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사주-나유정역학연구소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1973년 양력 2월 1일(오시- 필자가 유추한 시간)

신체 : 165cm, A형

학력

서울역촌초등학교

용산여자중학교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한국무용과

서울예술전문대학 방송연예과 전문학사

가족 : 2남 1녀 중 둘째

데뷔 : 1991년 연극 <딸 부잣집>

 

예지원은 대한민국 연예인들 중에서는 알아주는 프랑스 버터. 영화와 음악, 문학 모두가 인상적인 프랑스 문화에 대한 동경 때문에 프랑스어를 수년간 배우고 발음이 가장 좋아 샹송을 잘 부르는 연예인으로 손꼽힌다고 한다.

 

덕분에 프랑스어를 어느 정도는 할 줄 안다, EBS 세계 테마 기행 <타히티> 편에 나와서 프랑스어를 쓰는 타히티 사람들과 대화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또 오해영>의 드라마에서도 프랑스어를 하는 장면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1990년대 초중반부터 무명생활을 하고 연극과 뮤지컬의 오디션을 보며 자리를 잡고자 노력했으나 여전히 자신을 어필할 방법이 없어 고심하던 1997년 여름, 유열의 콘서트 뒤풀이에서 우연히 하용수를 만나 스타일링 조언을 받고 예지원만의 독특한 이미지와 스타일링이 화제가 되면서 <꼭지>, <줄리엣의 남자>에 연이어 캐스팅되었다.

 

예지원의 사주는 겨울의 무진일주로 추위와 긴 밤을 지나고 봄을 여는 입춘의 성격이다.

차가운 지성과 따뜻한 정감을 동시에 발휘하는 진리와 예술의 수호자이며 노력으로 만들어진 창조물이라고 할 정도로 그는 절저 한 준비를 거쳐 세상에 빛을 보게 된 연기자라고 하겠다.

 

월지 겁재를 얻었고 수기(水氣)인 재성이 강하여 토와 수로 이루어진 편고(偏固)한 사주로 이루어져 있으니 용신은 화가 되며 목의 기운이 나타날 때 진정한 성공가도(成功街道)를 달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이한 자신만의 개성이 강한 배우인데 백호살과 화개에 더하여 도화살까지 얻었으니 그의 강한 기질과 끼는 천생으로부터 나타난 것임을 알 수 있겠다.

 

두뇌가 영리하여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재치가 있으며 특히 식상의 대운을 40년 살아온 탓에 언어능력이 뛰어나며 빨리 습득하는 재주를 쓰게 된다.

 

토의 성향이 강한 사람은 행동에 있어 전통을 중시하고 보수적이기도 한데 그는 한국 무용을 전공했으며 그에 잘 어울리는 공부를 하였다고 보이며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데 팔자대로 선택한 것으로 천천히 가게 되지만 말년으로 갈수록 배우로 대성할 운세를 가지고 있다고 하겠다.

 

외적으로는 호탕한 기질이 있지만 내적으로는 소심하며 고독한 경향이 있고 고집이 센 편이다. 신의가 있고 정직하며 품격은 높지만 뜻을 이루는 데는 많은 장애가 따르고 노력하여야만 대기만성(大器晩成)할 수 있으니 조금은 지루한 기다림이 있을 수 있겠다.

 

배우자 운을 보면 관성이 진토 속에 을목으로 지장간에 감추어져 있는데 목이 없어 진토를 열어줄 힘이 없으므로 배우자의 인연은 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혹 남성을 만나더라도 힘들여 키워 놓으면 날아가 버리는 철새 같은 존재가 될 수 있으니 상처만 받을 가능성이 많다.

 

신왕 사주들은 특히 혼자 있어도 외로움을 덜 느끼며 사람들이 많거나 특히 같은 여성이면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되기도 하므로 사람의 덕이 적으니 혼자서 일을 도모하거나 남들보다는 우위에서 활동하기도 하고 능력이 탁월하기도 한 장점이 있다. 그러나 일을 하는 과정에서는 배우자운과는 달리 남성들과 호흡이 잘 맞고 뭇 남성들의 호감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육친상 부모님과 형제는 스스로 잘 나가는 경우가 있지만 자신만 느리게 움직이는 거북이 같은 인생을 살아가게 되는데 자신의 능력이 우월한데도 인정받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는 단점은 대운에서 일찍 용신의 운을 만나지 못하는 관계이므로 꿋꿋이 스스로를 가꾸어 가다 보면 얼마 남지 않은 미래에(용신의 대운 59세- 88세까지) 화려한 불이 켜지는 운을 만나게 되겠다.

 

49세- 58세의 식왕지에서 비견을 만나는 무신 대운에서는 2021년 천간에서 무계 합 화가 되면서 빛을 보게 되고 소속사가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조금 많아지면서 주목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지에서는 신자진 수국을 이루어 망망대해에  달이 떠 있는 형국으로 서서히 성공을 향하여 가게 되며 2024년에 이르러 아침이 밝아 2027년 정미년 까지는 환한 빛을 보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갑진년에 연하의 무용 감독을 만난다고 밝혔다. 

편관의 해운(年運)에서 남성을 만난 것은 말 그대로 편관이니 창밖의 남자로 이해하면 될 듯하다.

 

59세-78세에 용신의 운인 화운을 만나게 되니 팔색조인 그의 행보가 어디까지 화려한 날갯짓을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비로소 날개를 펼치며 세상을 향하여 날아가는 모습이 연상되니 그 모습이 무척 아름답고 귀해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69세의 운세에서는 건강의 적신호가 올 수 있으므로 장 질환이나 난관유종, 방광염 등으로 고생할 수 있으며 목이 약하므로 간질환과 심장의 무리로 병을 얻을 수 있으므로 햇볕을 많이 보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빨리 해소하는 습관을 가지면 좋겠다.

 

79세-88세의 을사 대운에서는 윤여정 씨처럼 성공한 배우로 거듭나고 만인이 인정해 주는 진정한 예술인이 될 것으로 귀한 대접을 받게 되는 운으로 말년으로 갈수록 행복과 여유로운 안락함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공 : 나유정 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아베의 죽음과 나경원 의원의 정치인생,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 이선균의 마약사건등을 비롯하여
일일이 열거하지는 못하지만 많은 미래의 일들을 사주와 이름풀이로 정확하게 예견하여 감명의 정확도를 증명하는
나유정 역학연구소이며 이곳에서 상담하셨던 분들은 자기 발전을 위해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필자 나유정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였고 과목은 명리학, 작명이며 풍수(양택과 음택), 그리고 사주 의학을 공부하였습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하였고, 현 레이디경향 <별자리 운세>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개인상담도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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