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 2004년 4월 12일
신체 : 176cm, 72kg
주종목 : 리커브
학력
예천초등학교
예천중학교
경북일고등학교 재학 중
장점 : 강한 멘털, 과감함
주요 경력
2021년 아시안컵 양궁대회 남자 개인전 금
2021년 제46회 문제부 장관기 시도대항 양궁대회 고등부 개인 금
2020년 제38회 대통령기 전국 남녀양궁대회 남자 공 등부 개인 은메달
2019년 유스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단체 금, 호넝전 금, 개인전 동메달
2019년 제53회 전국 남녀 종별양궁 선수권 대회 개인전 금, 단체전 금
사주
갑신년 무진월 신유일 계사시(필자가 유추한 시간입니다)
대운
7.8세 : 기사
18세 : 경오
28세 : 신미
38세 : 임신
48세 : 계유
58세 : 갑술
68세 : 을해
78세 : 병자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 파이팅! 귀염둥이 김제덕이 24일 오후 일본 도쿄 유메노 시아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녀 혼성 단체전 결승에 참가해 경기를 하고 있다.
김제덕이 양궁을 시작한 건 예천초등학교 3학년 때다. "그저 화살이 과녁 정중앙에 꽂힐 때의 쾌감이 좋아서"가 양궁을 시작한 이유다. 김제덕은 당시의 마음가짐을 지금도 항상 떠올린다고 한다. 그래서 "양궁은 즐기면서 쏴야 한다"는 생각이 확고해졌고, 활로 쌓인 스트레스는 다시 활로 풀어야 한다"는 마음가짐을 세워 자연스럽게 양궁에 미치게 됐다.
김 군은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1위, 최종선발전에서 5위를 하며 국가대표 자격을 획득했다. 올림픽 출전 선수를 선발하는 최종 평가전에서 김우진, 오진혁에 이어 3위를 기록하며,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는 고등학생의 신분으로 올림픽에 참가하게 된 6번째 양궁 선수이다.
7월 23일에 열린 랭킹라운드에서 막강한 두 선배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대한양국협회는 혼선 단체전 출전 자격을 랭킹 라운드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한 남/녀에게 주기로 결정하였기에, 김제덕이 혼성 단체전 출전권을 얻었다. 그래서 안산과 함께 대한민국 하계올림픽 도전 역사상 첫 3관왕에 도전할 기회를 얻었다. 여자팀에서는 안산이 1위에 오르며 혼성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로써 남녀팀 모두 가장 나이가 어린 막내 선수로 혼성팀이 구성되었다.
이어 24일 도쿄올림픽에서 안산과 함께 양궁 혼성 단체전에 참가해 최종적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올림픽 금메달을 딴 한국인 중 남자 역대 최연소, 전 종목 남녀 통틀어 역대 세 번째로 어린 나이를 기록했다. 한편 세간에 화제가 된 김제덕의 "샤우팅"은 그를 아는 사람이라면 다소 놀랄만한 모습이다. 평소 성격이 누구보다 차분해서이다. 이는 "대표팀 안에서 하는 모의 특별 훈련에서부터 익힌 습관이라고 하는데 예선전보다는 토너먼트에서 주로 하는데 상대를 제압하는 효과도 있고 본인이 더 긴장되니까 풀려고 하는 것이라고 한다.
김제덕의 사주를 보니 무진 월의 신유 일주로 타고난 기질은 들판에 꽂혀있는 여러 개의 칼을 비유하는데 그는 칼 대신 활을 잡았다. 깔끔하고 강직하면서 자신감이 넘치는 물상이다. 정직하고 정의로운 만큼, 고집과 자존심이 강하며 섬세한 감성 속에 날카롭고 냉정한 일면을 가지고 있다.
특히 대인관계가 좋고 사람을 중시하고 사람 속에서 빛나고자 하는 기질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사람을 대할 때 섬세하고 자상한 편이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의감도 강하다. 사주의 구성이 신 강한 인왕 자(印旺者)로써 인수의 제왕답게 언제나 침착하고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는 강한 멘털이 장점이다. 비겁이 사주에서 강하게 작용할 때 강한 승부욕이 있는데 부드러워 보이는 이미지와는 달리 마음속에는 누구보다 강한 승부욕으로 상대를 이기려는 경향이 있다.
단점이 있다면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으면 사소한 일에도 예민하게 굴고, 잔소리도 많아지고 상대에게 상처를 주어, 자칫하면 좋았던 인간관계가 나빠질 수 있으니 이점은 주의하고 조금은 자신을 내려놓으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특히 자아가 강하다 보니, 호불호가 명확하고 맺고 끊는 것이 확실한 편인데, 의리가 있지만 한번 아니면 다시는 보지 않는 냉정함이 있다. 세상은 어떻게 돌아갈지 모르는 인생이니 대인관계에 있어서는 여지(餘地)를 남겨두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식상과 재성, 관성이 모두 희신으로 작용하게 되고 특히 토인 인성과 금인 비견, 겁이 강하므로 화(火)인 관성이 용신이며 재성인 목을 희신으로 활용하게 되고 시간에서 식신인 계수(癸水)를 자신의 재능으로 활용하게 되니 직업이 몸으로 하는 재능이 된다. 어린 시절 인 7세 - 36세의 화운인 관왕지로 대운이 움직이게 되므로 일찍부터 뛰어난 기량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으로 예상이 된다.
2021년은 그의 용신 대운의 두 번째가 열리는 해로 경오 대운으로 들어가게 되는 해이다. 향후 10년 이상 라이트를 받게 되면서 세간의 주인공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승승장구하게 될 것이며 그를 따를 자가 드물정 도로 주목을 받을 것이며 몇 번의 올림픽에서 그를 다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38세-57세의 신왕지에서 식상을 만나게 되는데 보통 사주에서 갑목을 가진 사람은 지휘봉을 뜻하기 때문에 지도자가 되거나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일을 하게 된다고 하는데 그가 은퇴 후에는 후배 양성을 위하여 해외로 나들이를 갈 수 있음을 예상할 수 있겠다. 사주 천간에서 식신 생재가 가능하니 언제나 부지런히 일하고 노력하는 사람으로 살게 될 것이며 57세 대운에서 천지충을 만나게 되면서 묘고(辰戌) 충이 되면서 재고가 열리는 운에서는 큰돈을 벌게 될 것으로 어린 시절에 이미 재물은 확보된 것이므로 평생 돈 걱정 없는 편안한 삶을 살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주의할 점은 배우자 자리의 홍염, 음착, 도화를 가진 만큼 여성과의 인연은 조금 약할 수 있고 천간에서 충살을 맞아 있으므로 상처 난 상태로 볼 수 있으니 결혼은 조금 늦은 시기에 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외국 여성인 서방국 여성이라면 액살을 막아줄 수도 있겠다.
필자의 당부말씀 : 본 포스팅은 D포털사이트에 등록된 데이터를 이용하였고 시간이 없으면 사주풀이가 어려울 때는 필자가 유추한 시간을 사용하는 관계로 실제 생년월일과 다를 수 있으므로 감정 결과는 단순 흥미로 보아주시고 사주 공부를 하시는 분은 공부에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혹, 위의 글속의 주인공의 정확한 시간을 아시는 분은 메세지나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공 : 나유정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필자 나유정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는 한편 22년째(2021년 기준) 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나유정역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함. 개인상담도 해 드립니다. 상담료가 있고 전화와 면담 등 모든 상담은 미리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전공과목은 명리학, 작명, 풍수(양택풍수), 사주 의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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