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金成鈴)사주-나유정역학연구소

 

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그해 "연예가 중계 MC로 데뷔했고, 1991년 강우석 감독의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에 출연하며 대종상 신인여우상과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 전업했다.

 

영화와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꽤나 많은 작품을 했고 사극에서 맡은 역할들이 유명한데, <왕과 비>의 폐비윤 씨 역이나 "명성황후"의 일본인 첩자 미찌꼬의 역할, "무인시대"에서 이의방의 애첩인 무비 역할등이 대표적이다.

 

연기에 노력을 많이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는데 <추적자 더 체이서>에서 서지수 역할을 맡은 뒤로 차가운 도시적인 여성으로 이미지 변신을 하고 있다. 연기력은 경력에 비해 기복이 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96년 건축 관련 사업을 하는 이기수와 결혼하였으며 남편이 부산광역시에서 사업을 하고 있어 서울- 부산을 오가며 결혼 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생은 현재 TV조선에서 활동하는 김성경 아나운서다. 

 

김성령은 40대 최고 여배우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미모가 우수하며 동안피부로도 유명하다. 그의 사주를 보면 인월의 계묘일주로 재성과 관성이 모두 합을 하면서 식상으로 통일되는 편고한 사주의 모양을 띠고 있다. 합이 많다는 것은 별다른 고생 없이 다정다감하게 순탄한 일생을 살아간다고도 볼 수 있다.

 

계묘일주 자체가 위로부터 생을 받아 살아가는 모습이니 심성이 착하고 온유하다. 어디에서나 무례하거나 나서지 않아도 눈에 띄는 스타일이다. 겉모양은 화려하나 조신한 성향일 수 있다.  천간의 편재는 돈을 벌기도 하지만 잘 쓰기로 유명한데 풍류를 즐기고 도화와 화개, 역마를 겹치니 내, 외국으로 많이 움직이게 되고 연예인으로서는 안성맞춤의 직업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식상만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식상이 기신이 되어 연기자임에도 연기는 발연기, 식상은 자식을 말하는데 역마살로 인해 가까이에서 자녀를 돌 보기 어렵게 서울- 부산으로 떨어져 살게 되고, 주부 이면서도 남편과 별거를 하고 있으니 주부로서는 하는 일이 별로 없는 경우로 바깥일을 하는 사람이다.

 

일지 배우자궁이 식신으로 기신이 앉아 있으며 미토가 자신의 남편인데 합을 하여 상관화 되어버리니 돈이 많은 남편을 두지만 부부인연이 되지 못하니 결혼해도 자신은 객지에서 홀로 떠도는 생활을 하게 되는데, 오히려 따로 지내고 있으므로 지나치게 남편을 힘들게 하거나 이별하지 않고 가정이 유지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남편의 입장에서는 고독궁에서 정신적으로 피곤하게 살아야 하는 것을 엿볼 수 있다.

 

이 사주는 상관격으로 금(金)인 인수운이 용신이 되고 재운인 화(火) 운은 희신으로 작용하게 된다.

20세~58세까지 30년이 넘는 동안 화운의 용신운에 있었으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49세~58세 정미에 머물고 있는데 계일주가 목성을 많이 가지고 있고, 여름의 시절을 보내고 있으므로 나무가 활짝 피고 잘 자라는 시기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연예인으로서는 최고로 인기를 누릴 수 있는 좋은 운세로 볼 수 있다. 이운에서는 관성이 힘을 받게 되나 관은 묘지에 갇혀 있고 재성은 투합이 되어 재물은 남을 수 있으나 상관이 너무 강해진다면 남편과는 대립하게 된다. 

 

59세~88세 대운은 토운과 금의 운으로 인수운에서 관성을 만나게 된다.

2025년 59세로 대운이 바뀌는 시점에 있으므로 많은 변화를 겪을 수 있는 운이 되기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약 한 대운의 힘에서 관성을 만나면 상관격의 사주는 몸이 아플 수 있는 운도 함께 하게 되므로 주의해야 하는데 금운에서는 목소리등에서 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고 무리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겠다.

 

2025년 5월 김성령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5년 만에 컴백한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그는 연축성 발성장애를 앓고 있었다는 사실을 고백하게 되며 성대 모톡스를 끊은 지 1년이 됐다고 하는데 발성연습으로 꾸준한 목관리를 하고 있다고 한다.

 

2025년의 운세는 또다시 식상의 운을 만나게 되는 것으로 이동이나 변동이 강한 운이며 이동하는 것만큼 수입이 따라오는 것은 아니나 활동을 계속하게 되는 이유로 재물은 그저 따라가는 것으로 볼 수 있겠다.

 

2026년 병오는 이 세운에서는 봄바람이 화창하니 온갖 초목이 기뻐하는 물상으로 몇 번의 좋은 기회도 만나게 되는 운이다. 어떤 일이든 곁길로 들어서지 말고 정도를 가는 것이 중요하겠다. 또한 질병을 앓기 쉬우며 병원 드나드는 일이 잦다. 미리 건강진단을 받아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김성령은 변하지 않는 방부제 미모로 유명세를 얻기도 하지만 세월은 야속한 것으로 겉모습의 아름다움에도 불구하고 나이가 들면 몸이 약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 되는 것으로 건강운으로는 신장계통이 약해지며, 당뇨나 혈압성 질환에 유의해야 하겠다.

 

간장 장애는 간장의 과중한 노동으로 간세포가 파괴되어 소모됨으로써 일어나는 간염이나 간이 굳어지는 증상인 간경화증 질환이 초기에 나타나기 쉬우니 주의해야 하며  싱싱한 육체의 젊음을 운동으로 유지할 필요가 있고 위장은 30세, 34세, 45세, 57세, 63세에, 간장질환은 48세, 54세, 60세를 조심해야 한다.

 

제공 : 나유정 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아베의 죽음과 나경원 의원의 정치인생,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과 탄핵을 정확하게 예측했으며 고 이선균의 마약사건, 김수미 씨의 죽음등을 비롯하여 일일이 열거하지는 못하지만 많은 미래의 일들을 사주와 이름풀이로 정확하게 예견하여 감명의 정확도를 증명하는 나유정나유정 역학연구소이며 이곳에서 상담하셨던 분들은 자기 발전을 위해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필자 나유정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였고 과목은 명리학, 작명이며 풍수(양택과 음택), 그리고 사주 의학을 공부하였습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하였고, 현 레이디경향 <별자리 운세>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개인상담도 해 드립니다.

필자의 당부말씀 : 본 포스팅은 N포털사이트에 등록된 데이터를 이용했으며 밝혀진 사실을 토대로 작성되었으며 출생 시간이 없어 사주감정이 어려울 때는 필자가 유추한 시간을 사용하므로 실제 생년월일과 다를 수 있으므로 감정 결과는 단순 흥미로 보아주시고 사주 공부를 하시는 분은 공부에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혹, 위의 글 속의 주인공의 정확한 시간을 아시는 분은 메시지나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lifeyeokhak.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