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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주 풀 이

김창옥 사주 - 나유정역학연구소

김영진 기자  kyjmaeil @ imaeil.com

 

출생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학력

한림공업고등학교 전자과 졸업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학 학사

가족 : 어머니 형 1, 누나 4, 배우자 슬하 2남 1녀

김창옥 님은 군 제대 후 1997년 경희대학교 성악과에 입학하여 성악을 전공했으며 서울여자대학교 교목실 겸임교수를 거처 배우활동을 하였고 현재는 김창옥 아카데미의 대표로 본인의 주제인 <소통과 목소리>로 여러 곳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그의 어린 시절 가정환경은 불우했으며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어머니를 구원하지 못한 죄책감에 자신이 많이 힘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아버지는 귀가 들리지 않아 김창옥이 수술비를 마련해서 수술 후 귀가 다시 들을 수 있게 되었으나 2년 후에 돌아가셨다고 한다.

 

2023년 11월 27일 스포츠 조선에서 현재 알츠하이머로 인하여 더 이상 외부 강연활동을 하지 못할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알츠 하이머의 원인은 알코올과 스트레스라고 한다.

 

김창옥 님의 사주는 을축월의 신해일주로 편인격에 식상이 강한 사주로 관성인 화가 용신이 되고 재성인 목은 희신으로 작용하게 된다. 사주의 물상은 예쁜 보석이 얼음 속에 갇혀있는 형상으로 부모님의 자리가 얼음판에 비가 오는 격이니 덕이 없다.

 

1997년 관운이 뜨는 정축년 음악대학에 입학한 것으로 보니 이 사주는 음력으로 보는 것이 더 맞는 것으로 보인다.

사주가 차갑고 재주는 많으나 대운에서 추운 겨울나라만 여행을 하게 되니 30세가 되는 날까지 우울하고 힘든 나날이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32세-51세의 신왕대운 금의 운세도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건록과 제왕의 운기이니 10년 세월 중에서 6년은 호기로 쓸 수 있으니 다행한 운이라고 하겠다.

 

2014년 갑오년부터 2020년 겁재가 뜨는 경자년까지 영화배우로 활동을 했었으나 단역이라 크게 알려지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이고 2022년 수운을 또다시 만나게 되면서 건강이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은 신왕대운에 들어서면 재운에서는 재물을 얻게 되고 관운에서는 명성을 얻게 되어 있으나 이 사주의 주인공은 명성을 얻되 재물은 남지 않는 박복한 사주와 운세로 필자가 보기에도 안타까울 뿐이다.

 

52세-61세의 기미대운은 인왕대운에서 인수를 만나게 되는 운으로 계기충하니 식상과의 충살로 일을 비롯한 모든 것이 쉬는 운으로 들어가게 된다. 해운으로는 2028년 무신년부터 쉬는 시간의 시작이다.

 

착하고 성실하게 살아온 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강의로 희망을 얻게 되는 이 시대에 필요한 분이지만 그분의 입장에서는 이제부터는 아무것도 걱정하지 말고 신경 쓰지 말고 편히 쉬어가는 것으로 본다면 이제야 마음이 편해지는 것인가 하는 슬픈 마음이 든다.

 

화용신인데 사주에서 화가 없으니 차디찬 세상에 홀로 힘겹게 버티고 살아온 것이 보이는 듯하고 화는 정신세계로 보는데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면서 우울증을 앓았고 거의 20여 년간 사람얼굴을 기억하지 못하는 안면인식장애도 앓고 있었다고 한다.

 

이미 알츠하이머 판정으로 건강의 문제가 드러났지만 기관기 계통이나 폐질환에도 유의해야 하는 명이며 신경이 극도로 예민하여 신경성 노이로제와 두통에 시달리는 명을 타고났다.

 

제공 나유정 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아베의 죽음 나경원 의원의 정치인생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 이선균의 마약사건등을 비롯하여
일일이 열거하지는 못하지만 많은 미래의 일들을 사주와 이름풀이로 정확하게 예견하여 감명의 정확도를 증명하는
나유정 역학연구소이며 이곳에서 상담하셨던 분들은 자기발전을 위해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필자 나유정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였고 과목은 명리학, 작명이며 풍수(양택과 음택), 그리고 사주 의학을 공부하였습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하였고, 현 레이디경향 <별자리 운세>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개인상담도 해 드립니다.

필자의 당부말씀 : 본 포스팅은 N포털사이트에 등록된 데이터를 이용했으며 밝혀진 사실을 토대로 작성되었으며 출생 시간이 없어 사주감정이 어려울 때는 필자가 유추한 시간을 사용하므로 실제 생년월일과 다를 수 있으므로 감정 결과는 단순 흥미로 보아주시고 사주 공부를 하시는 분은 공부에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혹, 위의 글 속의 주인공의 정확한 시간을 아시는 분은 메시지나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lifeyeokhak.tistory.com/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