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효(朴志效)사주, 이름풀이 - 나유정 역학연구소

 

사진 :트와이스 지효 ⓒ곽혜미 기자
지효 : 본영 (朴志效박지효)
출생 :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신체 : 160cm, O형
가족 : 부모님, 여동생2명, 반려묘 뿌요
학력
수택초등학교 전학
서울 동자초등학교 전학
백문초등학교 졸업
자양중학교졸업
청담고등학교 졸업
소속그룹 : JYP
데뷔 : 2015년 TWICE 리더 9인조 그룹 미니1집 THE STORY BEGINS
사주

지효는 "트와이스"멤버 중 리더로 캐치프레즈는 마이크, 상징 색깔은 팀 내 메인보컬과 멘트 진행을 맡고 있는 서글서글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1988년 SBS 호기심 천국에 영아의 자가 인식에 대한 거울 실험의 실험 영아로 부모님과 참여한 적이 있는데 당시 생후 21개월이었으며 개명 전 이름인 박지수로 나와있다고 하는데 지금의 지효는 개명한 이름이다.

2004년 부모에 의해 제1회 주니어 네이버 아역스타 선발 대회에 나가 2등을 했고 이를 계기로 JYP에 캐스팅되었다고 한다. 이후 2005년부터 2015년이 될 때까지 연습생 생활 10년을 견디고 지금에 이르렀다고 한다. 전체적인 이목구비가 또렷한 데다가 시원시원하다. 특히 상당히 크고 맑은 눈이 돋보이며 외모가 신비롭고 이국적인 멤버로 알려져 있다.

지효의 사주는 축월의 갑술일 주로 한겨울의 거목이다. 사주를 자세히 보면 오행이 골고루 있는 듯 보이지만 천간에서 병신 합 수로 수기로 가득하고 지지에서도 월지의 축토는 자수를 만나 자축 합 수기로 변화하여 나무가 물 위에서 둥둥 떠 있을 정도로 부목의 상태다.

용신은 당연 화인 식상이 되고 목인 비견,겁이 희신으로 작용하게 된다. 19세-28세의 기해 대운을 운행하고 있는데 이 대운은 식신 생재로 재성을 벌어들이도록 움직이는 운세로 자신의 이름이 나거나 크게 유명세까지 노리는 것은 무리수가 될 수 있겠다.

경신금이 관성인데 병화를 만나면 병신합 수로 변화하고 갑일주는 경금을 만나면 충살로 관성을 쓸 수 없게 만들어 버리는 사주의 구성이다. 연예인으로서 천간의 관성을 쓸 수 없는 것은 대운에서 만나지 않고는 크게 빛을 보기 힘들다는 말이 되므로 식신 생재로 만족하고 살아가야 하는 아쉬움이 있다.

관성의 무기력한 사주는 배우자를 만나는 문제와도 통용되는 것으로 예를 들어 2029년 33세가 되는 기유년이라면 재생관으로 관성의 힘을 도와주게 되고 지지에서는 유축금국으로 관성이 제구실을 하게 되는 고로 좋은 남성과의 인연이 되거나 결혼의 운으로 볼 수 있다.

2022년의 운으로는 4월 - 7월의 운이 목과 화의 운으로써 가장 좋은 운이고, 2023년은 계묘로 제왕 같은 힘을 얻게 되는 운으로 4월 식상의 운을 시작으로 가을인 9월까지 호운으로 활발한 활동과 기분 좋은 일들로 재물을 많이 벌게 되는 운이라고 할 수 있겠다.

29세-38세 무술 대운은 재물의 운이기는 하나 12 운성으로 보면 양(養) 정도의 힘이니 재물의 크기가 만족할 만큼은 아닐 수 있겠다. 그러나 월지 관대의 힘으로 재성의 창고를 많이 가진 사주이니 자신이 쓰기에는 부족하지 않을 만큼의 재물은 가진 사주로 볼 수 있다.

자신의 용신 시절은 39세부터 89세가 되는 말년까지 화와 목의 운으로 흐르게 되므로 늦게야 꽃이 피는 거목이라고 볼 수 있겠다.

박지효(朴志效) 사주와 함께 본 이름풀이
지효는 본명이 박지효(朴志效)다. 원래는 박지수였다고 하는데 현재의 이름으로 개명을 하였다고 했다.

위의 이름은 토생금 하고 금생수로 결국은 수기를 보충하고 도와주는 오행으로 흐르고 있다.

초년운
만사 창달 지상(萬事暢達之象)의 건창격(健暢格)으로 성품은 강직하고 자립심이 강하며 스스로 사업을 크게 완수(完遂)하여 권위를 얻으며 사상과 신념이 확고 부동함으로 자기의 지망(志望)을 관철(貫徹)하여 목적을 순탄하게 달성하는 대길수.

