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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주 풀 이

신재환 체조 도마선수사주 - 나유정역학연구소

출생 : 1998년 3월 3일

대한민국 충청북도 청주시

신체 : 165cm, 58kg

 대한민국 체조 국가대표

종목 : 체조

주종목 : 도마

소속팀 : 제천시청

학력

율량초등학교 졸업

 내수중학교 졸업

충북체육고등학교 졸업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 학사

 

사주

무인년 갑인월 기유일

대운

 19세 : 임자

29세 : 신해

39세 : 경술

49세 : 기유

59세 : 무신

69세 : 정미

79세 : 병오

 신재환은 체조선수로 FIG체조 월드컵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으며, 도쿄에서 열린 2020년 하계올림픽 도마 종목에서 14.783점으로 생애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선수는 "양학선"이라고 하였는데 양학선 형과 함께 훈련하면서 올림픽에 꼭 같이 나가고 싶었고 이번에 그 꿈이 이루어졌다고 하였다.

 

그가 체조를 시작한 것도 양학선이 활동하던 열한 살 때였다고 한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디스크가 터져 체조를 그만둬야 할 위기도 있었지만 철심을 박는 수술을 받고는 다시 도마 앞에 섰다고 한다. 당시 체조를 포기하고 교육자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는데 사범대학교에 응시중 한체대의 합격 소식으로 다시 선수의 길을 걷게 되었고 아버지는 택견 선수 출신으로 현재는 청주에서 헬스장을 운영하고 있다.

 

신재환의 사주는 갑인월의 기유일주로 봄을 여는 입춘의 땅을 의미한다. 차가운 지성과 따뜻한 정감을 동시에 발휘하는 진리와 예술의 수호자며 창조자라고 하겠다. 깊은 추리력과 자유로운 지혜가 일치해서 예민한 관찰력과 유창한 웅변술을 만들기 때문에 말하고 있을 때의 얼굴이 가장 아름답고, 귀여운 상이다.

 

토와 목의 조합으로 깔끔하게 이루어진 사주로 기토 일주에 수기가 없으니 키가 작은 편이다. 목이 월지에 관성으로 있으니 식상인 금이 용신이 되고 토를 일지로 가지면 수화(水, 火)의 조화로움이 반드시 필요하므로 화기(火氣)인 인수의 도움이 필요한 사주이니 화는 강력한 희신이 된다.

 

목이 왕성한 사람은 선과 악이라는 테두리를 협소하게 생각하여 단호히 벗어나 인간 본연의 위치에서 인간의 본성과 고독과 가치관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아량이 있다. 그래서인지 악인을 보더라도 깊이 비장되어 있는 착한 마음을 인정하려고 하는 바른 사람이라고 볼 수 있으며 암흑 생활이 닥친다고 해도 선의를 확인해내는 정신력을 발휘하여 불가능 없는 최상을 향해 도전해 간다고 하겠다.

 

관록이 있으므로 국가의 록을 먹는 직업에서 희신의 대운을 만나면 크게 성공할 수 있는 운이다. 작은 몸집에서도 영웅호걸 같은 이미지가 보이며 일지의 배우자궁에 용신이 있으므로 좋은 여성과의 인연으로 혼인이 가능하고 식신이 희신으로 곱고 총명한 자식을 두어 자식의 덕으로도 가문을 일으키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의 성격은 온화하고 매사에 착실하며 상냥하여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치밀하고 세심한 면도 있다. 목성이 강하면 미적 감각이 뛰어나다고 했는데 매력적인 몸매가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장점이 있고 특별히 강한 피지컬이 강점이 된다. 전체적으로 매사에 순리적이며 지혜가 깊고 분수에 알맞게 생활하는 성격으로 부모를 생각하는 효자라는 말을 듣게 된다.

 

온유한 성격에도 강력한 관왕자로서의 위엄이 있으므로 타인을 제압하는 능력이 있어 주위시선을 많이 모을 수 있고 계산 없는 순수한 생각으로 살아가는 만큼 무재 사주인 면을 본다면 욕심없이 사는 인성으로 명성에 비하여 초년과 중년까지는 부유하지 않을 수도 있겠다.

 

대운을 보면 11세- 40세 까지의 화운인 인왕 지를 만나 자신의 꿈을 펼치고 인수의 힘으로 끈기 있게 노력하는 덕을 보게 된다. 관인 상생하므로 아버지가 신선수에게 큰 도움이 되고 좋은 분인 것으로 보이는데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데는 아버지께서  많이 노력하셨고 큰 도움이 되었다는 후문이 있다.

 

선수로서의 활동은 2021년 신축년에 식상을 만나 큰 빛을 보게 되고 또 한 번의 올림픽에 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며 그때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41세-50세의 기미 대운에서는 많은 갑, 을목이 넓은 땅을 만나 거대한 목의 산림을 꾸릴 수 있는 대운인 만큼 미토의 기운은 화의 묘고로서 인수의 힘을 실어주게 되므로 안락한 생활과 편안한 마음을 보장하게 될 것으로 재물이 늘어나며 큰돈을 벌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 시기에 화생토(火生土) 하면서 무토인 겁재들도 살찌게 되므로 자신의 재물을 잘 지켜내는 강단이 필요하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겠다.

 

51세-70세까지의 식상의 대운에서 그는 좋은 스승이 되어 후배 양성에 온 힘을 쏟으며 나이와 상관없는 건재함으로 활발한 제2의 인생에 돌입하게 되고 식신이 왕성해지면 자신의 자녀도 크게 잘 되어 훌륭한 자녀로 자라게 될 것으로 보인다. 원래 갑목이 왕성하면 교육자의 길을 가게 된다는 이론에 맞게 그는 좋은 스승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필자의 당부말씀 : 본 포스팅은 D포털사이트에 등록된 데이터를 이용하였고 시간이 없으면 사주풀이가 어려울 때는 필자가 유추한 시간을 사용하는 관계로 실제 생년월일과 다를 수 있으므로 감정 결과는 단순 흥미로 보아주시고 사주 공부를 하시는 분은 공부에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혹, 위의 글 속의 주인공의 정확한 시간을 아시는 분은 메시지나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공 : 나유정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필자 나유정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는 한편 22년째(2021년 기준) 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나유정역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함. 개인상담도 해 드립니다. 상담료가 있고 전화와 면담 등 모든 상담은 미리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전공과목은 명리학, 작명, 풍수(양택풍수), 사주 의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