 명리학, 작명이며 풍수(양택과 음택), 사주 의학을 공부하였습니다.

필자의 당부말씀 : 본 포스팅은 N포털사이트에 등록된 데이터를 이용하였고 <나무 위키>에 밝혀진 사실을 토대로 작성되었으며 출생 시간이 없어 사주감정이 어려울 때는 필자가 유추한 시간을 사용하는 관계로 실제 생년월일과 다를 수 있으므로 감정 결과는 단순 흥미로 보아주시고 사주 공부를 하시는 분은 공부에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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