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육신이야기1( 비견과 겁재)-나유정역학연구소 육신이라고 하면 비견, 겁재, 식신, 상관, 편재, 정관, 편관, 인수(정인), 편인을 말한다. 사주는 하나의 재상과 여섯의 신하로서 구성되어 있다. 일간(나)을 중심으로 월지의 나라(임금의 나라)를 경영하는 재상과 여섯 신하이다. 비견과 겁재 비견 일간(나)과 같은 신하가 비견이다. 쌍둥이이며 제2의 재상이 비견이다. 한나라에 두 재상이 있을 수 없다. 그러나 쌍둥이 재상인 비견과 일간은 진짜, 가짜를 가릴 수 없을 만큼 너무나 똑같다. 누가 진짜인지 모르니 누구의 말을 들어야 할지 주저 하고 망설일 수밖에 없다. 진짜 재상은 하나에서 열까지 신경을 곤두세우고 쌍둥이를 경계하며 그보다 앞서야 하며 한시라도 한눈을 팔거나 게을러서는 안 된다. 서로 경쟁하고 나눠야 되며 합심이 안 되니 살기가 어렵고 가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