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金珉禧)사주-나유정역학연구소

신체 : 170cm, A형

가족 : 1남 2녀의 막내

학력

리라 초등학교

신광 여자 중학교

신광 여자 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단국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과

데뷔 : 1999년 KBS청소년 드라마 학교 2

 

김민희는 1998년 신광여자고등학교 1학년 때 하굣길에 모델로 캐스팅되었다.  데뷔작은 10대를 타깃으로 했던 화장품 " 지에닉" 광고였다.  중학교 때부터 농구 선수로 추천받았지만 본인은 모델을 희망했다고 한다.  

 

패션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를 했고, 상큼한 얼굴과 큰 키에 극도로 마른 몸매를 가진 옷 잘 입는 소녀는 당시 패선잡지 주 고객층인 10대 소녀들에게 큰 방향을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모았다.  

 

김민희는 자신의 상큼한 외모와는 별개로, 무심해 보이는 시크하고 독특한 이미지를 구축하였는데 큰 인기를 모으며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다.  하지만 2000년대 초반의 인기는 실력이라기보다는 운으로 뜬 것으로 간주되었으며, 인터뷰의 말실수라든지 상상을 초월하는 발연기로 인해 차츰 활동이 줄어드는 듯하였다.

 

연기에 대한 고민이 많았었다고 전해지는데 2년 동안 자신을 거부하던 노희경을 끝까지 설득하여 2006년 드라마 [굿바이 솔로]를 통해 한층 성숙해졌을 뿐 아니라, 비약적으로 성장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이 김민희를 다시 보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김민희의 사주는 인월의 계미일주로 상관격이니 천간의 겁재가 용신으로 활용된다.

금(金)인 인수는 희신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일지가 편관이며 겁재가 득세를 하니 자신의 남자는 다른 사람의 남편을 겁재 하는 구성이며 그는 2016년 인수해에 병임충살로 겁재가 충을 하는 해부터 스캔들이 시작되었다.

 

 광고로 얼굴 알리기를 시작했는데  처음 주목을 받은 작품에서 김효진, 원빈과 함께 출연했던 한솔엠닷컴의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라는 주제의 광고였다 하니 2016년 홍상수 감독과의 스캔들, 그 와의 인연으로 인한 영화인으로서의 성공과 엄청난 부를 갖게 되는 것들이 겁재라는 팔자에 맞추어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영향으로 온갖 욕을 다 먹는 연예인으로 인식되지만 김민희는 한국 연예계의 역사에서 몇 가지 이정표가 된 중요한 인물이기도 하다.  N세대, 아이돌과 인터넷의 문화형태 등이 교체되어 가던 시기에 최초의 아이돌 스타라는 점인데 1980년대를 상징하는 인물아자 현재 개념의 아이돌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다.

 

2008년 영화[뜨거운 것이 좋아]로 제44회 백상 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2016년 [아가씨]를 통해 제37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2017년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밤의 해변에서 혼자]를 통하여 한국인 배우 최초로 "은곰상 " - 여자 연기자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루었다.

 

덕분에 한국은 세계 최고의 3개 영화제에서 모두 여우주연상을 받은 경험이 있는 국가가 되었고  또한 2020년 송강호와 함께 김민희는 NYT선정 "21세기 최고 배우 25인에 등극하였다.

 

억수 같은 비를 맞고 있을 때는 우울하며 재성이 나타나 밝을 해를 비출 때면 화창하고 맑아지니 조증과 울증이 함께 공존하듯이 그의 인생이 언제나 극과 극을 치달릴 수 있음을 암시한다.

 

상관과 정관이 마주 보고 있어 성격이 들쭉날쭉 변화가 많고 일반적인 사고방식과는 사뭇 다른 생각과 행동의 소유자 라고 할 수 있다.  

 

39세~48세의 무술대운에 들어있는데 이번의 관성대운은 남성을 의미하고 2021년부터는 삼형살에 얽혀 관제구설에 들 수 있고 그에 관한 소문은 그가 모습을 보일 때마다 계속 돌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관성이 묘지에 묻혀있던 운에서 관성이 투간 하면 상복이 많고 큰 상을 많이 받게 된다.

 

2024년 8월 또다시 겁재가 뜨는 계절에 제77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영화 <수유천>으로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2024년 상관운을 시작으로 작품이 계속되고 홍감독의 작품활동이 계속되는 한 김민희는 영화배우로서 입지를 굳건히 해 갈 것으로 예상된다. 관성대운에 있지만 12 운성 쇠지의 힘이라 약하지 않고 비견과 겁재의 용신운까지 흉한 운이 별로 없으니 앞으로도 2028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48세가 되는 2029년은 병지에 이르게 되니 그와 함께 지내는 홍감독의 건강에 이상이 있을 수 있어 우울한 기운이 온다.

48세~57세는 정유대운으로 원진살과 일간인 계수가 충을 맞게 되는 시기라 흉한 시절이 될 수 있겠다.

 

인왕리에서는 넉넉한 재물과 여유로운 삶을 살 수 있겠지만 두 사람 중 누구 한 사람이라도 건강에 해를 본다면 행복은 끝일 수밖에 없음이다. 화가 충살을 당하게 되면 유방암, 심장등의 질병으로 고생할 수 있다.

 

소화기능이 기본적으로 약하고 신경통, 혈액순환이 좋지 않은 체질로 비뇨기관이 약하고 허리가 약하며 우울증이 있을 수 있다. 잔병도 많으며 체력이 약하여 추위와 더위 모두 약한 편이다.

 

김민희는 무엇이든 남의 것을 빼앗아 오는 겁재의 기운이 강하니 스스로 이루는 것보다는 남의 것을 빼앗아 자신이 일어서고 발전하게 되는 악의 근본이라고 하겠다.

 

불륜녀의 딱지를 뗄 수는 있을지 의문이며, 성격과 성향이 특이하다 하여도 남들의 시선이 두려운 것은 사실일 수밖에 없으니 옆에 누가 있건 없건 김민희는 상간녀의 대명사로 평생 홀로 외롭고 질시의 눈총을 받을 수 밖에 없으니 그의 인생이 각종 영화제에서 큰 상을 받는다고 진정 행복할까 라는 의문이 든다.

 

제공 : 나유정 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아베의 죽음과 나경원 의원의 정치인생,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 이선균의 마약사건등을 비롯하여
일일이 열거하지는 못하지만 많은 미래의 일들을 사주와 이름풀이로 정확하게 예견하여 감명의 정확도를 증명하는
나유정 역학연구소이며 이곳에서 상담하셨던 분들은 자기 발전을 위해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필자 나유정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였고 과목은 명리학, 작명이며 풍수(양택과 음택), 그리고 사주 의학을 공부하였습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하였고, 현 레이디경향 <별자리 운세>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개인상담도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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