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유영재 사주 - 나유정역학연구소

 

2022년 10월에 결혼소식을 전했던 배우 선우은숙과 아나운서 유영재가 협의 이혼했다.

선우은숙은 1978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토지', '아들과 딸', '가을동화', '올인' '노란 손수건', '풀하우스', '황금가면' 등 다수 드라마에 출연했다.

 

재혼 상대였던 유영재는 CBS 아나운서 출신으로 CBS 라디오 '유영재의 가요 속으로'(2000∼2012), SBS 러브FM '유영재의 가요쇼'(2012∼2019) 등을 진행했다.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고, 두 달 만에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가 됐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 아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모두 경일 간으로 선우은숙은 경진일주이며 유영재는 경신일주로 자존심이 강한 도도한 성향으로 따지고 본다면 유영재가 더 금이 강한 사주로 선우은숙이 먼저 프러포즈를 한 것으로 보인다.

 

선우은숙은 상관격에 화인 관성이 용신이 되는데 인수사이에 편관이 온전하게 존재하여 자존심이 강하고 왠만한 일에는 말없이 인내하면서 살아가는 고품격의 성격이 강하다.

 

병화인 관성으로 인하여 유명인이거나 배우처럼 연예계에 종사하는 대단한 인기남과 결혼하는 팔자로 64세~73세 계미대운에서 두 번째 결혼을 하였다.

 

계미대운은 무계합 으로 또다시 병화를 불러오게 되므로 자신이 결혼을 원하게 되는 운이고 유영재는 식신격에 시간에서 무인을 얻었다고 가졍하면 아나운서로 활동할 수 있는 직업의 구성이 된다.

 

유영재는 62세~71세 병진대운에서 2022년 새로운 식상이 나타나는 운에 마음이 동하여 결혼에 이르게 되는 운이였다.

비슷한 유형의 사주를 타고난 두 사람이 서로가 결혼하는 운에 이르면서 깊이 심사숙고하여 내린 결정 이라기보다는 마음이 동하니 순간적인 결정을 하게 된 것으로 예상된다.

 

상관운에 마음이 움직여 결혼도 하고 또다시 상관의 운이 오거나 상관 대운을 만나게 되면 여성은 남편이 미워지거나 남편과 멀어지는 형태로 소원해지기도 하여 이혼에 이르게 되는데 유영재는 재물이 약하고 용신운에 있다고 하여도 관운일 뿐 재물이 없으니 옹졸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 성격차이가 심해진 것으로 보면 되겠다.

 

또다시 혼자가 된 두 사람의 미래가 항간의 관심사가 되는 시점이다.

선우은숙은 74세~83세 용신시절도 끝나는 지점이고 신자진 수국이 형성되는 신왕지에 이르면 건강에 적신호가 오는 운세로 천충지합의 운이다.

 

유영재 역시 72세~81세는 을묘대운으로 을경합 과 묘신합으로 비견이 강해지는 대운을 맞이하게 된다.

식상이 강한 사람은 비견운이 도움이 크게 안되는 것으로 재물로 인한 어려움이 예상된다.

 

제공 : 나유정 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아베의 죽음과 나경원 의원의 정치인생,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 이선균의 마약사건등을 비롯하여
일일이 열거하지는 못하지만 많은 미래의 일들을 사주와 이름풀이로 정확하게 예견하여 감명의 정확도를 증명하는
나유정 역학연구소이며 이곳에서 상담하셨던 분들은 자기발전을 위해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필자 나유정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였고 과목은 명리학, 작명이며 풍수(양택과 음택), 그리고 사주 의학을 공부하였습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하였고, 현 레이디경향 <별자리 운세>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개인상담도 해 드립니다.

필자의 당부말씀 : 본 포스팅은 N포털사이트에 등록된 데이터를 이용했으며 밝혀진 사실을 토대로 작성되었으며 출생 시간이 없어 사주감정이 어려울 때는 필자가 유추한 시간을 사용하므로 실제 생년월일과 다를 수 있으므로 감정 결과는 단순 흥미로 보아주시고 사주 공부를 하시는 분은 공부에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혹, 위의 글 속의 주인공의 정확한 시간을 아시는 분은 메시지나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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