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선 "가장위대한 재즈싱어"

나윤선 "가장위대한 재즈싱어"

출생 : 1969년 8월 28일

직업 : 가수 뮤지컬 배우

장르 : 재즈

나윤선의 아버지는 국립합창단 초대, 3대, 7대단장 나영수이고 어머니는 성악가 김미정이다.  건국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였고 , 1994년 [지하철 1호선]의 옌벤 처녀역으로 데뷔했다.  유럽 지즈 스쿨 CIM으로 유학을 가 우수한 성적으로 Jazz Vocal Diplome취득하였다.  

그 이후 프랑스 보베 국립음악원 성악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2000년 부터 2001년 까지 동양인 최초로 CIM교수를 맡았다.  2004년 제1회 한국대중음악 최우수 크로스 오버를 수상하였고, 2005년에는 문화관광부 대중예술부문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나윤선은 끊임없는 노력과 성실함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구축해냈다.  그 결과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슈발리에 훈장 수훈, 독일 저명재즈 어워드 ECHO JAZZ올해의 해외아티스트 여자보컬리스트 수상, 프랑스와 독일 골든 디스크등을 수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재즈보컬리스트이자 유럽 최고의 재즈 아티스트로서 그 예술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스위스 몽트뢰국제 재즈 페스티벌, 프랑스 니스 페스티벌 등 세계 유수 재즈 페스티벌에서 초청 공연하였으며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 폐막공연 무대에 올랐다.  특히 2013년에는 프랑스 최고 극장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단독 공연을 하였으며 전석 매진과 15분간의 기립박수를 이끌어 내었다.

2017년 4월 30일 유네스코와 몽크 인스티뉴트가 주최, 주관하는 "Intemational Jazz Day" All - Star Global Concent 무대에 오른 나윤선은, 모든 연주자가 나와 함께한 마지막 곡 "lmagine" 과 "Besame mucho"를 열창했다.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서 열린 이 공연에서 에스페란자 스팔딩, 레지나 카터, 안토니오 산체스 등과 함께 부른 나윤선은 모든 연주자가 나와 함께한 마지막곡 에서는 허비 행콕과 함께 듀오로 곡의 인트로를 불렀으며, 곧바로 리차드 보나와 함께 불어 가사로 노래하며 전세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주

0    을    임    기

0    해    신    유

대운

3     13    23    33    43    53    63

계    갑    을    병    정    무    기

유    술    해    자    축    인    묘

사주풀이

나윤선씨는 1994년 뮤지컬 "지하철1호선" 로 데뷔한 뒤 재즈를 배우고 싶어 유학을 떠나 이제는 유럽무대를 장악한 아티스트가 되었다.  그의 사주는 을목의 예쁜 꽃이 서늘한 가을 신월에 태어났다.  지지에는 온통 금생수 하면서 수기가 태과하여 있다.

목과 화가 용이고 희신이 되는데 대운의 흐름을 보면 13세 부터 갑목과 23세 을목이 천간에서 힘을 싣어 주었지만 해수가 따라 오는 바람에 크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했을 가능성이 많다.  실제로 나윤선씨는 평범한 의류회사에서 직장생활을 했었다.  

부모님을 보아도 국립합창단의 음악감독이신 아버지와 뮤지컬1세대 성악가 김미정님이 어머니로서 음악가의 DNA를 물려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텐데 두분 부모님이 너무 힘들게 일하는 것을 보아서 인지 선뜻 음악의 길로 가지 못했다고 한다.

27세에 제데로 공부하겠다고 유학을 떠나면서 음악의 길로 들어 섰는데 26살인 갑술년이 되면서 갑목이 병화에 힘을 싣어주게 되면서 새로운 세상을 보게 만들고 새로운 일에 뛰어 들도록 도와준 것이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33세살이 되는 병자대운 부터 아마도 빛나기 시작 하였고 힘든시기를 힘든줄 모르게 자신의 끼를 발산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 했으리라 생각한다.

2009년 기축년이면 을목(예쁜 꽃의 존재)의 화단에 큰 물로부터 지켜줄 수 있는 방패가 생기는 해에 그는 큰 상을 받게 되고 43세 정축 대운에서는 최상으로 발복하게 되는 좋은 호운을 맞이하게 되면서 그의 이름이 유명세를 타면서 10년전에 받은 것 보다는 한 단계 위인 "오피시에장"을 받게 된 것이다.

앞으로 그의 운세는 인, 묘, 의 목운을 만나게 되는데 목운에서라면 관성을 제대로 발휘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그는 더 유명세를 탈 수도 있고 최종목표에 도달하는 기쁨을 보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60세가 넘도록 부지런히 활동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의 기운이 강한 사람들 중에서 금생수 하면서 맑은 물의 기운을 가진 사람이 음악이나 소리에 능한 사람이 많았는데 나윤선씨 역시 소리에 관한 일을 하면서 진정 자신의 재주를 마음껏 펼치는 계기가 된 것이 아닌가 한다. 

제공 : 나유정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필자 나유정은 ......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는 한편 나유정역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함. 개인상담도 해 드립니다. 상담료가 있고 전화와 면담등 모든상담은 미리 예약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