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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주 풀 이

지안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사주- 나유정역학연구소

지 안

사진제공 =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권광일 기자

본명 : 임유진

출생 :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신체 : 166cm, B형

학력

서울버들초등학교 졸업

정신여자중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졸업

데뷔 : 2003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

사주

1983년 12월 11일(묘시- 필자가 유추한 시간)

지안은 과거 고등학생 때인 2003년 한복 모델 활동을 계기로 <미스 춘향 대회>에 출전하였고, 일본에서 활동을 한 후 서울예대에 입학하여 연기를 배웠다고 한다. 영화 <함정>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오랜만에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에 출연하면서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지안은 3녀 중 막내이며 배우활동을 하면서도 교회에서 유치부 담임을 맡았을 정도로 아이들을 좋아하고 유치원 선생님이 되고 싶은 꿈이 있었다고 하는데 2007년 드라마 <뉴 히트>를 통해 데뷔하였고 현제는 웨딩 슈즈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안의 사주는 자월의 계수로 겨울비를 연상하게 하는 차가운 기운의 운을 타고났다. 비견,겁의 기운이 강하여 신왕 한 사주이므로 나이보다는 오히려 더 연륜이 있어 보이는 얼굴 생김이 이해가 되었다. 노숙한 미모로 다소 섹시함이 엿 보였다.

 

어려운 사람들을 이해하고 베풀어 주려는 자비심이 있고, 끝까지 이루고야 말겠다는 성취욕을 갖는 것이 운세의 속이 트이게 하는 지름길이 된다. 상관인 갑목만이 덩그러니 놓여 있는 물상인데 금생수 까지 더하게 된다면 부목이 되어 스스로 무슨 일을 시작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울 것이며 성사되기도 어려울 수 있겠다.

 

그래서 인지 현재 하고 있는 슈즈 사업도 언니가 시작한 일에 함께 뛰어들게 되었다고 하는데 마침 일찍부터 대운이 재성의 운으로 흐르게 되었으니 아마도 그 사업이 번창하면서 잘 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수와 비견,겁으로만 이루어진 사주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강한 신뢰를 가지고 있으며 성실하고 평화적이다. 그러나 사람의 덕이 부족한 면이 있으므로 열심히 다듬고 키워 놓으면 배신을 당한다거나 자신이 배척당하는 일을 종종 겪기도 하므로 대운이 인수와 비견으로 흐를 때는 사람을 가장 주의하고 쉽게 믿고 따라서 가는 일은 삼가는 것이 좋겠다.

 

차분하고 착실하게 정립된 목표가 설정만 되면 놓치지 않는 추구력과, 어떤 곤경도 견디는 인내의 정신이 재산 목록 제1호가 될 때가 있으며 이 정신력으로 인해 인생의 빛을 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사주가 단순하게 이루어져 있으므로 대운에 따라서 우여곡절을 겪을 수 있는데 지안의 사주는 다행하게도 대운의 흐름이 상당히 좋아서 18세-37세에 용신운인 재성의 운을 만나니 식신 생재로 일찍부터 사업을 하여 큰 재물도 벌게 되는데, 사실 배우로서의 활동이 주가 되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사업이 주가 된다. 배우는 취미활동 비슷하게 전력을 쏟지 못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도화살은 그를 매력적으로 보이게 함은 물론 그의 자태가 누가 보더라도 탐나는 배우일 수 있겠지만 정작 주인공의 관심은 사업이 주가 되었을 수 있겠다. 지안이라는 배우는 필자도 조금은 생소하고 많이 알려진 것은 아니었지만 특이한 매력이 있고 사람을 끄는 마력이 있는 것처럼 자꾸 끌리게 하는 뭔가가 있어 보였다.

 

을묘시라면 무관(無官)에 무재 (無財)사주인데 배우자 자리도 효신살(梟神殺)로 생모와 일찍 이별하거나 인연이 없으며 모친으로 인한 근심이 있거나 어머니와 처가 불화, 화목함이 적고 외로움 고독함을 느낀다고 하는 살이므로 희신이면 부부간의 정이 있다지만 이 사주에서는 기신(忌神)으로 작용하므로 남편의 자리가 좋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 태생은 빈부와 귀천의 차가 심하며 고독하고 기구한 운명이 많은 것이 특징으로 부덕(夫悳)이 부족하여 상부하든가 초혼에 남편과 불합하여 이별하고 재혼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결정하여야 할 것이며 만혼이 좋겠다.

 

수기(水氣)가 넘치면 우울에 빠질 수 있고 한 번 우울해지면 친구와도 멀리하고 광인에 가까울 정도의 행동이 나오며 때로는 엉뚱한 말을 하여 주변을 놀라게 하기도 하므로 스스로 밝은 마음으로 사람들과 항상 어울리는 습관이 필요하겠다.

 

38세-47세는 관성이 뿌리를 깔고 움직이는 해가 되면서 뭔가 결실을 얻는가 하고 기대할 수 있겠지만 천충지합으로 사방이 시끄럽고 법적 공방으로 마음을 어지럽게 할 수 있으며 잘 흘러가는 물을 막아 버려 흐를 수 없도록 하게 되는 이치로 하는 일마다 막히고 남성과의 인연에 있어서도 불륜에 휩싸일 수 있으므로 재물에 마음이 쏠려 실수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이 대운에서는 2022년-27년 까지가 호운으로서 작용하게 되므로 좋은 작품을 만나 유명세를 탈 수 있겠으며 2029년인 47세의 기유년의 운은 관성의 합으로 좋은 상대를 만날 수 있겠다.

 

48세-77세의 용신의 대운을 만나게 되는데 재성의 운에서 일신이 태와 절이 된다면 미약한 힘으로 재성을 지고갈 기운이 부족한 관계로 군비쟁재가 되어 재물이 남지 않거나 돈을 벌어들인다고 하더라도 나갈 일이 더 많아지는 일도 겪을 수 있으므로 썩 좋은 운세라고 할 수 없으니 아쉽다.

 

필자의 당부말씀 : 본 포스팅은 N포털사이트에 등록된 데이터를 이용하였고 <나무 위키>에 밝혀진 사실을 토대로 작성되었으며 출생 시간이 없어 사주감정이 어려울 때는 필자가 유추한 시간을 사용하는 관계로 실제 생년월일과 다를 수 있으므로 감정 결과는 단순 흥미로 보아주시고 사주 공부를 하시는 분은 공부에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위의 사주풀이는 시간을 필자의 생각대로 유추하여 감정하였으므로 실제 탄생의 시간이 다르다면 풀이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저의 글을 보시는 분들은 맞다 안 맞다 는 의견보다는 이런 사주는 이렇게도 감정할 수 있구나로 보아주시면 같은 도반의 처지로 서로 간의 공부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공 : 나유정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필자 나유정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는 한편 23년째(2022년 기준) 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나유정역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함. 개인상담도 해 드립니다. 상담료가 있고 전화와 면담 등 모든 상담은 미리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전공과목은 명리학, 작명, 풍수(양택풍수), 사주 의학입니다.

[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