적극적이고 진취적이며 부귀와 명예가 따르는 수로 용진 격(勇進格), 건창운(健暢運) , 박력 수행(追力遂行), 강직 완고(剛直頑固), 대업 성취(大業成就)의 의미로 해석된다. 활동적이며 의지가 굳어 한번 품은 뜻은 어떠한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불굴의 노력과 인내로써 끝내 관철시켜 대업을 이루게 된다.

정계, 법조인, 군인, 운수업, 예술가 어느 면으로 가도 적수공권으로 목적을 달성하고 그 명성을 천하에 날리는 대길한 운. 강인하고 적극적인 의지, 화려함의 추구, 권력 지향적인 활동성을 바탕으로 어떠한 어려움이 닥친다 해도 이에 굴하지 않고 일로매진(一路邁進)하여 자립 대성하여 중인의 존경을 받는 수.

▶ 여자의 경우는 강한 수이므로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중년운
어린 시절부터 매사 탁월한 재능과 처세로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시대의 흐름을 꿰뚫어 보는 날카로운 안목은 어떤 대사라도 잘 경륜해 나가므로 입신양명(立身揚名)하여 고귀한 발전과 영예가 따르는 매우 좋은 수리.

장년운
입신양명(立身揚名之象)의 지모 격(智謨格)으로 풍부한 상식과 종횡무진한 재치로서 어떠한 역경도 곧잘 개척해 나아가 성공의 길을 걷게 된다. 또 예능의 소질도 풍부하여 윗사람의 사랑을 받으며 적수공권(赤手空卷)으로 대업(大業)을 이루게 된다. 지도적 선견지명이 있어 삼군의 참모도 당할 수 없을 만큼 교묘한 재모력(才謨力)이 있는 대길수.

말년운
공명 행복 지상(功名幸福之象)의 공명 격(功名格)으로 자성이 영특하고 지덕과 문무를 겸비하여 천성적인 영도(領導)의 기질이 구유(具有)하여 대지 대업을 완수하며 부귀영달의 대길수. 또한 여성은 독신 출세(獨身出世)하는 수로 남편을 극(剋)하는 수리. 여자의 수로서는 너무 강하여 극부(剋夫)하므로 원만한 가정을 꾸리기는 어렵다.

▶ 그러나 결혼보다는 사회활동에 관심이 많은 경우는 성공을 기대할 수 있다.


지효의 사주는 수기(水氣)가 투과하기 때문에 화(火)를 용신으로 목을 희신으로 쓰는 사주이므로 성씨가 박 씨로 수기로 되어 있으므로 이름에서는 목과 화가 들어가는 이름이라면 더 좋을 수 있겠다. 가령 목(木)이라면 ㄱ와 ㅋ이 중심이고 화(火)라면 ㄴ,ㄷ,ㄹ,ㅌ등으로 된 이름자를 말한다.

위의 이름에서는 음오행 100점, 초년과 장년 그리고 중년의 운 까지는 100점이 나오는 이름이지만 말년의 운에서는 0점이고 사주와의 조화에서도 좋은 점수는 아니므로 대운에서 금이나 수를 만나는 시절 즉, 39세 정유 대운과 49세 병신 대운에서 개명하여 운이 더 이상 어려운 지경으로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29세의 무술 대운도 12 운성 양 정도의 힘에서 재성을 다루어 가기에는 힘이 미약할 수 있으므로 재성과 관성이 득세하는 2028년 32세쯤에 어려움이 쉽게 해소되지 않는다면 개명을 고려해 보아 힘든 운에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름이란 항상 불리어지는 것이므로 그 기(氣)를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므로 운세에서 어려워 지거나 자신의 처지에서 발복 하기 어려울 때는 한 번쯤은 생각해봄직 하다고 하겠다.

제공 : 나유정 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아베의 죽음과 나경원 의원의 정치인생,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 등을 비롯하여 일일이 열거하지는 못하지만
많은 미래의 일들을 정확하게 예견하여 문전성시(門前成市)를 이루고 있는 나 유정 역학 연구소입니다..

필자 나유정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였고 이후, 나유정 역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하였고, 현 레이디경향 <별자리 운세>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개인상담도 해 드립니다. 상담료가 있고 전화와 면담 등 모든 상담은 미리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전공과목은 명리학, 작명이며 풍수(양택과 음택), 사주 의학을 공부하였습니다.

필자의 당부말씀 : 본 포스팅은 N포털사이트에 등록된 데이터를 이용하였고 <나무 위키>에 밝혀진 사실을 토대로 작성되었으며 출생 시간이 없어 사주감정이 어려울 때는 필자가 유추한 시간을 사용하는 관계로 실제 생년월일과 다를 수 있으므로 감정 결과는 단순 흥미로 보아주시고 사주 공부를 하시는 분은 공부에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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