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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주 풀 이

김지수 사주-나유정역학연구소

 

#사진 : 텐아시아 이미나 기자

 

김지수 본명 : 양성윤 (배우)

출생 : 서울특별시

신체 : 167cm, 45kg, AB형

가족 2녀 중 장녀

학력

계원 예술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 중퇴

데뷔 : 1992년 SBS 2기 공채 탤런트

소속사 : 이끌 엔터테인먼트

 사주

1972년 10월 24일

임자년 경술월 무자일

대운

16세 : 무신

26세 : 졍미

36세 : 병오

46세 : 을사

56세 : 갑진

66세 : 계묘

76세 : 임인

 

김지수는 20편이 넘는 작품에 꾸준히 출연하고 있는 자타가 공인하는 실력파 배우이며, 특히 눈물 연기 및 멜로 연기에 탁월한 실력이 있어 별명이 "눈물의 여왕"이다. 데뷔는 1992년도로 본인도 감추고 싶은 비밀인 흑역사로 기록된 <여형사 8080>인데 본격적으로 주목받은 작품은 <머나먼 쏭바강>이었다고 한다.

 

2005년 이윤기 감독의 데뷔작인 <여자 정혜>에서 주연을 맡아서 영화계에 얼굴을 냈다. 2008년에는 <태양의 여자>에출연하여 돋보이는 연기를 보여주어 화제가 되었다. 여담으로 김주혁과 6년간이나 가까이 지낸 적이 있으며 김무생 씨가 사망했을 때 빈소를 지킬 정도로 연예계에서는 공식 커플이었지만 결혼 적령기를 함께 보내고도 결혼하지 못한 커플이 되었다.

 

가녀린 외모와 달리 좋아하는 스포츠가 많은데 스노보드, 제트스키, 수상스키까지 즐긴다고 한다. 2015년부터는 인스타그램에 스스로 그린 그림(주로 유화)을 올리고 있는데 꽤 준수한 솜씨를 보이고 있고 특이하게 비구상 작품도 있다.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후 도주하여 라디오 진행 중이던 <밤을 잊은 그대에게>에서 마이크를 김정은에게 넘긴 적도 있고 언론 인터뷰에 늦게 도착하고 심지어 만취상태로 등장해 횡설수설하여 인터뷰를 중단시킨 적도 있는 것 등은 또 다른 그의 흑역사라고 하겠다.

 

무자일주(戊子日柱)는 고독한 바위의 물상으로 어딘가 무심하고 시크한 면을 가지며 다소 투박한 성정을 보이는데 내면에는 거친 야생성을 품고 있으나 겉으로는 자신의 욕망을 잘 드러내지 않는 모습이기도 하다. 흙먼지 날리며 달리는 황야의 무법자라고 할 수 있을까? 사막의 모래가 바람을 따라 물결을 만들 둣이 무토 일간은 넓은 땅처럼 무한한 땅 속에 욕망을 숨긴 채 다소 호기롭게 살아가는 사람이 많기도 하다.

 

또한 서산(西山)의 노을과도 같은 쓸쓸한 기운도 가지고 있는데 태양의 화(火) 기를 멈추고 가두어 다음 에너지로 교체하는 중대한 일을 하고 있기에 대범함과 담담함도 있다. 일지에 정, 편재를 갈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재물과 인연이 깊은데 강한 욕심을 보이기도 하고 편재성으로 고정적인 월급보다는 한꺼번에 큰돈을 만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배우 자궁의 재성은 남성으로 보아 사랑에 빠지기보다는 현실적인 계산이 더 우선시 될 수 있고, 지지의 많은 수기(水氣)는 음기가 너무 강하니 결혼으로 연결되기는 쉽지 않으나 외롭고 고독하므로 끊임없이 새로운 사람을 찾아 헤매는 형상으로 평생 연애하는 자유로운 영혼으로 볼 수 있다.

 

일지의 자수(子水)는 한밤중이자 여성의 자궁, 생식기에도 해당하는데 일간 무토가 자수를 극하고 있는 형태로 사주의 구성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지만 식상(食傷)이 기신(忌神)으로 작용하게 되면 자녀 없이 무자식으로 살게 되는 경우가 종종 볼 수 있다. 또한 육친과의 인연이 희박하여 일찍부터 외롭게 살게 되거나 자수성가하여 일신상의 영예를 얻어야 하는 운이다.

 

김지수의 사주는 본래 심성(心性) 자체는 착하고 재복이 있기 때문에 남부럽지 않은 생활을 할 수 있는데도 엉뚱한 일을 저지르기도 하는데 하도 엉뚱한 일을 잘 벌여 놓으니 주위의 비난도 만만치가 않은 편이다. 모든 것이 허영과 과욕으로 인한 현상으므로 인성을 키우고 사람 됨됨이를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인성이 없는 사주는 대운에서 인성을 만나더라도 활용이 어렵고 어머니로부터 훈육을 받기가 어려운 상황이 된다거나 어머니와 일찍 사별하여 덕을 볼 수 없는 경우가 많고 대운에서 인수를 보더라도 어린 나이가 아니면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25세-54세까지의 인성이 움직이는 대운으로 어두운 가을밤에 불을 밝혀주는 물상으로 희신의 운세이므로 유명세를 타게 되고 많은 활동을 꾸준히 하게 되면서 재물 창고에 돈을 채우게 되는 펌프의 역할을 해주게 되므로 사건 사고를 일으키고 구설에 오르게 되더라도 무난히 해쳐 나갈 수 있게 되고 자기 발전을 갖게 되면서 연기에도 날개를 달게 되므로 시청자의 호불호가 크게 갈려지는 배우 중의 한 사람이 된다.

 

46세-85세 이르기까지 관성이 머물게 되는데 사실상 관성은 합과 충이 반복되게 되므로 관의 덕은 무색하여 용신이라고는 하나 용신의 덕을 보기가 쉽지 않다. 관성의 덕이 부족하게 되면 만인의 연인이 될 수 있어도 한 사람의 남편을 갖지 못하는 운명이라 평생 고독하며 유명 배우라고 하여도 일인자가 되기에는 역부족이 되고 항상 2% 정도 부족한 평을 받게 되므로 명성을 얻으려고 하지 말고 재물만 얻어도 만족한 삶을 꾸려가야 하겠다.

 

필자의 당부말씀 : 본 포스팅은 D포털사이트에 등록된 데이터를 이용하였고 시간이 없으면 사주풀이가 어려울 때는 필자가 유추한 시간을 사용하는 관계로 실제 생년월일과 다를 수 있으므로 감정 결과는 단순 흥미로 보아주시고 사주 공부를 하시는 분은 공부에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혹, 위의 글 속의 주인공의 정확한 시간을 아시는 분은 메시지나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공 : 나유정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필자 나유정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는 한편 22년째(2021년 기준) 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나유정역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함. 개인상담도 해 드립니다. 상담료가 있고 전화와 면담 등 모든 상담은 미리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전공과목은 명리학, 작명, 풍수(양택풍수), 사주 의학입니다.

 

사진 : 포토뉴스 kr.ib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