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崔泰源) 김희영사주 궁합 - 나유정역학연구소

김영경 기자 hope@imaeil.com 기자 프로필

 

최태원( 崔泰源 ) 사주

출생 : 경기도 수원시

현직

SK회장

SK주식회사 대표이사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대한핸드볼 협회 회장

서울 SK나이츠 구단주

한국고등교육재단 이사장

학력

이화여자대학교사법대학부속국민학교졸업

수송중학교졸업

충암고등학교전학

신일고등학교졸업

고려대학교이과대학 물리학 학사

시카고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시카고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수료

재산 12억 달러(한화 약 1조 6천억 원)

최태원은 경기도 수원시에서 최조현 선경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선경그룹 창업주 최종건 회장의 조카로 태어났다.

1998년 최종현 회장이 타계하면서 38세에 SK그룹 회장이 되었고 이후 그룹을 지속 성장시켜 재계 순위 2위의 기업으로 기워냈다.

 

스포츠 마니아로 잘 알려져 있는데 특히 농구 마니아로 SK홈 경기를 수시로 관람하기도 하고 경기장 환경 개선도 직접 챙기는 등 관심과 지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재계에서 소문난 "스포츠맨"이라는 얘기도 있다. 즐기는 운동은 골프가 아닌 테니스로 체중관리, 체력단련, 취미활동으로 활용하고 있다.

 

사주는 정인격으로 지지에서 해자축 수국으로 인수의 띠를 이루고 있으며 천간에서는 을경합으로 관성을 이고 있는 관인상생의 선함과 을축일주 반안살 (攀鞍殺)의 귀한 존재의 금수저로 소년등과 하여 사방에 이름을 떨치게 되는 사주다.

 

망신이 있고 합이 많으면 정에 약하여 주색으로 망신을 보게 된다는 살이다. 망신이 합으로 두 개 이상이 되면 배우자와 이별하고 악질로 고생할 수 있다는 설도 있다. 특히 해(亥)에서 망신되면 구설전 신경전이 있으며 신체적으로는 신장, 요도, 방광등에서 발병하여 수술을 받기도 하는 명이다.

 

61세~70세 갑오대운에서 갑경충으로 관성의 충이 되고 식상도 충을 받는 운이다.

식상을 희신으로 활용해야 함에도 충을 당하는 시절에는 마음대로 행동하거나 움직이면 손실이 따른다는 운으로 2027년까지 이어지면서 큰 손실을 보게 되는 운이다.

 

71세~80세 을미대운에 들면 을경합으로 관성이 강해지고 축미충으로 재성을 충하게 되는 운을 만나게 된다.

신약지에서 관성은 강해지고 재성의 충을 받게 된다는 것은 이별수를 예상하는 것으로 그토록 시끄럽게 망신을 당하면서 얻은 재성인 김희영을 과연 끝까지 지킬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건강운은  간과 목이 약하며 소아마비가 염려되고 위장계통에 문제가 있으며 비위가 약한 경우가 많다.

비만이나 혈압, 당뇨 등이 예상되며 사주원국에 亥水와 子水가 많은 관계로 보기와 달리 허약한 곳이 많다.

 

유년기부터 청년기에 이르기까지 편도선염과 인후염이 가장 많다.

췌장으로부터 분비되는 호르몬의 부족으로 혈액이 결핍되어 당대사 기능이 쇠퇴하여 신장에 부담을 끼치게 되므로 당뇨병을 주의해야 한다.

 

김희영 사주

국적 : 미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학력

리라국민학교졸업

중앙미술학원 미술학과 학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미술학 석사과정 중퇴

가족 : 부모님, 남동생, 장남(이주헌 - 전남편과의 자녀), 장녀(최시아(2010년생 최태원과의 자녀)

현직 : 포도뮤지엄 총괄 디렉터, 티앤씨재단 이사장

 

김희영은 최태원 SK회장의 동거인으로 더 많아 알려진 인물이다.

1998년 중국의 미술대학인 중앙미술학원에서 미술을 전공 졸업했다.

