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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주 풀 이

황인엽 사주 - 나유정 역학 연구소

포토뉴스

출생 : 경기도 의정부시

신체 : 185cm. A형

가족 : 부모님, 남동생

소속사 : 키이스트

데뷔 : 2018년 웹드라마 < WHY: 당신이 연인에게 차인 진짜 이유>

별명 : 메티몽, 포겟몬 덕후, 빵 인엽

사주

1991년 1월 19일(계유시)

황인엽은 부모님과 어렸을 적부터 자주 드라마나 영화를 함께 보며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동경하게 되었다고 한다. 유년시절에 아버지와 함께 목욕을 가게 되었을 때 아버지의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아" "그래야 행복해"라는 말씀을 듣고 크게 감명받았다고 하며 모델과 배우 일을 하는 데에도 큰 힘이 되었다고 한다.

 

그는 모델로부터 일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가창 실력도 좋은 편으로 평을 받는다. 30대의 나이지만 동안의 외형 때문인지 배역 중 학생의 역이 많은 편이다. 

 

사주는 겨울 축토의 성향이 강한 기축 일주이다. 한겨울의 넓은 정원의 모습으로 용신은 화가 되며 용신을 도와주는 오행은 목인 관성이 된다. 즉 비견이 많은 신왕 사주에 재성과 관성을 희신으로 쓰는 사주이며 25세 임진 대운에 들어 있으니 천간에 있는 경금이 식상으로 활동하려고 노력하겠지만 아직은 때를 기다리는 잠용의 상태라고 하겠다.

 

2022년의 운세를 보면 임인년으로 땅속에서는 꿈틀꿈틀 하면서 거목의 뿌리가 진토의 봄이 된 땅을 뚫고 나오는 형태를 이루면서 그가 새로운 별처럼  모습을 드러낼 때가 된 것으로 상반기 동안은 상당히 바쁘게 활동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임인년의 천간 임은 그에게는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물을 공급하는 형태가 된다. 재성이 희신이고 관성 역시 좋은 역할을 하게 됨으로 2022년-2027년 까지 상당히 성장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 10여 년 동안의 고뇌와 힘들었던 세월을 뒤로하고 이제는 밝은 해님을 보면서 승천하게 되는 운으로 용신의 세월로 옮겨가는 과도기에 있음으로 보인다.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 서현진 씨의 운세를 며칠 전 잠깐 살펴본 적이 있는데 그도 역시 2022년과 23년에 좋은 기운을 받고 있으며 다시 한번 인기몰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서현진과 황인엽이 서로가 좋은 운에 들어있는 사람끼리 상대역으로 활동하게 되니 남성은 재성의 덕을 보게 되는 것이고 여성은 관성이 뜨면서 오행이 조화를 이루게 되어 결과를 보게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황인엽은 비견이 강한 사주로 이 태생은 대인관계가 좋아 무슨 일이든지 협력하여 여러 사람이 함께 하는 일을 하면 성공할 수 있는 운인데 연예계로 진출하게 된 것은 아주 잘 선택한 직업으로 보인다. 화려한 것을 좋아하고 남 보다 뛰어나거나 앞서 나가기를 좋아하는 성향이 강하다. 그러나  관성이 부족하거나 무관의 사주라면 결정하는데 시간이 다소 걸리게 되면서 기회를 놓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이 사주의 장점이라면 막상 일을 시작하면 리더십이 풍부해 지도자적 기질로 여러 사람들을 잘 표용하며 인정이 많고 친절하다는 점이다. 황량한 겨울의 정원의 모습이니 일신이 고독한 편이나 대기만성 형이라 인생의 말년으로 갈수록 길운으로 가게 된다. 가장 용신의 운이라면 사오미를 만나는 35세-54세까지의 화의 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55세-64세의 10년 운에서는 충살도 있고 액운이 따르게 되므로 더러는 힘든 일도 겪게 될 것이나 말년인 65세-84세까지의 인수를 만나게 되는 운에서는 따뜻한 운에서 살게 되므로 더 이상 겨울 추위를 걱정할 필요가 없이 편안한 노후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배우자 자리인 일지는 도움이 되지 않는 육신이 있다고 하더라도 재성과 관성이 희신이고 용신이 된다.  토생금이 가능한 해를 만나게 된다면 금생수로서 재성이 힘을 얻게 되므로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예를 들자면 32세-33세 라면 천간에 뜬 임계로 재성을 만나는 해가 될 가능성이 높겠다.

 

위의 사주로 보아 활동을 좋아하고 즉흥적이며 감정표현이 솔직하고 직선적이다. 애정에 민감하여 상대편에게 매력을 주는 타입이 많은데 성격은 이지적이고 때로는 냉정하며 매사에 침착하게 대처하는 점이 있는 반면 자신의 주장이 강하고 자신을 추제 하지 못하여 성질을 부리며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자세로 일을 처리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손해를 볼 수 있고 상대편이 자신을 알아주지 못하여 억울한 일을 볼 수도 있으므로 대담하게 직진하는 방법이 옳을 수도 있겠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필자의 당부말씀 : 본 포스팅은 N포털사이트에 등록된 데이터를 이용하였고 <나무 위키>에 밝혀진 사실을 토대로 작성되었으며 출생 시간이 없어 사주감정이 어려울 때는 필자가 유추한 시간을 사용하는 관계로 실제 생년월일과 다를 수 있으므로 감정 결과는 단순 흥미로 보아주시고 사주 공부를 하시는 분은 공부에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제공 : 나유정 동양철학연구소  010  8126  7250

필자 나유정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였고 이후, 나유정 동양철학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하였고 현재는 레이디경향 <별자리 운세>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개인상담도 해 드립니다. 상담료가 있고 전화와 면담 등 모든 상담은 미리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전공과목은 명리학, 작명이며 풍수, 사주 의학을 공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