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사주 정다은궁합 - 나유정역학연구소

[뉴스엔 김노을 기자]

조우종 사주

KBS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이 <동상이몽 2>에서 가족들과 떨어져 3평 단칸방에서 생활 중이라고 고백했다.

그런가 하면 그의 아내인 정다은은 15년 만에 KBS의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지만 프리를 선언하고 5개월 차의 일상을 함께 보여 주었다.

 

조우종과 정다은은 KBS에 근무하던 시절 5년 동안이나  비밀연애를 했었고 임신 4개월에 결혼했다.

조우종의 사주는 비견격에 정편관을 휘두르는 국록을 먹을 사주(나라에서 주는 급여를 받는다는 뜻 - 공무원, 공사등..)에 무식상으로 관인상생의 팔자다.

 

무식상의 팔자에 대운식상이나 운세에서 식상을 만날 때 직장을 그만두고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신왕한 사주의 주인공은 세상이 어렵다고 인정하는 언론고시에 합격하여 KBS 철밥통을 얻었지만 지시받는 자체가 싫어서 그만두게 된다.

 

월지 (月支)건록(建錄)으로 우월의식과 권위의식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좋지 못한 마음이 생기게 하여 많은 피해를 보기도 하는데 실제로 어떤 경우에도 진실을 감추지 않는 솔직하고 인정이 많은 사람이기도 하다.

 

 비판은 객관적이며 대중을 그의 인격으로 고무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는데  웬만한 것에는 만족할 줄 모르며 성급하고 심사숙고하지 않는 면이 있다.

 

타고난 깔끔하고 준수한 용모로 인하여 이성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명이다.  병정화(丙 丁)를 둘 다 얻어 해님도 달님도 가진 사주로 천상 조명을 받으며 일하는 직업을 갖게 된다.

 

배우자 자리의 도화가 강하며, 함께 지내면 배우자와 불화하고 사별할 수 있고 상처 국부 한다고 하는 "음착살"이 있어 대운에서 재왕지(財旺支)를 만나면 헤어져 있거나 따로 살아가면서 액땜이 된다고 본다.

 

40세-60세 재운에서 식상이 투간(投干) 했으니 바쁘게 일하고 움직이는 운세이며 이 시기에 크게 재물을 모을 수 있는 좋은 호운이기도 하다.

 

젊은 시절의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했는데 신왕자가 재운에서 재물을 모으지 않으면 언제 또 기회가 오겠는가?

용신의 시절이나 인수인 진토가 진유합 금으로 비견이 되니 편안함은 그림의 떡이 되고 자신만 고생하는 것처럼 억울하지만 기러기 신세가 오히려 노년의 복을 저축하고 있는 셈이다.

 

60세-80세의 인수와 관운에서도 재성은 남아있으므로 여유 있는 노후가 기다리고 있다고 하겠다.

건강운은 강한 심장의 고동이 약동하는 활력을 일으켜 탄력이 넘치는 충만된 체력과 쾌활한 생활의 매력이 생겨난다. 

 

혈기찬 체질은 급한 성미와 다혈 체질을 만들어 혈압관계 질병이 올 수 있으며 협심증을 주의해야 한다.

질병 관리방법은 협심증을 일으키지 않도록 마음의 안정을 해야 하며 술과 담배등의 기호에 매력을 느끼는 체질이므로 조절만 잘한다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정다은 사주

역시 경인일주에 월주에 경신을 얻어 조우종과 같이 비견격의 건록의 힘을 얻어 두 사람이 모두 신왕한 사주다. 연주(年柱)가 식상으로 신왕사주에서 희신으로 쓰게 되니 만약 다툼이라도 생긴다면 식상과 관살의 싸움으로 한 치의 양보 없이 말싸움의 극과 극이 될 수 있다.

 

재성이 약한 남성과 무인성의 무관사주 여성의 만남이지만 정다은은 일지 지장간에 병화가 온전하게 존재하고 있으므로 누가 채어갈 수도 없는 영락없는 내 신랑이 감추어져 있음이다.

 

13세-24세 대운과 해운으로 보니 인수의 대운을 만나 일찍부터 눈에 띄게 영특한 엄친아로 자랐을 것으로 보이며 서울대 출신으로 KBS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러나 팔자대로 살아가는 것인지 무관사주에 대운에서 관운이 지켜주지 않으면 관을 쓸 수 없는 법인지 그도 역시 안전한 철밥통을 포기하고 프리랜서로 활동을 시작했다.

 

23세-42세 무관사주에 식상운을 만나면 자식을 낳으면서 이별수를 겪게 되는데 지금 따로 살게 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으로 이별수를 액땜하고 있는 것이라 하겠다.

 

33세-72세 40년의 재성대운을 만났으므로 용신의 시절을 살아가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재물대운도 부부가 나란히 40년을 함께 누리게 되므로 살아갈수록 부자가 되는 길이며 돈걱정 없는 노후를 보내게 될 것으로 보인다.

 

53세-72세는 무관사주에서 관성을 만나게 되는데 남편이 성공하게 될 운이며 역마 지살이 중중하니 노후에는 여행하면서 즐거운 인생을 살아갈 운이다.

 

건강운을 보면 비뇨기관과 성기를 왕성하게 지배하는 구조이므로 온 정력이 생식기와 배설기에 집중될 수밖에 없으니 다소 강한 에너지가 생식기로 발산하게 되어 반대의 기능인 심장의 기능은 약하여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체질이다.

 

정력 발산의 불균형으로 인한 신경통과 편두통이 일기 쉬우며 호르몬의 균형을 잃어 비뇨기와 신경계를 약화시킬 수 있겠다. 자궁근종에 주의해야 하고 난소, 자궁 질부 등의 이상이 생기기 쉽다.

 

제공 : 나유정 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아베의 죽음과 나경원 의원의 정치인생,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 이선균의 마약사건등을 비롯하여
일일이 열거하지는 못하지만 많은 미래의 일들을 사주와 이름풀이로 정확하게 예견하여 감명의 정확도를 증명하는
나유정 역학연구소이며 이곳에서 상담하셨던 분들은 자기발전을 위해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필자 나유정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였고 과목은 명리학, 작명이며 풍수(양택과 음택), 그리고 사주 의학을 공부하였습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하였고, 현 레이디경향 <별자리 운세>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개인상담도 해 드립니다.

필자의 당부말씀 : 본 포스팅은 N포털사이트에 등록된 데이터를 이용했으며 밝혀진 사실을 토대로 작성되었으며 출생 시간이 없어 사주감정이 어려울 때는 필자가 유추한 시간을 사용하므로 실제 생년월일과 다를 수 있으므로 감정 결과는 단순 흥미로 보아주시고 사주 공부를 하시는 분은 공부에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혹, 위의 글 속의 주인공의 정확한 시간을 아시는 분은 메시지나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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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