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이름 작명과 개명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 장례예식 둘째날 치전(致奠)과 소(素) 치전(致奠) 전(奠)은 부수로 대부수(大部數)이며 한양전도(漢陽奠都)처럼 정한다는 뜻과 혼인때 신랑이 기러기를 가지고 신부집에 가서 상 위에 놓고 절을 하는 전안례(奠雁禮)처럼 바친다는 뜻이 있으나 여기에서 전은 조상에게 제사 지낸다는 뜻이며 아직 망자가 살아있음을 가정하여 올리는 음식행위를 말한다. 석전(釋奠)이란 석전제(釋奠祭)의 준말로서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上丁日)에 문묘에서 공자에게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문상과 치전(致奠)은 크게 다르다. 문상은 상주를 위로하기 위함이고 치전은 망자를 애도하는 가까운 친척이나 친분이 깊은 분이 망자에게 올리는 일종의 제식(祭式)이다. 3년 상기중(喪期中)죽은지 1년째 제사인 소상(小祥), 소기(小朞)나 죽은 지 두 돌때 올리는 대상(大祥)에 제수를 정성껏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