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사주 - 나유정 역학연구소

 

출생 : 1969년 9월 14일(진시 - 검색한 시간 이므로 확실치는 않음)

가족 : 아버지 봉상균, 외할아버지 박태원, 형 봉준수, 누나 봉지희

학력 : 연세대학교 사회학 석사

데뷔 : 2000년 영화[플란다스의 개]

수상 : 2019년 제72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2016년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오피시에

경력 : 2013년 12 해양경찰 명예홍보대사

사주

봉준호 씨는 1969년 9월 14일 대구광역시 출생으로 2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영남대 미대 교수를 지내고 국립영화제작소 미술 실장을 지낸 1세대 그래픽 디자이너 봉상균(2017년 사망)이고, 어머니는 소설가 구보 박태원의 둘째 딸인 박소영이다.  형인 봉준수는 서울대 영문과 교수이며 누나인 봉지희는 패션 디자이너이자 국제 문화협회 이사다.  아내는 정선영, 아들은 영화감독 봉효민이다.

 

어린 시절 봉준호는 "조용하고, 말수가 없었고, 느렸고, 공부는 굉장히 잘하고 리더십도 있었지만, 특별히 끼가 있다거나 튀지는 않았다" 고 한다.  아버지 서재에 시중에 없던 영화, 건축, 디자인 관련 수입도서들과 같은 다양한 책을 읽으며 자랐다고 하며, 어렸을 때부터 그림, 문학, 음악을 다 좋아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봉준호가 영화감독이 된다고 했을 때, 보모님은 반대하지 않고 오히려 해보고 싶은 것 다 해보라며 격려를 해 주셨다고 한다.

 

군 복무를 마친 뒤 연세대에 '노란 문' 이란 영화 동아리를 만들어서 16mm 필름으로 첫 단편영화 [백색인 1993년]을 연출했다.  한국영화아카데미를 졸업한 뒤 1999년까지 충무로에서 조연출과 각본 등의 활동을 하며 경력을 쌓았다.  우노필름 '싸이 덧의 전신' 차승재 대표의 눈에 띈 봉준호는 우노필름에서 [플란더스의 개 2000년]로 남들보다 일찍(31세) 장편영화 데뷔를 했다.  

 

영화[플란더스의 개]는 흥행 실패로 위기에 처했지만 또다시 차승재 대표가 기회를 주었고 이때 연출한 영화가 [살인의 추억]이다.  이 영화의 흥행 성공으로 봉준호는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다.  이후 2006년 [괴물]로 13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한국의 대표 감독 반열에 올라선다.

 

'기생충'이라는 영화가 황금종려상을 받았다는 얘기를 듣고 처음에는 '괴물'이 생각나면서 이번에는 기생충 벌레 이야기 인가 싶어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영화관에서 실제로 영화를 보게 되면서 나는 속으로 살짝 웃음이 나오기도 했었다.

 

임진(壬辰) 일주로서 인수의 힘이 왕하고 정관과 편관을 모두 가지고 있다.  출생한 시간이 인시(寅時)가 맞다면 시간의 식신은 귀한 존재라고 볼 수 있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샘솟는 곳이 식신의 역할일 것 같은데 인수가 힘이 있으니 관성도 식신도 모두 희신의 역할을 하고 있어 영화감독 같은 독창적인 일이 제격이라고 할 수 있겠다.

 

봉 감독은 영화 촬영을 할 때도 노동법을 모두 다 지키고 직원에 대한 처우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고 기자회견 때에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했는데 천간(天干)에 관성이 정관이고 비견이 희신이 되다 보니 직원을 내 가족 같이 생각하고 사람을 귀하게 대하고 아끼는 그의 인성이 좋은 성품 때문으로 보인다. 

 

천간의 癸水의 비견이 정관인 기(己)와 충 하고 있지만 오히려 충 해줌으로써 잔잔한 물결을 움직이게 해주는 역할을 해주어 부지런히 활동하도록 해주고 있다.  목(木)이 꼭 필요하고 화(火) 운에서 무엇이든 열심히 일을 하도록 되어 있으므로 지난 22세 경오 대운에서부터 그의 활동은 시작되었을 것으로 짐작이 된다.

 

32세기사(己巳) 대운에서도 2006년 병술년에 화를 만나는 해에 '괴물'이라는 영화로 상당한 흥행을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지금 까지는 재물을 모으는 기회가 되었다면 42세의 무진(戊辰) 대운에서는 관성이 천간과 지지에 힘을 실어 줌으로써 유명세를 타고 제대로 관을 쓰는 좋은 대운을 맞으면서 인생의 최고 지점에 서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봉준호 감독의 일생은 늘 분주하고 즐겁거나 진정한 친구를 만드는 일들로 그는 언제나 바쁘게 살아왔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사람 좋은 그의 곁에는 언제나 친구들로 붐비게 된다.  사주원명(原命)에는 재성(財性)이 없지만 그의 곁에 재물은 있다가도 없는 것이고 신경 쓰지 않고 일에만 전념하는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목욕살을 사주에 두 개 이상 갖고 태어난다면 변화를 좋아하고 영화를 만드는데도 특이한 반전 상황이 꼭 들어가는데 이 또한 타고난 그의 성향이 그러한 때문이다.  괴짜 같은 성향의 사람들이 영화를 만들어도 명화가 된다는 말을 만들어낸 장본인 이기도 하다.

 

식상을 용신으로 쓰는 그의 운세는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된다.  52세를 시작으로 식상의 운으로 가기 때문이다.  그의 무대는 더 넓어지고  더 높아질 것이다.  진정한 그의 용신의 운세에서는 얼마나 더 놀라운 발전이 있을지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2022년이면 4월과 5월의 식상운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작품에 몰입하게 될 것을 알 수 있겠고 그 작품이 세상으로 얼굴을 나타내는 시기는 2024년부터 2025년에 걸쳐서 있을 것이며 그 해에 또다시 세계적인 시상대에 설 수 있을지도 궁금해진다. 작품의 내용은 이전처럼 우리가 상상할 수 없었던 새로운 작품일 것으로 예상된다. 

제공 : 나유정 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아베의 죽음과 나경원 의원의 정치인생,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 

등을 비롯하여 일일이 열거하지는 못하지만 많은 미래의 일들을 정확하게 예견하여 

문전성시(門前成市)를 이루고 있는 나 유정 역학 연구소입니다..

 

필자 나유정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였고 이후, 나유정 역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하였고, 현 레이디경향 <별자리 운세>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개인상담도 해 드립니다. 상담료가 있고 전화와 면담 등 모든 상담은 미리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전공과목은 명리학, 작명이며 풍수(양택과 음택), 사주 의학을 공부하였습니다.

 

필자의 당부말씀 : 본 포스팅은 N포털사이트에 등록된 데이터를 이용하였고 <나무 위키>에 밝혀진 사실을 토대로 작성되었으며 출생 시간이 없어 사주감정이 어려울 때는 필자가 유추한 시간을 사용하는 관계로 실제 생년월일과 다를 수 있으므로 감정 결과는 단순 흥미로 보아주시고 사주 공부를 하시는 분은 공부에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https://lifeyeokhak.tistory.com/

해운대(부산)=뉴스엔 정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