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吳靜娟)사주 - 나유정역학연구소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방이동)=천정환 기자

출생 : 인천광역시

신체 : 167cm, B형

가족 : 부모님

학력

관문초등학교졸업

과천중학교졸업

과천고등학교졸업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학 학사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연극영화학 석사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최고위정책과정 수료

서울대학교 스포츠리더십 최고위과정(ALPS) 수료

데뷔 : 2003년 도브광고

 

오정연은 발레전공이며 2004년에 서울대학교를 조기졸업했다.

아나운서 겸 배우이며 방송인, 모터사이클 레이서다. KBS아나운서 32기 동기로는 이지애, 전현무, 최송현이 있다.

 

오정연은 상관격으로 한겨울의 태양 같은 존재의 물상이다.

비견과 인수를 용신으로 활용하는 형태인데 무인성에 무재사주로 식상을 주로 활용하게 되므로 단체에 속하는 직장생활보다는 개인적인 활동이 성공하고 부귀를 얻게 되는 명이다.

 

한겨울 언 땅 위에 비추어주는 태양이므로 상당히 눈에 띄는 외모와 화(火)의 뿌리가 있어 뭇사람들의 호감을 받게 되는 마스크에 방송 및 라이트를 받게 되는 일이 적성에 잘 맞는다고 하겠다.

 

일지에도 오화(午火)로 도화살(桃花殺) 이 강한 오행을 얻었는데 배우자 자리의 오화는 같은 업종이거나 사람들의 인기를 받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과 인연이 있다는 것으로 본다. 처음결혼한 서장훈 농구선수도 늘 팬들의 시선을 받는 유명인이었으며 후에 열애설이 났다가 양다리 사건으로 세간을 시끄럽게 했던 강타 역시 연예인이었다.

 

 다른 사람들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관대한 편이어서 간혹 자기만족에 빠지기 쉬운 점이 흠이나 많은 친구를 사귀게 되며  매사에 활동이 적극적이며, 외교적 수단과 언변이 능란하다.

 

급한 성격이며 강력한 저돌성이 있어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고 물러설 줄은 모르며 대인관계에 있어서 처음에는 쉽게 친해지기도 하지만 쉽게 멀어지기도 하는 특징의 소유자다.

 

애정운에서는 파란과 곡절이 많은 운명이다. 

관성 많고 충하는 사주인데 남성은 색난의 조짐이 강하고 결혼 후에도 아니 와의 대립으로 가정에 풍파가 있을 수 있겠다.

대부분의 상관격이 또다시 식상을 만나는 운에서는 남편덕이 부족한 것이 흠인데 배우자 자리의 겁재는 또다시 상관을 부추기는 역할을 하게 되므로 흉하다고 볼 수 있다.

 

14세~53세까지 자신에게는 없는 재성대운이 연결되면서 스스로도 재물을 벌게 되므로 돈걱정은 없으나 식상이 따라다니는 대운으로 자신 편이 없는 외로운 운이며 특히 남자의 덕이 부족하여 좋은 남성을 만나는 것은 힘든 운이다.

 

2024년 8월 12일 오정연은 12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 난자를 냉동했다며 "2세가 궁금하다. 얼마나 예쁠까 싶다. 나이가 차니 언젠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아이를 갖고 싶다). 유전적으로 궁금하고, 내가 되게 예뻐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34세~43세 기유(己酉) 대운에서는 유술금국으로 재삼합이 되는 때 이므로 계약금 1억 4천으로 성수동 아파트를 구입하여 45억을 벌어들이는 행운을 얻기도 했었다. 이처럼 식상이 많으면 돈 벌어들이는 재주는 타고나는데 남자복이 부족한 것이 아쉽다고 하겠다.

 

2024년 갑진년은 무재 사주에서 기유(己酉) 재성대운을 지나고 있는 중이다.

편인이라는 갑목(甲)을 만나게 되니 엄마가 되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 해운을 만나게 되니 그런 생각을 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오정연은 2022년 임인년부터 줄곳 해 오던 생각이었으며 현재는 진토의 식상을 만나게 되니 새로운 남성을 만나고 싶은 마음으로 설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운에서는 뜻한 바가 뭔가 될 듯하다가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몸과 마음이 답답한 운으로 패배와 파괴, 분쟁등과 인연이 있고 소송등의 귀찮은 일이 일어날 확률도 높은 편이며 상사나 윗사람에 의해 모함에 빠지거나 재물의 손실을 입거나 명예가 실추될 운이 강하다.

 

2026년 병임충살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보고 있다는 운으로 남성과의 인연이 있다면 흉한 기운으로 도움이 안 되는 해다.

 

24세~63세까지 식상이 대운을 따라다니는 관계로 남편은 없더라도 늦게 자녀는 있을 수 있는 명이나 자녀가 자신에게 더 큰 걱정과 액살을 주게 되므로 혼자서 자녀를 갖는 것은 위험한 생각이라고 하겠다.

 

건강운에서는 혈압성 질환과 심장쇠약을 주의해야 하고 화상수가 있으니 항시 불을 멀리해야 한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시력이 약하다. 백호는 수술할 수 있거나 사고를 예고하는 것이므로 주의해야 하며 협심증과 뇌출혈의 위험도 있으니 다혈질로 화를 내는 것은 좋지 않다. 

 

제공 : 나유정 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아베의 죽음과 나경원 의원의 정치인생,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 이선균의 마약사건 등을 비롯하여 글로 옮긴 대부분의 일들이 사주와 이름풀이로 정확하게 예견하여 감명의 정확도를 증명하는 나유정 역학연구소입니다. 이곳에서 상담하셨던 분들은 개운하여 자기 발전을 하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필자 나유정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직에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였고 과목은 명리학과 작명, 풍수이며 사주의학을 공부하였습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하였고 현 레이디경향 <별자리운세> 작가로 활동 중이며 개인상담도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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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