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재(三災)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재(三災)풀이- 나유정역학연구소 정월 보름날의 새벽 혹은 저녁에는 삼재(三災)가 든 사람의 액막이를 위해 '삼재풀이' 를 한다. 삼재풀이는 재역에 따라 '삼재막이' '허재비 버리기' '제웅치기' 등으로 불린다. 삼재란 개인의 신상에 재액이 드는 것으로 띠로 확인하거나 점쟁이나 무당을 찾아가서 물어본다. 집안 식구 중 혹은 자신에게 삼재가 들면 삼재풀이를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한 해 동안 수재(水災) 화재(火災) 풍재(風災) 병난(病難). 질역(疾疫). 기근(饑饉). 부모의 상(喪) 을 당하게 된다. 삼재를 푸는 방법은 다양하다. 가장 많이 하는 것은 대수대명의 의미에서 허재비를 만들어 버리는 것으로 허재비의 형태. 처리방법 응이 지역마다 조금식 다르다. 허재비를 한 개 또는 세 네개 만들기도 하고, 허재비 안에 동전. 밥. 나물 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