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사주 - 나유정역학연구소

더팩트｜강일홍 기자

조용필 신상정보
출생 : 1950년 3월 21일
경기도 화성군 송산면 쌍정리
본관 : 임천 조 씨
신체 : 165cm, O형
가족 : 안진현(1994 ~ 2003)
학력
송산초등학교 졸업
송산중학교 전학
경동중학교 졸업
경동고등학교 졸업
종교 : 불고
소속사 : YPC
별명 : 가왕, 작은 거인, 풀빵
취미 : 골프
특징 : 싱어송라이터, 기타리스트
데뷔 : 1979년 <창박의 여자>
사주

조용필은 가수로 한국 대중음악의 대부, 가왕이라고 불리는 유일한 가수다. 데뷔 50년 동안 꾸준하게 현역 가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나이가 70세가 넘은 현재도 거의 매년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국내 톱클래스 가수만이 도전할 수 있는 잠실 주경기장 콘서트에서 7회 매진이라는 대기록 보유, 국내 콘서트 최다 관객 동원 타이틀의 주인공이다.

그의 커리어를 한 문장으로 설명하자면 1970년대, 1980년대, 90년대 그리고 2010년대에 걸쳐 차트 1위 곡을 보유하고 있다. 조용필의 음악적 재능, 음악성, 그리고 엄청난 업적도 있지만 그의 겸손함과 끊임없이 배우려는 마인드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것이다.

사실상 미 8군 출신의 마지막 히트가수이다. 미 8군은 당시 한국 대중음악의 시발점이자 중심지였고 프로들의 무대였다. 장르 분화가 강해지고 언더그라운드-인디 개념이 나타나기 전에 바닥부터 올라온 마지막 가수. 전국구 방송이 아닌 지역 기반으로 전국구 스타가 된 마지막 가수다.

조용필의 사주는 기미 월의 을묘 일주로 지지와 일간이 모두 목으로 이루어진 조율한 형태다. 인, 묘의 목은 지상의 모든 동식물이 생명의 약동력을 발휘해 원기 왕성해지고 적극성을 띠어 힘찬 일을 시작하는 성품을 지녔다고 할 수 있다.
 
생동감으로 얻은 향상력과 적극적인 생의 방법이 발휘해 내는 투쟁력이 일치되어 확고한 이상을 추구하게 되고 끝없이 노력하는 타입이다.

월지 건록과 제왕을 가진 완숙한 성인으로 친절하고 언제나 상대방의 의사를 존중하면서도 강력한 통솔력을 발휘하여 지도자로 부상해야만 마음이 편안한 존재다. 강한 돌진력은 자질구레한 일에는 배려할 여유가 없으나 큰 인물은 그것까지 포용한다는 점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

비견의 강한 오행을 가졌으므로 그의 기운을 쏟아부어줄 수 있는 식상이 용신이 되는데 병화(丙火)가 첫째요, 보좌 용신으로 계수(癸水)를 꼽을 수 있겠다. 무기 토의 재성은 희신이 되나 너무 미약한 존재로 큰 재물을 얻게 된다면 부인까지 지켜줄 수는 없는 점이 아쉽다.

신왕 한 사주이니 부모의 덕은 물론 박(薄)하고 귀인의 도움 없이 스스로 노력과 굳은 의지로 출세의 영광을 누리는 한편 여러 사람들을 휘하에 거느리거나 지도자로 군림할 귀인의 운을 타고났다고 본다.
 
실제로 조용필은 경기 화성에서 염전업을 하던 부유한 집안의 7 남내 중 6번째로 태어나 학창 시절 음악에 빠져 지냈으며 이를 반대하던 아버지와의 갈등으로 가출하여 미 8군에서 기타리스트 겸 가수로 출발했다.

갑을 목이 든 해를 만나게 된다면 흉운으로 재물을 잃게 되거나 외로운 삶을 살게 된다. 또한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아내조차도 떠나보낼 수 있는 운에 이르게 되는데 사람으로 인한 상처가 있다면 일생 동안의 안정된 복을 누릴 운명이 되고 많은 사람의 우상으로 군림하게 된다.

건강운을 보면 호흡기 질환이나 신경통에 유의해야 하고 위가 약하며 손발이 저리고 시린 경우가 많다. 대체로 사주가 편곡하면 질병이 많다지만 위의 사주처럼 희신과 용신의 세월을 살아간다면 별문제 없이 무난하게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대운을 보면 15세-34세까지의 화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대단한 역작들을 남기게 되고 각종 최초와 최대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왕성한 활동을 하게 되는 운이었다.

35세- 44세 계미 대운에서는 희신이 계기충을 받으면서 평온한 가정은 파탄에 이르게 되나 1994년 갑술년 갑기합 토가 되면서 다시 새로운 가정을 꾸려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게 되지만 또다시 2003년 계미년을 만나면서 또 한 번 슬픔과 아픔을 겪으면서 혼자가 되어 살아가게 된다.

45세-64세의 용 신운인 금의 운에서는 왕성한 음악활동에 빠져 생활하게 된 것으로 보이듯 1990년대까지만 해도 상당히 열악한 사운드 시스템이었는데 조용필은 선진화된 해외의 공연 무대를 보고 분석하고 공부에 매진하여 관객이 적을수록 더 돈을 쏟아부으며 무대에 집중, 집착하다시피 하면서 새로운 무대를 선보여가고 있다고 알려졌다.

아직까지도 끊임없이 변화, 혁신을 추구하는, 더 나은 차원으로 가려는 뮤지션으로서의 순수한 갈망이 엿보인다. 그냥 한마디로 조용필은 한평생 음악에 미쳐있는 음악 중독자고, 음악을 진정성 있게 대하는 뮤지션이다. 그의 삶이 곧 음악이고, 음악이 곧 조용필의 삶 그 자체라 할 수 있다.

65세-74세 병신 대운으로 아직도 그의 희신의 세월을 살아가고 있는데 병화의 번뜩이는 아이디어 창출로 주옥같은 노래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현재 진행형으로 그의 도전은 끝이 없어 보인다. 2022년과 23년의 임, 계수의 해를 만나 또다시 이슈를 만들면서 자신의 콘서트를 열 예정이라고 하는데 이번에는 어떤 무대가 펼쳐질지 사뭇 기대가 된다.

희신지역과 용신의 세월을 살아가고 있는 만큼 오래오래 좋은 노래 들려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74세의 갑진년을 시작으로 77세 되는 병오년은 심혈관 쪽으로의 건강의 적신호가 예상되므로 주의하여 무리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 필자의 바람이다.


제공 : 나유정 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아베의 죽음과 나경원 의원의 정치인생,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 등을 비롯하여 일일이 열거하지는 못하지만
많은 미래의 일들을 정확하게 예견하여 문전성시(門前成市)를 이루고 있는 나 유정 역학 연구소입니다..

제공 : 나유정 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아베의 죽음과 나경원 의원의 정치인생,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 이선균의 마약사건등을 비롯하여
일일이 열거하지는 못하지만 많은 미래의 일들을 사주와 이름풀이로 정확하게 예견하여 감명의 정확도를 증명하는
나유정 역학연구소이며 이곳에서 상담하셨던 분들은 자기 발전을 위해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필자 나유정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였고 과목은 명리학, 작명이며 풍수(양택과 음택), 그리고 사주 의학을 공부하였습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하였고, 현 레이디경향 <별자리 운세>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개인상담도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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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인사이트 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