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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재

편재- 나유정 역학연구소 편재는 모든 것을 남의 자본으로 꾸려 관리하고 이용하는 자유와 권리가 있을 뿐이다. 솜씨가 비범하고 이자를 잘 주며 신용이 두터운 지라 천하의 돈을 동원할 수 있고 지상 최대의 기업을 형성하지만 물주는 따로 있다. 관리와 경영의 일인자로서 업계를 주비고 있는 편재는 신용을 유지하는 동안은 대기업의 두목으로 갑부 행세를 할 수 있지만 신용을 잃으면 물거품처럼 사라진다. 견물생심이라고 편재는 돈을 벌면 잔기 것으로 만들려는 욕심이 생긴다. 땅도 사고 집도 사고 기업도 장만한다. 그러나 정재는 소유권이 있지만 편재는 소유권이 없는지라 자기소유가 생기면 하늘이 허용하지 않는다. 정재와 편재를 마음껏 쓰려면 재상(일간)이 힘이 있어야 한다. 제공 : 나유정 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아베의 죽음과 나경원.. 더보기
정재 편재 재성-나유정역학연구소 재능과 욕망의 샘(정재) 재성은 재능과 욕망의 샘이다. 재성은 의식주를 생산하는 기본 수단이다. 생산수단은 오곡을 생각하는 농토나 고기를 생산하는 어장과 어선을 비롯해서 사냥하는 총포, 과일을 생산하는 과수원, 돈을 버는 직장과 시장, 기술과 문학, 예술, 음악 등 의식주를 마련하는 수단의 일체를 말한다. 생산수단은 자연적인 것과 인공적인 것 그리고 자기소유인 사유물과 남의 소유물인 타유 물 의 두 가지 가 있다. 자연적이고 자기소유인 생산수단은 정당하고 합법적인 재산이라고 해서 정재라 하고, 인공적이고 타인의 생산수단은 부당하고 상술적인 재산이라고 해서 편재 라고 한다. 자기소유의 부동산이나 생산업 또는 합법적인 고정 작업을 가진 정재는 의식주가 풍부할 뿐 아니라 마음이 안정되고 너그러우며 재물을 아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