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사주- 나유정 역학연구소

     사진  : 포토뉴스부산윤일선 기자(news8282@kmib.co.kr)

본관 : 창령 조 씨
본명 : 조수경
출생 : 경상남도 창원시 동면

학력
선화예술고등학교 성악과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제적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성악 학사
사주

조수미는 성악가이자 리릭 콜로라투라 소프라노이다. 어린 시절 글을 배우기 전에 피아노부터 쳤을 정도로 음악에는 신동이었다고 한다. 너무 영특하면 단명한다는 말에 어떻게 하면 오래 살 수 있냐는 질문에 "무엇이든 두드리라"는 답변을 듣고 피아노를 생각해 어려운 형편에도 피아노를 구입하여 가르쳤다고 한다.

초등학교 시절부터는 노래 신동 소리를 자주 들었는데 조수미를 가르친 선생마다 "무슨 일이 있어도 꼭 노래를 시켜야 한다"는 당부를 들었고 선화예중과 예고에서 유병무 선생님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그 후 조수미는 가장 높은 소리를 내는 소프라노로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인류의 자산이라는 칭호를 받았으며 영국에서 기사 작위를 하사 받은 바 있다. 인지도는 영미권보다는 유러 쪽에서 더 높은 편이다.

서울음대 성악과 역대 최고의 점수로 수석합격 한 바 있으며 같은 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던 동갑내기 남학생과 사랑에 빠지면서 학교생활에서 꼴찌로 전략할 정도의 뜨거운 사랑을 나누었다고 하는데 조수미의 재능을 아까워하던 교수들과 부모님은 결국 합심하여 서울대에서 중퇴시킨 후 이탈리아 로마의 명문 음악학교인 산타 체칠리아 (Accademia Nazionale di Santa Cecilia) 음악원에 강제로 유학을 보냈다.

조수미의 사주는 자월의 경인 일주로 상관과 식신이 태과하여 용신은 화운이지만 관성과 인성, 재운을 모두 활용이 가능한 사주의 구성이다. 호랑이가 세 마리나 들어 있다는 말을 한 것으로 보아 아마도 무인 시가 될 것으로 짐작이 된다.

아버지의 자리에 식신이 자리 잡고 있으므로 아버지의 덕은 부족하다고 본다. 그러나 너무도 좋은 아버지를 얻었으므로 경제적으로는 무척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상관 왕자는 인수의 힘에 기댈 수밖에 없는데 그의 어머니는 완고하고 적극적이며 조수미가 노래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너무도 크게 영향을 주게 된 것으로 유일한 희 신인 셈이다.

금일주(金日主)의 주인공이 수기(水氣)가 많으면 맑은 물속을 드려다 보듯이 머리가 맑고 영특하고 특히 맑은 소리를 내거나 악기를 잘 다루는 특징이 있는 사람이 많다. 이 사주의 주인공은 피아노를 치며 하늘이 내린 목소리에 천복을 받은 것으로 볼 수 있겠다.

부족함이 없이 넘쳐 나는 지혜로 지성과 관능의 조화를 이뤄 낙천성도 가지고 있는데 자유로운 생활을 영위하게 되고 어떤 고난에도 오뚝이처럼 일어서는 집중력이 강하다. 인목(寅木)이 재성으로 모두가 편재성이므로 스케일 자체가 크고 화려한 삶을 살아가기도 하지만 한 번에 큰돈을 벌 수 있는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도화가 강하니 인목의 근엄함을 지닌 유명인으로 일반적인 연예인과는 조금 다른 귀한 대접을 받는 것으로 편재성인 재물로 연결되어 큰 재물을 가지게 되며 부를 누리게 되는 팔자로 이미 부는 이룬 것으로 보이며 54세-73세에 이르기까지는 관운을 운행하고 있으므로 자신의 이름으로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는 일에 성의를 다 할 것으로 보인다.

제공 : 나유정 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아베의 죽음과 나경원 의원의 정치인생, 박근혜 정치의 末路,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등을 비롯하여

많은 미래의 일들을 예견하여 문전성시(門前成市)를 이루고 있는 나유정 역학 연구소 입니다.

    

필자 나유정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였고 이후, 나유정 역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하였고, 현 레이디경향 <별자리 운세>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개인상담도 해 드립니다. 상담료가 있고 전화와 면담 등 모든 상담은 미리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전공과목은 명리학, 작명과 개명이며 풍수(양택과 음택), 사주 의학을 공부하였습니다.

 

필자의 당부말씀 : 본 포스팅은 N포털사이트에 등록된 데이터를 이용하였고 <나무 위키>에 밝혀진 사실을 토대로 작성되었으며 출생 시간이 없어 사주감정이 어려울 때는 필자가 유추한 시간을 사용하는 관계로 실제 생년월일과 다를 수 있으므로 감정 결과는 단순 흥미로 보아주시고 사주 공부를 하시는 분은 공부에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서울=뉴시스】박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