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사주-나유정역학연구소
출생 : 1947년 6월 19일 (2020년 74세)
사주
정해년 병오월 기사일 정묘 시(필자가 유추한 시간)
대운
56세 : 임자
66세 : 계축
76세 : 갑인
86세 : 을묘
본관 : 파평 윤 씨
미 군정 조선 경기도 개성부에서 출생함
거주 :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
학력
서울 창신 초등학교 졸업
이화여자 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 중퇴
가족 : 여동생 윤여순
데뷔 : 1966년 TBC3기 공채 탤런트 (데뷔 55년 차)
윤여정은 데뷔 55년 차 원로배우로 2020년 현재까지도 주조연을 가리지 않고 여러 역할을 소화하며, 현역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연기력도 절륜해서, 선역과 악역을 자유롭게 넘나 든다.
상당히 까다롭고 엄격하고 보수적인 시어머니 포지션의 배역이나 잔소리 잘하고 무척이나 고집 센 아주머니, 할머니 정도의 이미지가 널리 알려졌지만, 영화에서는 카리스카 있는 역할부터 [가루지기]에서 같은 미묘한 색기가 있는 역할까지 다양한 연기를 보여준다.
현재 74세 지만 극과 극을 넘나들면서 연기한다. 배우들 사이에서도 대본 암기력이 뛰어나며, 집중력이 좋고 영민한 것으로 소문난 배우인데, 어렸을 때에도 웅변이나 각종 글짓기 대회에서 상을 휩쓸었다고 한다. 대학시절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한 알바로 당시 김동건이 진행하던 프로그램에서 도와주는 도우미 역할을 했는데 김동건이 탤런트 공채 시험을 보라고 권하였고 TBC 3기로 합격하자 배우 생활을 위하여 대학을 중퇴하였다.
배우가 된 후 신인 때부터 크게 대박을 터뜨린 배우였다. 1969년 MBC로 이적하고 1971년에는 MBC 드라마 [장희빈]에서 크게 히트했다. 그 외에도 윤여정에 관한 여러 가지 놀라운 뉴스들이 있지만 각설하고, 2020년 [미나리] 영화에 출연했는데 제36회 션 댄스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드라마 관객상, 심사위원 대상 2관왕에 올랐다. "선셋필를서클 어워즈"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데 이어 미국 보스턴 비평가 협회상에서도 여우조연상을 수상해 오스카에 한 발짝 다가가게 되었다.
윤여정의 능숙한 영어 회화는 지적인 여배우로 보이게 하는데 한 몫한다. 해외에서 촬영한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 "윤 식당"등을 통해 수준급 고급진 영어실력을 많이 보였다.
사주는 병오월의 기토 일주이니, 火화의 기운이 너무 강하니 기토는 사막의 사토가 되어버린다. 화의 기운이 인성이 되니 용신은 水수기인 재성이 되고 金금기가 식상으로 희신이 된다. 인성이 왕성한 사주에서 시주에서 식상이나 관성이 있다고 하여도 그 힘이 미미하므로 우선 남편 되는 사람이 인성이 모자라거나 남편으로서의 역할을 못 할 수밖에 없는 약한 존재가 된다.
식상의 기운도 마찬가지로 자식을 위해 크나큰 노력은 다 하겠지만 원래 사주 자체가 인덕이 없고 식상과 관의 덕이 약하니 훗날에도 자식의 덕을 받기는 힘든 사주 형태로 현재도 혼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운의 흐름을 보면 16세 무신 대운부터 발복 하여 55세까지의 신해 대운 까지가 식상의 운세로 무엇이든 열심히 잘하고 노력하는 형태로 활동력이 왕성하였을 것으로 예상되고 식상을 희신으로 쓸 수 있는 신강 사주이니 만큼 못하는 것이 별로 없는 배우에다 패션에 대한 감각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젊은 시절부터 옷에 관심이 많았다고 하는데 출연료를 몽땅 옷 사는데 쓰는 등 윤여정 정도 되는 나이가 되면 보통 "할머니 룩"으로 입고 다니기 마련이지만 그런 것 없이 유행을 자연스럽게 잘 소화하는 편이고 패셔니스타 "김민희"에게 돈을 주고 옷 심부름을 시키기도 하는데 김민희와 같은 옷을 입어도 자기만의 스타일이 창조되는 정도라고 한다.
인왕 자에 식상 운세가 50년 가까이 머물러 주니 어떤 배역에도 라이트를 받을 만큼 자신만의 캐릭터를 완성시키는 명배우가 되기에 충분했을 것이며 56세-75세까지의 재성을 만나는 운세이니 늦게까지 원로배우임에도 현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갈수록 승승장구하게 된 것으로 본다.
2020년과 21년은 식상과 재성이 만나 새로운 도전에 이르는 운세이므로 이때에 출연한 작품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만큼의 좋은 작품을 하게 되고 나이가 더 들면서 연예계의 큰 별로서 일인자의 자리에 우뚝 서는 날이 오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생의 마지막 날까지 무대에 서고 싶다는 본인의 바람처럼 살아갈 것이며 그는 영화를 진정 사랑하는 배우로서 후배들의 전설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성으로서 남편으로 인해 고난의 길을 걸었고 홀로 자녀를 키우면서 배우로서는 한 평생을 열심히 그리고 바쁘게 살아온 주인공을 필자는 존경하며 그의 앞날에 많은 사람들의(배우들의) 스승이 되고 자신은 여유로움 속에서 편안히 쉴 수 있는 노후가 되기를 바란다.
제공 : 나유정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필자 나유정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는 한편 22년째(2021년 기준) 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나유정역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함. 개인상담도 해 드립니다. 상담료가 있고 전화와 면담 등 모든 상담은 미리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전공과목은 명리학, 작명, 풍수(양택풍수), 사주 의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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