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김수빈 사주궁합 - 나유정역학연구소

윤박, 모델 김수빈 / 사진=스타뉴스, 김수빈 공식계정

윤박 사주

윤박의 사주는 해월의 신미일주다. 지지에서 해묘미 목국을 이루면서 목인 재성이 강한 사주가 되었다.  따라서 용(用)이 되는 오행은 금인 비견, 겁이 되고 식신이 되는 수기가 연예인으로서 발전할 수 있는 요인이 될 것이며 토인 인성 역시 도움이 되는 오행이 된다. 

 

일지의 배우자 자리는 미토를 얻었지만 이 사주에서는 지지에서 목의 기운이 삼합이 되어 묶여 있는 관계로 재성이 너무 강하게 작용하여 신왕지를 지나게 될 때는 재물에 관한 걱정은 덜었다고 하지만 재성이 체가 된다면 아내가 되는 인연 또한 좋다고는 할 수 없는 처지다.

 

2020년 34세 - 63세까지 화운이 계속되고 용신운이다. 해운에서 계수(癸水)를 얻게 될 때 23세 무신(戊申) 대운에서 무계합화 되면서 관성의 힘이 강해졌고 재성인 갑목이 천간에 투간 하면서 이름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된다.

 

2021년 신축년을 필두로 다시 한번 인기몰이가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2027년까지 식상의 운세부터 관성에 이르기까지 지인과 선배 등 사람들 중 자신의 귀인이 될 수 있겠다.

 

비견, 비겁이 희신이므로 주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지낸다면 서로 윈윈 하는 관계가 되면서 좋을 것으로 보인다.  2023년 무계합이 되면 식상과 관성의 합으로 결혼도 가능한 운이다.

 

33세-62세까지의 미토와 화의 대운으로 운행하게 되는데 목의 기운을 화인 관성으로 힘을 몰아주게 된다면 연예인 그로서는 빛이 나는 시절이 될 것이며 연예기획사나 방송통신을 이용한 유튜브 등을 활용한다면 더 발전할 수 있을 가능성이 보이며 재물을 모으는 방법은 주식투자나 금융계통을 통한 안전한 투자방법이 좋다고 하겠다.

 

윤박의 운세는 아주 뛰어난 것도 아니면서 그렇다고 근심에 쌓여 살아가는 것 또한 아니므로 평범하게 큰 무리 없이 살아가게 되어 있는 구조로 보이는데 목, 화의 기운이 강한 만큼 신수 고갈과 간, 담이 약해지거나 무리할 수 있으므로 혈관관계는 수시로 건강검진으로 지켜나가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 될 것으로 본다.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수빈 사주

김수빈의 사주는 비견이 강한 비견격에 일지의 술토와 관성인 유금이 합을 하여 들어오는 비견과 관성의 대립으로 구성되어 있다. 용기가 있고 주관이 확실하지만 그로 인해서 무모한 일에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매사를 고집으로 좌우하려는 경향이 있다.

 

무식상사주로 화운인 상관이 희신으로 작용하게 되고 관성인 금의 대운에서 용신으로 활동하게 된다.  14세-43세까지의 화운에서 모델활동으로 인기를 누리게 되고 화운의 중심에 있으므로 좋은 시절이며 각종 방송에도 출연하게 된다. 

 

외유내강한 성품에 감성이 풍부하고 낭만적이나 다소 독선적이고 직선적이라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다.
감성이 풍부하여 낭만적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누구에게나 호감을 사지만 시종일관하지 못해 끝에 가서는 그 관계가 소원해지기 쉽다.

 

매사에 의욕이 넘치고 새롭게 일을 추진하는 능력이 뛰어나지만 대론 과격한 경우가 있어 자제력을 잃고 일을 그러칠수 있으니 이 점은 주의할 점이다.

 

겁살은 도난, 소매치기 등의 재산상의 손재와 매사의 실패, 이산 등의 흉의 암시가 있고 겁살이 사주에서 흉이 되면 횡사, 급질, 돌발사고, 교통사고, 숙질, 구속 등이 있게 된다.

 

대운에서 비견과 인성이 과하게 들어오게 되는 운에서는 부모의 덕이 부족하거나 일찍부터 돈벌이에 뛰어들어 가족을 돌보는 경우가 있으며 인덕이 부족한 점으로 인하여 관재구설에 힘든 세월을 보낸다.

 

갑목이 거목인데 거목으로 둘러싸여 숲을 이루고 있지만 술토에 의지하니 땅이 찢어질 지경으로 나무의 힘이 태과하다. 갑목은 부러질지언정 굽어지지 않는 성향이 있어 의견대립이 생기면 끝을 보는 성향으로 인하여 타협이 어렵다. 

 

윤박의 입장에서는 너무 많은 거목을 다듬고 전지 해야만 하는 책임이 크고 또한 관성이 되는 유금(酉金)의 존재는 미약하여 손도끼로 거목을 다듬는 형국이다. 그러나 54세-73세의 관운이 강하게 들어와 용신운이 되니 늦었지만 스스로 다듬어지는 시기라고 하겠다.

 

24세-33세의 정사대운에서 2023년 계묘년은 나무에 비를 내려 시원하게 물을 흡수할 수 있는 운으로 갑목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좋은 호운이다. 일에 대한 흥미가 크고 욕심도 있으며 자신감에 차 있는 시기로 호운이며 9월은 정관이 뜨는 신유달로 달의 기운이 상당히 좋아 결혼시기로 좋겠다.

 

44세-53세는 재운으로 넓은 땅을 얻으니 재물이 늘어나는 시기이고 54세-73세는 관성의 대운으로 명성이 나며 재자를 키우거나 가르치는 일로 자신을 더 잘 다듬어가는 승승장구의 시절이 되겠다. 

 

두 사람의 사주가 모두 목이 왕성하여 비슷한 성향이 많겠다. 대운수도 똑 같이 가고 있는데 윤박은 화 - 토의 운으로 움직이고 김수빈은 토 -금의 운으로 움직이고 있으니 재물을 벌어들이는 데는 김수빈의 역할이 크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용신과 희신의 운으로 가고 있으므로 주부로서의 생활보다는 잠깐만 쉬었다가 다시 활동을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2026년-2027년쯤 식상운으로 아이를 얻을 수 있는 운이다.

 

제공 : 나유정 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아베의 죽음과 나경원 의원의 정치인생, 박근혜 정치의 末路,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 등을 비롯하여
많은 미래의 일들을 예견하여 문전성시(門前成市)를 이루고 있는 나유정 역학 연구소입니다.
  
필자 나유정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였고 이후, 나유정 역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하였고, 현 레이디경향 <별자리 운세>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개인상담도 해 드립니다. 상담료가 있고 전화와 면담 등 모든 상담은 미리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전공과목은 명리학, 작명과 개명이며 풍수(양택과 음택), 사주 의학을 공부하였습니다.
 
필자의 당부말씀 
본 포스팅은 N포털사이트에 등록된 데이터를 이용하였고 <나무 위키>에 밝혀진 사실을 토대로 작성되었으며 출생 시간이 없어 사주감정이 어려울 때는 필자가 유추한 시간을 사용하는 관계로 실제 생년월일과 다를 수 있으므로 감정 결과는 단순 흥미로 보아주시고 사주 공부를 하시는 분은 공부에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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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 모델 김수빈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