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사주- 나유정역학연구소

FN스타 이승훈 기자

출생 : 1987년 9월 26일

신체 : 181cm, A형

가족 : 부모님

학력

대가초등학교전학

서울동의초등학교졸업

광장중학교졸업

방산고등학교졸업

한양대학교연극영화학 학사

한양대학교 대학원연극영화학 석박사 통합과정

데뷔 1993년 아동복 카탈로그 모델

사주

장근석은 6살에 아동복 모델로 데뷔했고 10살에 케이블 채널 HBS가족시트콤 "행복도 팝니다."로 드라마에 데뷔했다.  2017년에 데뷔 20주년이 된 나름 오래된 배우다. MBC시트콤 논스톱으로 대중에게 크게 알렸다.  왼눈에만 쌍꺼풀이 인상적이다.

SBS드라마 스페셜 "미남이시네요" 출연 및 본격적인 일본활동 이후로 꾸준히 장발을 유지했지만 2014년 "마리끌레르 화보"를 통해 잠시 단정하고 짧은 머리 스타일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받았고, 맨 처음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건 2000년대 초반에 BoA와 같이 출연한 TTL팅 광고인데 풋풋하고 귀여운 미소년 이미지로 수많은 누나팬을 얻었다.

만능 첸터테이너에 적합한 인물 중 하나라고 알려져 있다.  얼굴도 적당히 잘 생겼고, 춤도 적당히 잘 추며, MC진행능력도 괜찮고 연기력도 괜찮은 정도로서 신기하리만치 다방면에서 평균이상이라고 한다.  노래할 때 목소리는 중저음, 일본 활동을 시작하며 일본과 중화권에서 꾸준히 음반을 내고 콘서트를 열며 가수 활동을 했었다.

체계적으로 노래를 배우지는 않았지만 타고난 좋은 목소리로 음반 판매 실적도 훌륭하다.  연기할 때 발음이 정확하고 감정을 잘 살리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일본팬들은 "우나기/우나오", 중국팬들은 "만위먼"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장어처럼 에너지를 준다는 의미에서 라고 한다.

곱상하다 못해 화려한 외모와 한류 스타로 거머쥔 현재의 '부' 때문에 부잣집 도련님 같은 이미지가 있다.  그러나 2011년 9월 "무르팍도사"에서 밝혔듯이 어린 시절, 20만 원을 들고 상경해서 외가에서 더부살이를 했을 만큼 가정형편이 좋지 않았다.  이때 속옷 광고를 찍고 번 돈 200만 원으로 월세방을 얻어서 생활했을 정도였다고 전한다.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는 "뉴질랜드로 갔었고 그때 일본 친구들에게 일본어를 배웠는데 꾸준히 실력이 늘어 현재는 통역 없이 일본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9년 후 4만 5천 명이 운집한 도쿄룸에서 "콘서트"를 했고 도쿄룸 한복판에서 애국가도 불렀다.  장근석은 도쿄룸에서 애국가를 부른 두 번째 인물이 되었고 또한 대지진 자선 한/일 야구대회 게스트로 초대되었을 때의 일이다.

 

일본진출을 성공한 장근석은 2012년 이미 신한류의 중심이 되었고 중국 웨이보를 개설하였다.  2016년까지  공식적으로 나타난 것만 1천8백30만의 팔로어를 가지고 있다.  직진(ZIKZIN)이라는 말을 처음으로 유행시킨 것도 장근석이다.  용기를 가지고 계속되는 도전을 의미한다고 하며, 사인을 해줄 때 이 말을 꼭 적어 넣는다고 한다.

 

2014년 연예인 및 대형 기획사들의 해외 소득에 대한 세무조사가 이루어진 와중에 불거진 논란이 있는데 세금 탈루의혹이다.  당시 인기를 끌던 프로그램 "삼시 세 끼 어촌 편"에 출연한 예정이었지만 하차하였고 자숙의 의미로 2015년 국내활동을 하지 않았다.

 

입대할 시각 이미 지났지만 박사학위 취득을 핑계로 미루던 중 2018년 정신병(조울증, 양극성장애)으로 인한 4급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2년 동안 대체 복무를 수행 한 바 있다.

