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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주 풀 이

윤석열 사주-나유정역학연구소

출생 : 1960년 12월 18일(2020년 기준 61세)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거주지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본관 : 파평 윤 씨

현직 : 제43대 검찰총장

신체 : 178cm 이상, 100kg

학력

1973년 대광 초등학교 졸업

1976년 중량 중학교 졸업

1979년 충암고등학교 졸업

1983년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1988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사주

윤석열 총장은 대한민국의 검사이고, 문재인 정부의 두 번째 검찰총장이자 제43대 검찰총장이다.  국정원 여론 조작 사건 및 박근혜 - 최순실 게이트 등 국가적으로 중대한 여러 사건들의 수사를 맡아왔고 문재인 당선 이후 서울 중앙 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지내다가 2019년 7월 제43대 검찰총장으로 임명되었다.

 

검찰총장 지명 후 부인 김건희가 화제가 되었다.  윤석열이 51세이던 상당히 늦은 나이에 2012년 3월, 12살 연하의 코바나 콘텐츠 대표와 결혼했다.  윤총장의 부친인 윤기중은 파평 윤 씨 집성촌인 충청남도 공주시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응용통계학과 명예교수인데, 청문회에서 인적공제를 통한 세금 과소 납부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다.

 

조국 등 문재인 정부 관련 인사들을 상대로 강도 높은 수사를 진행하였다.  그때부터 더불어민주당 등 범여권과 갈등을 빚어왔으며, 결국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의해 지난 11월 24일 검사징계법상 징계가 청구되어 총장 직무 정지명령을 받았고 즉시 항고하였다.

 

 12월 10에 징계위원 회거 예정되어있고 이때 해임, 정직 등의 징계처분이 의결되어 대통령의 재가가 이루어지면 즉시항고는 각하되고, 징계처분에 대한 항고소송으로 나아가야 한다.  다만, 12월 4일 윤석열 총장이 헌법재판소에 청구한 징계위원회에 대한 가처분이 인용되면, 헌법재판소에서 검사징계법에 대한 심사가 종결되기 전까지 윤석열 총장에 대한 직무배제는 불가하다.

 

윤석열 총장의 사주는 자월의 경금일주로 한겨울의 큰 바위 얼굴처럼 명조가 단조롭다. 상관이 강한 상관 왕자로서 용신은 화성인 관성이 되고 희신은 인성인 토가 된다.  특이한 점은 천간의 병화가 정관임에도 충살로 인하여 관성의 힘을 발휘할 수 없어서 인지 24세에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도 31세인 1991년 신미년에 사법시험에 합격하게 되었다고 한다.

 

일지에 인성이 있는데 편인이라 하여도 희신으로 작용할 때는 인수 못지않게 성품이 바르고 정직하며 재물을 돌 보듯 하는 성향을 보이는데 윤총장은 상관의 딱 떨어지는 매서운 눈과 함께 인수를 몸소 실천하는 사람으로 알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다.

 

2013년에는 재산 과다(?) 신고하여 징계를 받은 일 까지 있는데 재산을 축소 신고를 하는 사례는 많아도, 재산을 과다 신고하는 사례는 매우 적고 이를 처벌하는 것도 쉽게 이해가 가지 않는 일인 것만은 사실이다.

 

윤석열은 현재 56세 갑오 대운에 머물러 있는데 천지충을 만나는 대운에서 높은 자리에 앉게 되니 세상이 시끄러울 만큼 자리가 위태로워졌다.  상관이 왕한 사람은 높은 자리에 앉게 되면 그 집단이 스스로 무너지게 될 수도 있는데 2020년이면 경자년으로 충살로 인한 비운(悲運)의 시절을 지나고 있고, 2021년 또한 신축년으로 모두 관성의 힘을 저하시킬 수 있는 운세에 있어 시간이 병술 시가 맞는다면 자신의 자리를 빼앗기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선거 운동 중에 배우자가 어떤 처신을 하는 것이 옳을지가 모두 의문점이기도 한데 일지에서 자진 수국 되면서 투합으로 상관은 힘이 점점 커지게 되므로 일지의 배우자가 어떤 상황에서도 나타나지 않고 참고 인내한다면 용신의 대운이니 만큼 만인의 앞에 나설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이 된다.

 

 2021년까지 힘든 고비를 지나야 하고 2022년 - 23년까지 오는 식상의 운세에서부터는 인성이 무임충(戊壬 -沖)을 당한다. 그리고 임인년에 새로운 길을 가려고 생각한다면 편인과의 충살로 흉한 운세이므로 화마(火魔)가 휩쓸고 간 것처럼 재성은 상처를 받게 되는데 남성에게서 재성은 자신의 아내일 수도 있고, 재물을 뜻하기도 하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말하기도 하므로 큰 손실이 될 것이다. 

 

참지 못하는 일로 인하여 자꾸 일을 크게 만드는 결과를 낳게 할 수 있겠고 타협이 안 되는 성격인 만큼 계속 직진만 하게 될것이 뻔한 일이므로 자신을 위하고 나라를 위한다면 권력을 휘두르는 일 보다는 참고 인내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관왕지 대운은 자신의 입지를 흔들 만큼 시끄러울 수 있고 상관견관으로 인한 시끄러움은 법적 공방으로도 갈 수 있으므로 한 바탕의 폭풍을 맞이 할 수도 있다. 말 한마디로 불붙듯 휩쓸릴 수 있으므로 말조심하고 행동거지를 주의하는 것이 좋겠다. 시간에서 직업의 자리와 말년의 운세가 있는 만큼 쉽사리 예측하기 어려운 일이지만 용신의 관왕 대운에 들어 있는 만큼 앞날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는 것은 분명한 이치이니 관심을 갖고 지켜볼 일이다.

 

46세-65세까지의 관왕지에서는 천간에서 상관을 만날 때는 무계 합화(戊癸 合 火) 되고 재성은 갑경충(甲庚沖)과 무갑충(戊甲沖), 따라서 천동 지충(天同地沖)의 시절을 보내게 되는데 관성을 치는 상관이 많은 사주에 공직(公職)생활은 각종 구설에 시달리면서 자신은 하고자 하는 일을 하겠지만 많은 구설 때문에 마음이 시달리는 세월을 살 수 있다.

 

2022년 식신을 만나는 임인년에 새로운 길을 가려고 생각한다면 편인과의 충살로 흉한 운세이므로 화마(火魔)가 휩쓸고 간 것처럼 재성은 상처를 받게 되는데 남성에게서 재성은 자신의 아내일 수도 있고, 재물을 뜻하기도 하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말하기도 하므로 큰 손실이라고 할 수 있겠고 인생무상을 느끼게 될 것으로 보인다.

 

66세-75세의 인왕 지(印旺支)에서의 12 운성 관대의 힘이라면 인성과 비견이 도움이 되지 못하므로 자신의 주변에서 사람들이 모두 떠나게 되고 쓸쓸하고 외로운 노후를 보낼 수 있으니 고집과 아집으로 자기의 주장만 밀고 나가기보다는 현실적인 현명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제공 : 나유정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필자 나유정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는 한편 22년째(2021년 기준) 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나유정역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함. 개인상담도 해 드립니다. 상담료가 있고 전화와 면담 등 모든 상담은 미리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전공과목은 명리학, 작명, 풍수(양택풍수), 사주 의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