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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주 풀 이

전미도 사주 - 나유정역학연구소

출생 : 1982년 8월 4일

부산광역시

가족 : 남편

 

학력

명지전문대학 공연예술학부 연극영상전공 학사

데뷔 : 2006년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

소속사 : 비스터스 엔터테인먼트

 

사주

임술년 정미월 기미일

대운

20세 : 을사

30세 : 갑진

40세 : 계묘

50세 : 임인

60세 : 신축

70세 : 경자

80세 : 기해

 

전미도는 2006년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로 데뷔한 이후, 뮤지컬 <사춘기>, 연극 <신의 아그네스>등을 통해 실력 있는 신인 배우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특히 2008년 연극 <신의 아그네스>는 데뷔 후 처음으로 대한민국 연극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2009년 첫 대극장 뮤지컬 <영웅>에서 안중근을 짝사랑하는 중국인 소녀 "링링" 역을 맡아 크게 이름을 알렸고, 2012년 뮤지컬 <닥터 지바고>로 주인공역을 맡았다.

 

배우들 중 "유일하게" 연극과 뮤지컬, 두 장르 모두에서 "관객이 뽑은 올해의 배우"로 선정될만큼 두 분야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믿고 보는 배우로 평가받았고 2018년 뮤지컬 <닥터 지바고> 재연 공연과 연극 <오슬로>아휴 간 휴식을 가지며 힘든 시간을 보낸 후 배우 유연석의 추천으로 2020년에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채송화" 역할로 첫 주인공을 맡아 드라마의 흥행에 힘입어 높은 인기와 대중적 인지도를 얻어 다수의 광고에도 출연하는 계기가 되었다.

 

배우 조승우가 전미도를 가장 존경하는 배우라 밝힌 바 있듯이 뮤지컬을 계속 해야 하나 고민을 하던 시절 "조승우 선배님이랑 뮤지컬 한 번 같이 하고 그만두던가 해야지"라는 생각으로 버텼다고 하는데, <닥터 지바고> 초연 공연 때 원래 하기로 한 배우가 갑자기 하차하면서 조승우가 대타로 들어왔고, 전미도는 그렇게 꿈에 그리던 조승우와 파트너로 공연할 기회를 얻었다고 한다.

 

2006년 뮤지컬로 데뷔한 후 2018년 까지 영화나 드라마에는 단역조차도 출연이 전무하며 기회를 얻지 못해서 너무도 어려운 시절을 보냈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뮤지컬과 연극에서 완전히 다른 성향의 배역들을 일부러 맡아서 연습에 매진하는 등, 도전 정신이 아주 강한 배우로 알려져 있다.

 

전미도의 사주는 기미일주(己未日柱)에 토의 기운이 강한 신왕 사주로 이 사주의 주인공은 끈기와 인내심이 강하고 자신을 스스로 제어하고 관리하는 강한 멘털의 소유자로 볼 수 있다. 어린 시절부터 인왕지(印旺支)를 살았으므로 부모님의 덕이 부족하였을 것으로 짐작이 되고 자신의 일은 자신이 해결하고 한 가정의 가장이 된 것처럼 이끌고 가야 하는 세월을 살았을 것으로 보인다.

 

20세가 되면서 관성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게 되며 화(火)의 기운이 강하게 들어오면서 라이트를 받는 일에 매진하게 되지만, 지지(地支)에서 은근히 밀어줄 뿐 이므로 세상에 널리 알려지지 못한체 음지(陰支)에서만 빛나는 존재가 되고, 2006년 병술년에 하늘에서 태양이 비추는 운에서 뮤지컬 배우로 세상에 얼굴을 비추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비견이 강한데 정재를 가진 사주의 주인공은 대체로 단순하며 거짓이 없고 순수한 사람이며 자신처럼 남을 쉽게 믿고 사람을 좋아하고 잘 따르기도 하므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배신을 당하거나 돈이든 물건이든 빌려주면 대부분을 받지 못하는 일이 많다.

 

양인격에 용신은 수의 기운이 들어오는 시기로 보겠지만, 워낙 비견, 겁이 많고 편인이므로 생김새는 연약해 보이지만 남성 못지않은 강함을 내포하고 있으며 당당한 커리어 우먼으로 힘이 넘치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고, 오뚝이 같이 안되면 될 때까지 노력하는 노력형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사주에 식상이 없으며 재성은 합을 하여 관성으로 변화하고 있어서 금, 수의 운세에서 발복하고 일어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식상이 없으니 요령이 부족하여 고지식할 정도로 원칙에만 충실하고 오로지 한 우물을 파는 성향으로 볼 수 있다.

 

대운의 흐름을 보면 30세-39세의 갑진 대운에서는 갑목이 관성이지만 천간에서 갑기합 토의 오행으로 변화하므로 이름뿐인 배우로 마음껏 활동을 못하고 세월을 낚았다고 볼 수 있는데 2020년에 경자년과 21년의 신축년이 상당히 좋은 호운으로 새롭게 이름을 알리고 인기를 얻게 되는 운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이 운세는 46세 정미년 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40세-59세 까지는 수운(水運)인 용신운을 만나게 되고 재물의 덕을 보게 되니 중년에 접어들어 안정기에 접어들게 되니 고생 끝에 낙(樂)이 온다고 하겠다. 남편이 되는 사람이 일반인이라고 했는데 관성에 힘이 강해지면 남편의 일도 잘 되고 아들이 있다면 아이가 성공하여 큰 인물이 되기도 한다.

 

60세-89세 에 이르기 까지 수운으로 흐르며 식상을 함께 만나게 되므로 배우로서 대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돈 걱정 없는 노후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공 : 나유정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필자 나유정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는 한편 22년째(2021년 기준) 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나유정역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함. 개인상담도 해 드립니다. 상담료가 있고 전화와 면담 등 모든 상담은 미리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전공과목은 명리학, 작명, 풍수(양택풍수), 사주 의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