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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주 풀 이

안산 양궁 선수 사주- 나유정역학연구소

출생 : 2001년 2월 27일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신체 : 170cm

종목 : 양궁

가족 : 부모님, 언니, 남동생

학력

문산초등학교 졸업

광주체육중학교 졸업

광주체육고등학교 졸업

광주여자대학교 (초등특수교육과 재학 중)

사주

신사년 경인월 신유일 갑오시(필자가 유추한 시간입니다)

대운

2.0세 : 신묘

12세 : 임진

22세 : 계사

32세 : 갑오

42세 : 을미

52세 : 병신

62세 : 정유

72세 : 무술

안산은 대한민국의 여자 양궁 선수이며, 2018년에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에 합류하였다. 이후 2021년까지 계속 국가대표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김제덕과 함께한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 여자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성공했다.

 

양궁을 처음 시작한 것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이다. 남학생들만 있던 양궁부에 찾아가서 활을 쏘고 싶다고 말했고 양궁부 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실력을 키워서 광주체육중학교에 진학하였고 제42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 양궁대회 여자 중등부 30m, 40m, 50m, 60m 개인종합, 단체전 6 종목에서 전관왕(6관왕)을 차지했는데 전 종목 우승은 국내 양궁대회 최초라고 한다. 광주체육고 시절에도 전국체육고등학교 양궁대회에서 2개의 신기록을 세우며 3관왕을 달성했다.

 

안산의 이름은 "소나무 산의 바람결"이라는 뜻이란다. 김제덕과 마찬가지로 신유 일주인데 경인 월이라 재성이 강하고 희신으로 작용하므로 성향은 조금 다르게 볼 수 있다. 신유일주(辛酉日柱)는 간여지동으로 천간과 지지가 모두 같은 오행을 가지고 있어서 이다. 금의 오행이며 실리적이고 현실적인 면을 많이 보여주는데 어떤일에 집중하게 되면 과정 보다는 결과가 중요하고 그로 인해 정해진 법과 원칙을 중요시 하는 성격이 강하다.

 

십이운성으로 보면 건록에 해당하므로 자존심이 강하고 인간관계에 있어서 갈등을 많이 느끼기도 하는데 금은 가을의 결실을 나타내기도 하고 수확의 기운을 타고났기 때문에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는 확률이 높고 예리한 직관력과 전형적인 외유내강의 성격을 가진다. 

 

신유는 대체로 미남 미녀를 많이 볼 수 있는데 일지에 비견이 있어 결혼운이 사주의 구성상 비견, 겁이 희신이 안 되는 경우에는 좋지 않다고 보기도 한다. 배우자나 애인이 있어도 친구처럼 지내는 관계가 더 많은 경우가 많다. 여성의 경우에는 조금 까다롭게 외모를 보는 경우가 있고 털털하거나 수더분한 사람보다는 자신을 잘 꾸미는 멋쟁이를 선호하기도 한다. 

 

십이운성 건록을 가진 사람은 예술 혹은 기술 쪽에 좋은 기운을 가지고 있으므로 금을 많이 가진 특징이 있다.  쇠, 금을 다루는 직업도 좋은데 양궁 또한 비슷하다고 하겠다. 특유의 섬세함이 있으므로 정교한 기술을 요하는 일이나 마음을 잘 다스릴 수 있는 정적인 활동이 잘 맞으므로 양궁선수로 대성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사주의 특징은 금과 목의 양분화된 힘인데 토(土)가 없고 수기(水氣) 역시 없으니 녹슬지 않고 온전한 칼의 형태로 사화(巳火)의 관성으로 빛을 받고 있으므로 자신의 존재가 고고하고 귀한 존재로 볼 수 있지만 토가 없는 경우는 무인성(無印性)으로 길게 공부하는 부분에는 약하므로 스포츠나 체육대학, 사관학교 등이 잘 어울린다. 또한 강직, 깔끔, 고집과 자존심이 강하여 타협과 조정에는 약할 수밖에 없으므로 자칫 외로운 사람이 될 수 있으므로 다른 사람과의 원만한 관계가 되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

 

12세-21세의 인왕지 대운에 이르니 임수(壬水)인 식상을 보게 되어 새로운 세계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고 몸으로 하는 재주를 익히게 되며 상관생재의 기운으로 활동하게 되니 각 종목마다 상을 휩쓸어 오는 것처럼 재성은 비견과 겁재들로부터 경쟁을 즐기게 되고 목표에 도달하게 되는 성취감을 얻게 된다.

 

22세-51세의 대운에서는 보석이 빛을 받아 빛나는 것처럼 여름의 따스한  열정으로 활발한 발전을 할 것이며 성장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스로 새로운 뉴스를 만드는 것처럼 화려하게 빛이 나고 결실을 거두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갑목(甲木)의 지휘봉으로 후배 양성에 노력하는 참 스승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52세-71세 까지의 가을 금의 대운에서는 새로운 역사를 쓸 만큼의 끝없는 도전의 연장선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앞만 보고 달려가는 것보다는 금이 태과(太過) 해 지는 만큼 금의 장기인 신, 폐 기능에도 무리가 될 수 있으므로 건강을 신경 쓰는 것도 필요해 보인다.

 

필자의 당부말씀 : 본 포스팅은 D포털사이트에 등록된 데이터를 이용하였고 시간이 없으면 사주풀이가 어려울 때는 필자가 유추한 시간을 사용하는 관계로 실제 생년월일과 다를 수 있으므로 감정 결과는 단순 흥미로 보아주시고 사주 공부를 하시는 분은 공부에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혹, 위의 글 속의 주인공의 정확한 시간을 아시는 분은 메시지나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공 : 나유정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필자 나유정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는 한편 22년째(2021년 기준) 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나유정역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함. 개인상담도 해 드립니다. 상담료가 있고 전화와 면담 등 모든 상담은 미리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전공과목은 명리학, 작명, 풍수(양택풍수), 사주 의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