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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주 풀 이

이승기 이다인사주 궁합 -나유정역학연구소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이승기
이승기는 가수로 시작했으나 이후 예능과 연기도 겸하기 시작, 이들 분야에서도 성공하였다. 과거 출연했던 예능 1박 2일 시즌1과 여러 드라마 활동의 결과로 청년층부터 중 장년층 까지 고루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이기도 하다.

 

바른 성품과 반듯한 이미지, 학창 시절 전교회장을 지내는 등 "엄친아" 이미지와 반대로 성격은 은근히 허당끼가 강한 편이라, 거부감을 느끼는 대중들에게도 오히려 호감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승기는 축월의 임술일주이다. 겨울의 강물 물상이니 용신은 병, 정화가 된다. 축토 위에 신금이 앉아 있다. 얼음땅인 축토가 신금을 도와주게 되는데 축토가 공망이니 비어있다는 뜻이다. 신금은 소리를 의미하는데 축토가 막혀 있지 않으므로 발라드 한 음성이 호소력 있고 매력적이다. 신금이 희신이어서 인지 그는 소리를 하는 일로 시작하였다.

또한 신금은 잘 다듬은 보석을 상징하니 그의 얼굴을 보면 도톰한 입모양과 선한 눈매는 나이보다는 어려 보이고 어딘가 귀해보이는 귀(貴)상이다. 천간의 병신합 수의 기운이 비견이 되고 재성은 아쉽게도 없어지지만 시간에서 식신생재를 도와주게 되니 연예인으로 활동하면서도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았고 출석률이 좋아 학교 친구들은 그가 연예인인 것을 잊을 정도라고 하였다.

 

용신은 병화(丙火)인 재성이 되고 화를 도와주는 목인 식상이 희신으로 부모님의 자리와 조상의 은덕으로 7세~37세 목운을 살게 되며 38세~67세까지는 스스로의 재주를 통한 자기 발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승기의 운에서 2023년 계묘년은 지지에서 일지인 배우자 자리가 원래는 축술로 형살에 걸려 있었으나 묘술합으로 재성이 되어 들어오는 해가 되면서 결혼에 이르게 된 것으로 보인다.

 

한겨울의 임수(壬水)로 큰 물이니 병화나 목이 용으로 활용이 된다고 할 수 있지만 정작 배우자 자리인 인지가 술토로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배우자 덕은 부족하다고 하겠다.

 

 애정운에서는 의견 대립이 많고 서로의 관심부족으로 밖으로 나도는 경우가 많은 등 헤어지든가 아니면 많은 풍파를 겪어 가정생활이 적막하다.  이 사주는 의식주의 곤란은 받지 않으나 육신이 고독하고 재산운은 있으나 육친과의 인연이 박하다.

 

37세 - 66세까지 재운을 만나게 되는데 용신의 시절이니 이 시기에 많은 재물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이고 

37세~46세 을사대운은 실패와 좌절을 한 번쯤은 겪게 되는 운이며 남의 감언이설에 주의하고 이성과 관계되는 일에 주의해야 하겠다. 

 

2024년- 2025년의 식상운에서는 삶의 형태에 변화가 있을것으로 보이는바,  새로운 작품들로 바쁜 날을 보낼 것으로 보이고 금전적인 부족함은 없다고 하더라도 명예가 실충 되며 구설수에 오를 확률이 높다.

 

2026년은 지지에는 재성의 합, 천간에서 병신합으로 비견을 만나는데 희신이 되니 엄청난 팬들을 몰고 다니는 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차 해외로 드나들 일이 있으며 구설에 주의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건강은 장계통이나 신장계통의 질환에 주의해야 하고 하체가 약하며 복통이 잦으며 청력이 떨어지는 체질을 얻었다.

이다인
2016년 드라마 <화랑> 수연역을 하면서 도지한과 함께 연기를 하여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가장 비중 있는 역할이라면 2018년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민적으로 변모하는 최서현으로 인기를 누리게 되었다.

이다인의 사주는 술월의 을목일주이지만 지지에서 신유술 금국을 이루면서 관성이 중중 하여 관왕신약자로서 부모의 자리에 임수(壬水)만이 유일한 희신이 되니 부모슬하에 있을 때 행복한 것이지 관성이 기신인 남편을 맞이하는 것은 좋지 않은 결과를 볼 수 있어 두 사람의 궁합이 잘 맞다고는 할 수가 없겠다.

금이 태과한 사주에서 용신은 화와 목이 되고 을목이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토의 기운이 필요하다. 30세-40세의 정미대운이 그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 용신의 시절이고 특히 2023년은 묘미목국이 지지에 이루어지면서 목의 강한 기운을 받게 되므로 호운이 된다.