 

장근석은 가을인 유월에 태어난 무인일주이다.  상관과 정관이 마주 보는 관살혼잡에 심신이 신약 한 상태이면서도 천간에서는 겁재와 인수를 가져 사람의 덕으로 살아가는 사주의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장근석은 16세가 되는 정미대운부터 강한 기운을 받으면서 지지에 감추었던 상관과 정관을 쓰려고 노력하는 형태로 많은 활동을 하게 되는데 상관은 새로운 무대로의 도전을 의미하고 관성은 자신의 유명세를 이용하여 목표에 도달하고자 힘쓰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때에 영어공부를 위하여 유학을 갔었고 비견(친구)의 덕으로 일어까지 배워 오게 된다.  26세 병오대운 역시 재운과 관운에서 승승장구할 수 있었지만 인왕대운에서 또다시 인수를 만나게 되는 것은 좋은 운이라고는 할 수 없으니 2016년 병신년과 2017년 정유년 에는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아야 했고 활동도 멈출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2020년 경자년부터는 또다시 활동을 시작하려고 준비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남들의 안 좋은 시선과 나쁜 이미지를 받았다고 하여도 그의 운세는 아직은 건제하고 39세가 되는 을사년 까지는 무난히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장근석은 연기, 음악, 예능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하지만 국내에서는 비호감을 갖는 사람이 많고 국내에서는 별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2023년은 무계합으로 편인으로 작용하게 되면 관성에 힘을 더해주는 세월로 2025년까지 관성의 세월을 살게 되는데 인왕대운에서 관성은 학위나 문서운등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이득을 주게 되는데 새로운 문서를 바꿀 수 있는 좋은 운이다.

운세가 좋은 방향으로 오랜 세월을 가다 보니 그가 가진 부동산 재물만 해도 천억에 이를 정도라고 한다.  그러나 자신에 대한 콤플렉스가 많다 보니 그것을 채우려고 열심히 이것저것 모두 시도하고 골고루 다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사주보다는 대운이 16세부터 55세까지 거의 40년씩이나 신약 한 자신에게 힘을 실어주는 좋은 호운울 만나게 되어 있으니 부럽기도 하고  이기적인 그의 행보는 얄밉기도 한 건 사실이다. 

 

재물을 벌어들여 여유 있는 생활을 할지는 모르지만 그가 직접 발혔듯이 조울증을 갖고 세상을 살아가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고 평생 자신의 옆에서 반려자가 되어줄 여성조차 자신에게는 도움이 안 될 것 같으니 세상은 어느 정도는 공평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여성과의 인연은 박한 편으로 무재의 사주에서 식신생재형으로 재물을 모으게 된다면 배우자와의 인연은 부족할 수밖에 없어 아쉽다.  2032년 46세에서 신자수국을 이루면서 재성이 강하게 들어올 때가 좋은 시기로 이 시기에 만나는 인연이 있다면 호운으로 예상된다.

 

제공 : 나유정 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아베의 죽음과 나경원 의원의 정치인생,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 등을 비롯하여 일일이 열거하지는 못하지만
많은 미래의 일들을 정확하게 예견하여 문전성시(門前成市)를 이루고 있는 나유정역학연구소입니다..

필자 나유정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였고 과목은 명리학, 작명이며 풍수(양택과 음택), 그리고 사주 의학을 공부하였습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하였고, 현 레이디경향 <별자리 운세>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개인상담도 해 드립니다.

필자의 당부말씀 : 본 포스팅은 N포털사이트에 등록된 데이터를 이용하였고 <나무 위키>에 밝혀진 사실을 토대로 작성되었으며 출생 시간이 없어 사주감정이 어려울 때는 필자가 유추한 시간을 사용하는 관계로 실제 생년월일과 다를 수 있으므로 감정 결과는 단순 흥미로 보아주시고 사주 공부를 하시는 분은 공부에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혹, 위의 글 속의 주인공의 정확한 시간을 아시는 분은 메시지나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lifeyeokhak.tistory.com/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