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남 사주-나유정역학연구소

장영남 사주-나유정역학연구소

서울특별시

가족 : 남동생 장영호, 배우자 이호웅, 아들

데뷔 : 1995년 극단 목화 단원

 

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서울 예술전문대학 연극과

 

사주

출생 : 1973년 11월 25일

계축년  계해월  을축일
대운

14세 : 을축

24세 : 병인

34세 : 정묘

44세 : 무진

54세 : 기사

64세 : 경오

 

장영남은 정확한 발음과 비음이 섞인 청아한 목소리가 인상적이다.  서울예대 재학 당시 "대학로 이영애"라고 불릴 만큼 연극판에서는 알아주는 미모로 소문이 자자했다고 한다.  여기저기에서 특별출연이나 조연으로 많이 등장하지만 그는 엄청난 연기력을 갖추고 있어 믿고 보는 배우라 칭하는 사람이 많다.

 

영화에서는 서민층, 평범하고 소박한 이들을 연기하는 경우가 많아 많은 이들이 서민 연기의 달인으로 생각하는데 의외로 왕 배역은 송강호보다 더 먼저 했다고 한다.  2020년 하반기, 인기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수간호사이자 많은 비밀을 가진 캐릭터인 "박행자" 역으로 출연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

 

장영남은 해월의 을축 일주로 예쁜 꽃송이가 겨울비에 쓸려가는 형태로 水수기가 넘쳐나고 있어 火화가 절대적 용신이며 갑목이 희신으로 따뜻한 기온의 땅을 만나게 된다면 발복 하고 일어설 수가 있다.

 

대운 24세 병인운을 만나면서부터 원하는 활동이나 일을 시작할 수 있는데 그 시기에 극단 목화에서 경력을 시작하게 된다.  엄청난 연기력을 자랑하는데도 불구하고 주연급의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은 관성이 없는 데다 식상의 운만 만나게 되니 재능은 무궁무진하다 하여도  그저 일거리만 가질 뿐 재생관으로 연결이 안 되고 있으며 독특한 자기만의 캐릭터를 만들지 못한 까닭이 아닌가 한다.

 

을축 일주이니 배우자 자리에 축토를 가지고 있는데 을목이 축토에 앉아 있으니 남편 덕이라고는 보기 힘들어 보이는데 실제로 남편은 7세의 연하남에 연극, 연출가 이면서 교수를 겸하고 있으나 실질적이 가장 노릇을 하고 있다는 풍문이다.

 

인수가 너무 왕하면 식상이 무력할 수 있는데 24세 - 43세의 식상운을 잘 활용하여 배우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44세의 무진 대운에서는 튼튼한 땅을 얻었으니 을목이 편안하게 잘 자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2020년이면 경자년으로 관성을 만나게 되고 을경합 이면 금(乙庚合金)의 오행으로 변화하게 되니 관성의 힘을 크게 얻어지므로 인기 상승을 기대 해 볼만 하다.

 

평생을 연기자로 열심히 무대에서 살아갈 인생이지만 일인자로 유명세를 타기에는 조금씩 운세가 약할 수밖에 없어 아쉽다.  사주 원국이 너무 편고하니 물의 기운이 강하여 무엇하나 제대로 쓸 수가 없어 안타까울 뿐이다.  그러나 말년으로 갈수록 원로배우로서 배우들 사이에서는 인정받을 것이므로 후배를 양성하는 일을 하거나 교육시기는 일을 하면 좋을 것 같고 그에 대한 노력의 대가를 얻을 수는 있을 것으로 본다.

 

필자의 당부말씀 : 본 포스팅은 D포털사이트에 등록된 데이터를 이용하였고 시간이 없으면 사주풀이가 어려울 때는 필자가 유추한 시간을 사용하는 관계로 실제 생년월일과 다를 수 있으므로 감정 결과는 단순 흥미로 보아주시고 사주 공부를 하시는 분은 공부에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혹, 위의 글 속의 주인공의 정확한 시간을 아시는 분은 메시지나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공 : 나유정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필자 나유정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는 한편 22년째(2021년 기준) 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나유정역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함. 개인상담도 해 드립니다. 상담료가 있고 전화와 면담 등 모든 상담은 미리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전공과목은 명리학, 작명, 풍수(양택풍수), 사주 의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