 

전남편과 결혼하여 2002년 아들을 출산하였고 2006년~2007년경부터 남편과 별거하다가 2008년 11월 18일 아들의 양육권을 가지고 오는 조건으로 전재산을 넘기고 협의이혼하였으며 2010년 최태원과의 사이에서 딸을 출산하였다.

 

2015년 12월 29일 최태원 회장이 언론에 부인인 노소영과 오랜 기간 불화로 별거 중이며 동거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이 있다는 내용이 담긴 서신을 보내게 됨으로 세간에 존재가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아들은 미국 대학에 재학 중이다.

 

김희영은 무자월의 병신일주로 정관 격이며 한겨울의 태양 같은 존재이며 인수의 뿌리가 튼튼하여 관성이 되는 남편의 존재가 재물이 많은 사람이 되는 명이며 누구를 만나더라도 세상이 다 알 만한 사람을 만나게 되는 사람이 된다. 

 

그러나 신자 수국을 이루면서 관성이 둘이어서 인지 두 번 결혼할 수 있는 명으로 볼 수 있으며 합이 풀리면 자묘형살로 자신의 개인생활이 어지럽다. 도화살이 강하여 남의 눈에 띄는 미모를 갖게 되고 귀문관살(鬼門關殺)로 신경쇠약이 있어 엉뚱한 부분도 있을 수 있으며 심한 변덕으로 조바심이 있고 다른 사람을 의심하여 힘들게 하기도 한다.

 

그러면서도 하찮은 존재가 아닌 고급진 매력을 풍기는데 천덕합(天德合)으로 하늘이 은총을 베푼다는 길성이 있으며 일주의 문창귀인(文昌貴人)을 얻어 학문과 예술 방면 중 어느 한쪽은 뛰어난 재능을 갖는다고 한다. 

 

이성에 일직 눈을 떠서 애정파탄을 자주 겪을 수 있으며 성품이 유약하고 인내력과 결단력, 추진력이 부족한 것은 단점이 된다. 성격은 양면성이 강하다. 인정이 많고 자상하며 예의가 바르고 양심적이나 성격이 급하고 욱하는 성질이 있으며 호화롭고 화려한 것을 좋아한다.

 

두 사람의 사주에서 최태원은 을목으로 꽃이며 김희영은 병화로 태양이라 꽃과 태양의 관계이며 인수격과 정관 격으로 첫눈에 반하는 조합이라 하겠다.

 

47세~56세 계사대운은 무계합으로 태양이 둘이 되고 사신합으로 바다와 강물을 아우르는 대귀한 운이라 망신과 상관없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2026년~2027년 또다시 비견, 겁의 운을 보게 된다면 변덕이 죽 끓듯 한 성격이니 변화가 오게 될 수 있으며 사람들로부터 배척당하고 시기와 질투의 화신으로 어지러운 지경에 이를 수 있는 운이다.

 

좋고 싫음을 떠나서 개인적으로 대운이 용신운으로 흐르고 있으며 재성운도 남아 있어 자신은 날개 달린 것처럼 훨훨 날을 수 있는 대운이 40년 기다리고 있으니 재물복은 넘치는 것으로 확실하게 팔자를 고쳐간 것으로 보아야겠다.

 

건강운은 청력이 약하며 고혈압이나 심장쇠약, 당뇨병 등에 주의해야 하며 불면증과 천식, 관절염에 노출되기 쉬운 명이다.

양기가 부족하고 허약하여 잔병이 많으며 壬, 癸수운을 만나면 발병할 가능성이 높다.

 

제공 : 나유정 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아베의 죽음과 나경원 의원의 정치인생,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 이선균의 마약사건등을 비롯하여
일일이 열거하지는 못하지만 많은 미래의 일들을 사주와 이름풀이로 정확하게 예견하여 감명의 정확도를 증명하는
나유정 역학연구소이며 이곳에서 상담하셨던 분들은 자기 발전을 위해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필자 나유정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였고 과목은 명리학, 작명이며 풍수(양택과 음택), 그리고 사주 의학을 공부하였습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하였고, 현 레이디경향 <별자리 운세>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개인상담도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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