이다인의 사주는 정편관이 태과하여 자칫 대운이 재관으로 흐르게 되면 흉하고 어려울 텐데 화와 목으로 흐르게 되어 사주보다는 대운의 덕으로 그나마 살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용신은 비견, 겁재인 목운과 인수, 편인의 수운에서 좋으며 무식상이지만 식상대운은 남들의 시선을 받고 이목을 집중 시킬 뿐 겉모습처럼 화려하지도 않으며 스스로 행복함 또한 부족하므로 자신에게는 크게 이로울 것이 없는 운이다.

 

30세~49세 식상대운을 만나지만 충과 합으로 인하여 제대로 화(火)의 힘을 얻지 못하는 운으로 스스로 활동하는 것도 쉽지 않을뿐더러 여러 가지 문제들과 다양한 일들로 생각이 많아지는 운세다. 

 

2025년 을사는 이사나 변동이 있을 수 있으며 몸에 뜻밖의 질병이 생기기도 하고, 해외출장이나 해외로 나갈 일이 있을 수 있겠다.

2025년 신사월은 을신충으로 관성의 충살이니 새로운 직장으로 옮기거나 무식상 사주에서 식상을 만나는 해는 무엇이든 새로운 환경으로 변화할 수 있는 운으로 새로운 사업이든 다른 곳으로 이주를 하는 등의 변화를 본다.

 

여명에서 을사의 운세는 가정에도 불화가 예상되어 심하면 별거를 할 수 있는 운이니 조심히 지나가야 하는 운세다.

직장문제가 불안하고 친척과의 인연이 좋지 않게 되고 무슨일이든 용두사미 격이 되어 시작은 좋은 듯 보이나 끝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2026년 병오년은 식상이 만발하는 시기로 기혼자이나 이성문제로 인한 고통이나 재난이 예상된다.

대체적으로 신경이 예민해지며 화려하고 아름다운 것을 탐하고 이성문제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게 되며 신약한 사주는 고독감을 이겨내기가 힘들게 되므로 예술이나 자신의 취미에 몰두하거나 정진하기도 하는 운이다.

 

2027년 정미운은 뜻한 바가 무엇이든 될 듯 하다가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몸과 마음이 답답한 운이다.

패배와 파괴, 분쟁등과 인연이 깊고 소송등의 일을 겪기도 하는 쇠퇴의 운이 강하다. 가정의 화목이 깨지기 쉬우며 부부간에 말다툼이 잦게 나타나기도 한다.

 

세운에서 강제적인 구속이나 감금, 형벌등과 관계가 있고 질병을 앓기 쉬우며 병원에 드나들 일이 생기기도 한다.


40세-59세의 화운까지 식상의 운으로 식상이 강한 세월이므로 주부로 살기보다는 활동을 하려고 하고 식상은 변화를 겪게되는것으로 볼 수 있으며 재성을 쫓아가는 것이므로 재물이 들어오기는 하나 많은 관성으로 인하여 너무 많은 소비가 예상되므로 과다한 지출로 인하여 큰 타격을 받을 수도 있다. 위험한 투자는 삼가는 것이 좋겠다.

건강운으로는 관살이 많은 사람이 몸이 건강하지 않은 것이 보통으로 신경통과 치질, 허리 디스크로 고생하거나 고혈압 등에 주의해야 하겠고 부인병으로 고난한 시절을 보낼 수 있으므로 생식기 질병에 주의해야 하겠다.

 

제공 나유정 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아베의 죽음 나경원 의원의 정치인생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과 탄핵을 정확하게 예측했으며 고 이선균의 마약사건, 김수미 씨의 죽음등을 비롯하여 일일이 열거하지는 못하지만 많은 미래의 일들을 사주와 이름풀이로 정확하게 예견하여 감명의 정확도를 증명하는 나유정나유정 역학연구소이며 이곳에서 상담하셨던 분들은 자기 발전을 위해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필자 나유정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였고 과목은 명리학작명이며 풍수(양택과 음택), 그리고 사주 의학을 공부하였습니다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하였고
 레이디경향 <별자리 운세작가로 활동 중입니다개인상담도 해 드립니다.

필자의 당부말씀 : 본 포스팅은 N포털사이트에 등록된 데이터를 이용했으며 밝혀진 사실을 토대로 작성되었으며 출생 시간이 없어 사주감정이 어려울 때는 필자가 유추한 시간을 사용하므로 실제 생년월일과 다를 수 있으므로 감정 결과는 단순 흥미로 보아주시고 사주 공부를 하시는 분은 공부에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혹, 위의 글 속의 주인공의 정확한 시간을 아시는 분은 메시지나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lifeyeokhak.tistory.com/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