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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주 풀 이

강경화 외교부장관 사주

강경화 외교부장관 사주

출생 : 1955년 4월 7일 (64세 - 2020년 기준)

서울특별시

본관 : 신천강씨


학력

이화여자고등학교졸업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학사

매사추세츠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석사

매사추세츠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박사   


직업 : 현 외교부장관


약력

KBS영어방송 PD

세종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조교수

외교통상부장관 보좌관

주UN대표부 공사참사관

외교통상부 국제기구국장

UN인권고등판무관실 부판부관

UN인도주의업무조정국 사무차장보

UN사무총장 정책특보


강경화장관은 대한민국의 외교관, 관료, 전 유엔사무총장 정책특보, 현 문재인정부에서는 외교부장관이며, 한국최초의 외교장관이다.  1955년 평양출신 아나운서인 아버지 강찬선과 어머니 유경환 사이에서 태어났다.  KBS초창기 간판 아나운서였던 강찬선 앵커의 딸이다.  64년 아버지 강찬선이 "미국의 소리"로 파견 근무를 나가게 되며 가족이 같이 미국워싱턴DC로 이주하여 2년간 거주후 한국에 돌아왔다고 한다.


연세대학교 졸업 이후 KBS영어방송 PD겸 아나운서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국회의장 국제비서관, 세종대 조교수를 거쳐 1999년 외교통상부 당시 홍순영 장관의 보좌관으로 특채됐다.  김대중대통령 통역사로 3년간 활동했었는데  김대중 대통령은 사실 본인 스스로 회담이 가능할 정도로 영어에 능통한 사람인데, 미국 빌 클린턴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통역을 훌륭하게 해내면서 김 대통령의 신임을 얻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강경화의 유엔경력을 살펴보면 반기문유엔사무총장 때문에 입신양명 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강경화를 실질적으로 발탁한 건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 으로, 강경화의 여성지위 위원회 의장직 수행 등 유엔에서의 활동을 눈여겨 보다가 곡 필요한 인재라고 판단하여, 한국의 반기문 당시 외교통상부 장관에게 조르다시피 하며 보내달라고 해서 "유엔 인권 고등판무관실(OHCHR) 부판무관" 에 발탁된 것이라고 한다.  부고등판무관은 유엔에서 사무차장보 직급에 해당된다.


2009년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 부대표로 활동했다.  2013년 유엔 인도주의 업무조정국(OCHA)사무차장보에 임명되었다.  2014년 " 신년기획 글로벌리더의 선택 2편" 에 출현하였다.  2016년에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의 인수팀장을 맡았고, 정책특보의 일을 보았다.


2017년 문재인대통령의 외교부장관에 지명되면서 유엔에는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후 문대통령이 G20 정상회의 때 "구테흐스" 사무총장과 회담 하였는데 이때 총장은 '제 직원이 대통령님께 간 것도 논의 해야 할 것 같군요, 유엔은 강경화를 빼앗김으로서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라는 농담을 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사주

무    무    경    을

오    술    진    미


대운

19세 : 임오

29세 : 계미

39세 : 갑신

49세 : 을유

59세 : 병술

69세 : 정해


사주풀이

강경화님은 진월에 태어난 무술일주로서 토의 기운이 태과하므로 수기와 화기를 얻고 목기운의 힘을 받을 때 출세하고 완전하게 일어설 수 있다고 본다.  인권 운동에도 적극 참여 한 이력으로 보아 시간에 인성이 있을 것으로 사시, 이거나 오시로 필자는 추측 하였지만 여기서는 그의 이력 만으로도 운세를 간명하기에 충분 하므로 기입하지 않는다.


토를 일주로 얻은 사람의 간명은 다른 오행과는 사주를 보는 법 자체가 많이 달라진다.  기본적으로 토의 기운은 따뜻한 온기와 수기를 받아야만 살 수 있고 신왕한 경우에는 목인 관성이 힘을 싣어줄 때 비로소 출세와 이름을 알릴 수 있게 된다.  9세의 신사운에서 부터 자신에게 꼭 필요한 화와 금 까지 더 해주니 이 사주의 주인공은 어린 시절 부터 상당히 영특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을 것 같다.


특히 식상을 희신으로 쓰게 되니 언어능력이 뛰어났을 것으로 사료된바 그는 대학전공은 정외과 였고 아나운서, PD라는 직업으로 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하였지만 정치외교학을 전공한 사람이 아나운서로 만족할 수는 없었을 것으로 예상되고 사주에서도 광할한 영토만을 가진 사람이니 넓은 세계를 두루 누비며 일 하고 싶었을 것이다.  그는 UN에서 일을 하면서 인정받고 우리나라 보다 외국에서의 강경화의 진가를 더 잘 알고 그를 인재로 썼던것 같다.


39세의 갑신대운을 만나면서 1999년 기묘년에 목의 기운이 기둥을 이루는 해에 외교통상부 홍순영장관의 보좌관으로 특채가 되고 그때 부터 그는 남자도 어려운 일을 여성의 몸으로 외교부의 일과 대통령의 통역사 등으로 출세의 가도를 걷게된다.


재성은 없지만 관성을 희신으로 쓰는 신왕자는 관성을 쓸 때, 정의롭고 진정한 용기가 있으며, 어떤 경우에도 자신을 굽히거나 불의와 타협하지않고  재물에 휘둘리지도 않으며 자신이 옳다고 믿는 길로 밀고 나아가는 추진력이 있고 그가 하는 일은 상당히 스피드 하다.


목표는 거대하고 높으며 남들은 감히 결심하기 어려운 일에도 과감하게 도전하며 맡은 일에는 완벽하게 수행하는 능력 또한 타고났다고 볼 수 있다.  현제 59세의 병술대운에서는 구설에 오르기도 하고 사람으로 인하여 고통받을 수 있는 운세에 있지만 지난 4년간 잘 이겨내 왔고 올해 경자년 부터는 한층 더 맑은 생각과 예리한 판단력으로 문재인 정부의 임기동안  외교부의 수장으로서 잘 해낼 것으로 예상된다.


아주 편고한 사주를 타고 났지만 사주보다는 대운의 흐름이 더 중요한 관계로 화운에서 금과 수운으로 흐르고 있기 때문에 그는 누구보다 열심히 보람된 인생을 보내고 있는것 같다.  69세의 정해대운 이라면 이제는 편안하게 재물의 여유도 즐기면서 말년까지 넉넉한 인생을 보내게 될 것으로 보인다.


무릇, 인생이란 모두가 좋은 것은 아닌 법이므로 사주의 구성상 부친의 자리와 형제의 자리는 희신이 앉아 있으나 배우자의 자리와 자식의 자리는 썩 좋다고만 할 수 없으므로 서로 소원하게 지내거나 서로의 일이 바쁜관계로 간섭하거나 부딪히지 않는 방법으로 살아가고 있을 수 있겠고, 자녀의 문제는 이미 청문회때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이 자녀의 이중국적 문제나 위장전입등의 문제로 쟁점이 된적 있으니 더 말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제공 : 나유정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필자 나유정은 ......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는 한편 나유정역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함. 개인상담도 해 드립니다. 상담료가 있고 전화와 면담등 모든상담은 미리 예약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