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양력 4월11일 축시
배우 유연석씨는 수기가 많고 그 수(水)는 인수로서 사람이 온화하고 여리며 인정이 많아 사람들 사이에서 착한 남자와 정이 많고 다정다감한 사람으로 통한다. 부드럽고 차분하다고 해서 하라는대로 하고 사는 스타일은 아니고 월지 관대의 자립심과 은근한 고집 또한 이길자가 없을 만큼 자신의 의지대로 일을 끌고 나가는 성질도 있다.
큰 소리내지 않고 다른 사람의 말과 의견을 먼저 들어주는 성격이지만 결국에는 자신의 생각을 이해 시키고 설득하는 힘을 갖고 있고 동년배에서도 형 같은 존재로서 상담이나 의논을 해도 될만한 믿음직한 사람이다. 인수는 엄마 같은 존재의 기를 말하는데 사주에 인수가 너무 많다 보니 어머니의 존재는 유연석 씨에게는 좀 피곤한 사람일 수 있거나 힘겹게 하거나, 위하고 걱정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부담스러운 존재일 수 또 있다.
흐르는 운세를 보면 어린 시절부터 경제적으로나 자신의 활동성이 좋은 쪽에서부터 시작하여 아마도 어린 시절도 유복하고 편안하게 자랐을 것으로 보이고 하고자 하면 언제나 길은 열려 있는 좋은 운세로 가고 있다.
용신은 지지에서 수국을 이루고 있는만큼 화와 목, 희신으로는 토의 운이 왔을 때 재물을 많이 얻어 부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운에서 보자면 어린시절8세-37세 까지이며 58세-말년에 이르기 까지 호운이 펼쳐저 있다. 인성이 과하게 많으면서도 관성은 없는 무관사주이니 자신의 재물을 지켜내기가 어려운 지경에 있다고 하겠다.
남성에게서 재성 이라면 재물, 여성, 직업적으로 하는 일 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그는 유독 자신이 좋아하는 여성을 다른사람에게 빼앗긴다든지, 짝사랑으로 끝난다든지 하는 역할을 많이 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도 그런 경우를 많이 겪을 수 있겠다.
28세- 37세 신미 대운에서 재물과 관이 들어오면서 재물도 벌어지면서 이름도 알려지게 되는 운세를 맞이한다. 을해로 사주 지지에 물이 많으면 새처럼 물처럼 해외로 다니는 일이 많아지는데 인수의 덕으로 글솜씨도 좋아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다니며 "유연석드림"이란 에세이를 출간하기도 했다.
수가 많은 사람은 술을 좋아한다는 속설이 있지만 재가 많고 사리판단이 빠른 사람으로서 자제하거나 아예 술을 못 할 수도 있다. 많은 재물과 정신적인 인수, 문예의 운이 서로 조화를 잘 이루어 28의 대운에서는 예능계나 연예계에서도 상당한 재물을 벌 수 있는 사주다 특히 2018년과 19년에 걸쳐 상당히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견된다.
연예인이 아니면 사업가나 교육 관련 일을 해도 좋은데 연예인을 하면서도 의로운 사회활동을 많이 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술년 또한 좋은 운으로서 이병헌 김태리 김민정 등 영화보다 더 호화로운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서 조선의 칼잡이로 액션연기를 보이며 김태리를 짝사랑하는 구동매의 역할을 멋지게 소화해 냈다.
지금보다 20년 경자년에는 더 화려한 서광이 밝아올 듯하니 유연석 씨의 활약이 더 주목받고 필자 역시 기대가 된다. 관광지에 머물고 있는 대운에서 2022년-2025년은 비견이 내편으로 활동하게 되는 운이니 재성이 강한 재왕자에게는 호운이며 용신의 운을 도와주는 해가 되기도 하니 첫 번째는 사람들의 인기를 누리게 되고 재물과 연결되면서 광고등에서 호황을 누리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38세-57세 관왕의 대운에서 인성을 다시 만나게 되는 운으로 금수가 많아지는 상황이므로 해운에서 목과 화를 만나게 되는 운에서 발복하며 더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인성과 편인이 함게 따라 오는 운 이므로 임(壬)을 만나는 해운에서는 흉하여 사람과의 관계에서 마음을 쓰거나 다치게 되는 일을 겪을 수 있겠다.
2023년 계유는 이면 묘신합으로 관인상생의 해운으로 관성이 강한 늦가을과 겨울쯤은 주인공이 되는 운으로 각종 시상에서 얼굴을 낼 수 있는 좋은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필자는 시간에서 식상인 화가 있다고 보았는데 식상의 달인 4월부터 호운으로 작용하여 6월까지 개봉되는 작품들에서 특히 좋은 연기로 크게 인기를 누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2029년 까지는 목, 화의 운으로 흐르는 만큼 최고의 호운을 맞이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이 시기에 문서운이 좋은만큼 큰 재물도 벌어들이는 호황을 누리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은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는 운이고 2029년은 결혼해도 좋을 운이라고 하겠다.
제공 : 나유정 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아베의 죽음과 나경원 의원의 정치인생,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 등을 비롯하여 일일이 열거하지는 못하지만
많은 미래의 일들을 정확하게 예견하여 문전성시(門前成市)를 이루고 있는 나유정역학연구소입니다..
필자 나유정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였고 과목은 명리학, 작명이며 풍수(양택과 음택), 그리고 사주 의학을 공부하였습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하였고, 현 레이디경향 <별자리 운세>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개인상담도 해 드립니다.
필자의 당부말씀 : 본 포스팅은 N포털사이트에 등록된 데이터를 이용하였고 <나무 위키>에 밝혀진 사실을 토대로 작성되었으며 출생 시간이 없어 사주감정이 어려울 때는 필자가 유추한 시간을 사용하는 관계로 실제 생년월일과 다를 수 있으므로 감정 결과는 단순 흥미로 보아주시고 사주 공부를 하시는 분은 공부에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혹, 위의 글 속의 주인공의 정확한 시간을 아시는 분은 메시지나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lifeyeokhak.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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