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崔汝珍)사주 - 나유정역학연구소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출생 : 서울특별시

신체 : 175cm, A형

가족 : 부모님, 반려견 노아

학력

예일여자고등학교졸업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데뷔 : 2001년 SBS슈터모델 선발대회 - 모델

2004년 KBS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 배우

 

최여진은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어머니와 함께 캐나다로 이민 갔는데, 가게 인수를 도와준다면서 접근한 교포에게 전 재산을 사기당하고 트레일러에서 살아야 했다고 하는데  한국으로 돌아와 대학 재학 중 모델과 배우로 데뷔해 자신이 번 돈으로 양평군에 어머니의 집을 사고 현재는 어머니가 재혼해 새아버지와 살고 있다.

 

최여진의 모친은 경기도 양평에서 1천평 부지의 <드림애견호텔>이란 개 위탁시설을 운영하고 있는데 최여진이 엄마에게 마당 넓은 집을 선물하였다고 전했다.

 

최여진의 사주는 상관격으로 천간에서는 상관견관으로 관살혼잡형이다.

기미월 태생으로 용신은 관성이 되는 水이며 희신으로는 목인 인수와 재성인 금이 된다.

 

식상격은 돈을 벌어들이는데 재주가 탁월하지만 첫째 아버지와의 인연이 박하다고 보며 둘째, 남편과 아들의 덕이 부족하다. 이 사주는 특히 아버지의 자리에 정관으로 형제자리와도 상관견관이 되어 형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사이가 좋지 못한데 다행히 무남독녀인 것으로 불행을 면했다.

 

월지미도(未)에 천덕합(天德合)으로 하늘이 은총을 베푼다는 길성으로 흉이 변하여 길(吉)하며 재난이 물러가고 관작이 높으며 惡殺不侵(악살불침)이며 자비심이 좋다. 또한 금여록(金與祿)으로 금마차를 타는 운명이라고 보는데 식신과 동주하면 주위로부터 존경을 받고 명예를 얻는다고 한다.

 

사주는 다만 아무리 길성이라고 하더라도 다다익선(多多益善)이 아니라 힘 있는 오행 하나만 있거나 오행이 골고루 분포되면서 지지에서는 합을 이루거나 방합이라도 길성으로 변화한다면 좋은 사주로 보는데 최여진은 미토와 해수가 해묘미 목국을 이루게 되면 대길하고 대발하는 운이 되므로 부자가 되는 사주이다.

 

개인 사업보다는 단체나 직장에 소속되어 규율 아래에서 생활하는 것이 적합하며 조직적인 생활과 계획이 선행되어야만 재물운도 따르게 되어 있다. 직관적이며 외교적이나 무인성으로 참을성은 부족한 면이 있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강한 신뢰를 갖고 대하는 의리파이며 새로운 것을 좋아하고 알뜰한 멋쟁이가 된다.

 

다식상(多食傷)은 미래를 내다보는 선견지명과 예지몽이 통하는 지혜를 타고남으로 처세술이 좋아 친화력이 돋보이고 적극적이며 부지런하다.

 

4세~23세 금운이 재성대운에서 희신의 대운이지만 12 운성 병지와 사지로 생활고로 힘들게 살아가는 운이며 금, 수운은 해외로 나아가는 운세이니 자신의 식상격에 유일한 도움이 되는 어머니(인수)와 외국에서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

 

24세~43세 식상대운과 수운인 관운에서 천간에서 관성을 만나는 운에서는 자신이 스스로 일어서야만 하는 운세로 힘겹고 고독한 시절이었을 것이나 관성을 쓰는 방법으로 모델대회에 출전하는 것이나 배우로 전향하는 것 등으로 스스로 개운(開運)하는 운세다.

 

2021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게스트로 출연하는 것을 시작으로 <골 때리는 그녀들>에  FC 액셔니스타 팀으로 고정출연 중이다. 탁월한 운동능력으로 원톱 포지션을 도맡아 진라탄(최여진+즐라탄)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시즌2에서는 주장을 맡기도 했다.

 

몸으로 하는 것은 무엇이든 빨리 배우는 속성이 있고 운동은 종목에 관계없이 선수못지않는 능력을 타고나게 되므로 운동을 잘하거나 몸으로 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최여진은 팔자대로 살아가는 것으로 보인다.

 

아마 모델이나 배우가 아니었다면 운동선수로 국가대표급이 되었을 인물이다.

식상격의 좋은 점을 꼽는다면 감각이 뛰어나 패션에서도 앞서가는 스타일을 지향하는데 2009년백상예술대상에서 시대를 앞서가는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24년은 인수를 만나는 해로 관 대운 속에서 인수를 만나는 것은 이성을 찾아 끝없이 방황할 수 있는 운이라 구설이나 시비에 오르기 쉬우며  이 세운에서는 재물을 얻어도 빈독에 물 붓듯 저축이 되지 않으며 벌어들이는 것보다 나가는 것이 많은 운이다.

 

2025년 을사는 혼인줄이 열리는 운이며

12 운성 힘이 건록에 이르니 강한 힘을 발휘하여 큰 일을 성취하는 운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최여진은 인수가 없는 명이라 44세가 되는 2026년 이후가 결혼하기에 좋은 시절로 보이는데 관성은 인수를 만나야만 인격과 품위를 갖춘 대단한 남성을 만난다고 보기 때문이다.

 

44세~63세 용신과 희신이 함께 어우러져 크게 명성을 얻을 일이 생기는 대운이며 안정적인 생활과 생명과 직결되는 연결고리가 되기도 하므로 병증이 생긴다고 하더라도 약하게 앓고 지나가기도 하기 때문이다.

 

64세~83세 언젠가 자신은 윤여정 씨를 닮고 싶다는 꿈을 말한 적이 있는데 목화운으로 말년까지 흐르게 되므로 윤여정 씨처럼 늦게까지 활동하면서 인정받는 배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건강운을 보면 위장 질환, 혈압성 질환 및 당뇨에만 주의하면 장수하는 체질이라 보는데 뼈나 피부가 약한 편이며 노년에 담이나 해수 등 호흡기 질환으로 고생할 수 있는 운이다. 두뇌의 직감력과 성적 기능이 지나치게 강대해질 경향이 있어 위와 심장은 피로하기 쉽다.

 

제공 : 나유정 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아베의 죽음과 나경원 의원의 정치인생,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 이선균의 마약사건등을 비롯하여
일일이 열거하지는 못하지만 많은 미래의 일들을 사주와 이름풀이로 정확하게 예견하여 감명의 정확도를 증명하는
나유정 역학연구소이며 이곳에서 상담하셨던 분들은 자기 발전을 위해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필자 나유정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였고 과목은 명리학, 작명이며 풍수(양택과 음택), 그리고 사주 의학을 공부하였습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하였고, 현 레이디경향 <별자리 운세>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개인상담도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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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숙 js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