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전 부총리 사주 - 나유정역학연구소

 

 

출생 : 서울시 동대문구
현직 : 재단법인 김근태재단 이사장
재임기간 : 제59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학력
서울휘경초등학교졸업
동대문여자중학교졸업
송곡여자고등학교졸업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 학사
이화여자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 공공정책학석사
 
유은혜는 노동운동가 출신 정치인이다.
2024년 문재인 정부에서 교육부 장관(사회부총리)를 맡았던 유은혜 전 국회의원의 배우자가 숨진 채 발견되었다.
6월 5일 경기 일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쯤 고양시 일산동구 한 아파트 단지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60대 남성 장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장씨는 평소 연이은 사업실패 등으로 생활고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까지도 킨텍스 내 푸드코트에서 아들과 함께 매장을 운영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유은혜의 사주는 계유일주의 편인격으로 용신은 화인 재성이 되며 목인 식상과 토인 관성을 희신으로 활용하게 되는 대운에 의지하는 명이다.
 
편인격에 관성은 계기충으로 힘이 없고 상관인(寅)목은 인유원진으로 사이가 좋지 않다.
무재사주로 태어났다. 편인격은 대부분 인정도 많고 상대방에게 깊은 신뢰감을 주므로 군자다운 인품으로 관직을 얻어 크게 공명을 얻는 명이다.
 

신의가 있고 통찰력이 예리하므로 자기의 업을 하기 보다는 다른 사람을 보좌해 주는 직업이 좋은데 공직을 얻어 상당히 힘든 시절을 보내기도 하였다. 도화살이 강하여 나경원과 더불어 상당한 미인으로 지칭되는 공직자 중의 한 사람이었다.

 

일지와 월지의 육해살은 부부의 인연이 박하여 각자 따로 행동하며 부부가 다정하지 못하거나 이별수가 강하며 배우자가 먼저 사망하는 슬픔을 겪을 수 있으며 월지의 육해살은 어머니의 자리로 부모님의 덕이 다소 부족하거나 가족과 떨어져 살게 되는 운이 있다.

 

18세~47세는 용신 화운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특히 28세~37세의 병오대운은 자신에게 없는 화가 강하게 밀어주는 시기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노동운동으로 전환하여 활동하기 시작하는 시기로서 자신의 일생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기이다.

 

38세~47세 을사대운은 식상이 기둥이 되어 2004년 갑신년에 열린 우리당 공채 1기로 당직자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정치의 세게로 발을 딛었다고 하겠다. 배우자 자리의 편인은 일간을 도와주는 형태로 존재하므로 음으로 양으로 도움이 되려고 노력하지만 인수와 비견이 기신으로 작용하므로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여 조심하는 시기가 된다.

 

58세~67세 계묘대운은 인생이 내리막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시기로 월주의 충살로 가정이 상처를 받는 월주의 천지충을 맞는다.  2020년 인수와 비견이 기신이 되고 도움이 안 되는 해로 코로나 19로 인하여 학교가 어려움을 당하게 되는 시기였다.

 

2024년 갑진년은 갑기합이 되는 관성이 상문살을 맞았고 6월 5일 경오달로 절기가 바뀌는 시점에 또다시 충살이 되면서 남편을 잃고 마는 슬픔을 겪게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사주는 병임충과 정계충으로 재성이 항상 충을 당하게 되므로 가난하게 살아가는 운명이다.

관성은 쓰나 재성은 쓰지 못하는 형태로  용신운인 재운을 넘기면서 살아가기조차 힘든 시절을 겪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건강운은 위장과 소장인 토의 기운이 약하여 그쪽으로부터 질병이 생기기 쉬운 구조이며 치아가 약하고 여성은 난산이 의심된다. 허약한 병지에 일주가 앉은 사주로 잔병이 많고 수술할 운도 있다.

 
제공 : 나유정 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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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나유정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직에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였고 과목은 명리학과 작명, 풍수이며 사주의학을 공부하였습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하였고 현 레이디경향 <별자리운세> 작가로 활동 중이며 개인상담도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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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