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정사주 - 나유정역학연구소

유용석 스타투데이 기자(yalbr@mk.co.kr)

 학력

은광여자고등학교졸업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전문학사

호서대학교 디지털음악학 학사

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

가족 : 남편 오상준, 2녀

 

김문정은 20년간 모차르트, 레베카, 명성황후, 유명한 맘마미아등을 만든 뮤지컬 감독으로 무대를 음악으로 꽉 채워왔으며,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완벽을 기하는 노력과 그에 준하는 결과로 '뮤지컬계의 작은 거인'이라고 불린다. 뮤지컬 어워즈 음악 감독상 4번 수상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등을 수상한 베테랑감독이다.

 

김문정의 사주는 정축일주로 가을에 태어나 정재격이다. 

화용신이며 목이 희신으로 작용하게 된다. 관성 역마 지살로 해외에 나아가게 되고 재왕신약 사주이니 스스로 많이 베풀기도 하지만 사람의 덕이 있어 어디를 가나 모두 자기편이 많고 사랑을 받는다.

 

申酉신유 공망으로 공망 중에서 금과 화의 공망은 빈 것이 더 좋은 것으로 금은 소리를 잘 내는 재주를 얻고 화는 불이 크게 활활 탄다고 해서 길하다고 보는데 김문정은 옥 같은 소리로 요들송을 잘하기로 어릴 적부터 유명하다.

 

천간 병신합으로 관성이 강하며 힘이 있다. 자신이 조명을 받거나 그와 유사한 일을 하게 되면서 관성을 쓰는 것이니 그는 배우보다는 책임자의 역할을 뜻한다.

 

인성 대운을 한 번도 만나지 못한 상태에서 크게 성공에 이른 것을 보면 시간에 인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16세-35세 식상운으로 흘러온 것으로 보아 어릴 적부터 뛰어난 재주꾼 이었을 것으로 볼 수 있겠다.

 

관성을 주로 쓰는 사주는 목표와 포부가 원대하여 무슨 일을 하여도 성공하는 운명으로 주로 공직자가 아니더라도 국가적인 일에 관여하게 되고 자신이 몸담고 있는 분야에서는 최고의 자리에 올라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향이다.

 

자존심이 강하고 열정적이며 지배적이고 과도한 욕망을 지니고 있지만 세련됨이나 재치는 부족하다고 본다.

자신의 애정과 순수한 마음을 솔직히 나타내는 한편 남을 너무 쉽게 믿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2022년 5월 27일 방영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과거 고등학생 시절 유희열을 좋아해서 고백까지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데 정작 유희열은 기억을 못 했다고 한다. 

 

 현재의 환경에서 더 넓은 세계로의 도전을 시도하며 끈질긴 노력과 누구도 꺾을 수 없는 고집이 내면에 도사리고 있으며 불합리한 환경, 비극적 현실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더욱 큰 이상의 세계를 꿈꾸면서 현재의 울분을 잘 참아내기도 하는 성격이다.

 

2022년-2027년은 목화운으로 46세-55세 신축대운중에서도 호운이며 용신의 운에 속하니 더 많은 행사와 방송출연으로 자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사실 재왕신약한 사주에서 관왕대운은 힘든고 고된 여정 이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스스로 얼마나 힘든 일을 견디고 노력했는가를 짐작하게 한다.

 

56세-90세가 넘도록 인수의 대운을 살게 되는데 영원한 스승의 길을 가게 되는 것으로 대학교수와 뮤지컬 감독을 병행하면서 인재들을 가르치는 일을 주로 하면서 노후를 보내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건강운은  시력이 약할 수 있고 신경통과 위장 계통의 질환을 주의해야 하며 특히 여성은 부인병에 유의해야 한다.

 빈혈이 있거나 비위가 약한데 본능적으로 비대해짐을 피하는 생리작용으로 식욕이 적어 위장이 약화되게 마련이다. 

 

제공 : 나유정 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아베의 죽음과 나경원 의원의 정치인생,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 이선균의 마약사건등을 비롯하여
일일이 열거하지는 못하지만 많은 미래의 일들을 사주와 이름풀이로 정확하게 예견하여 감명의 정확도를 증명하는
나유정 역학연구소이며 이곳에서 상담하셨던 분들은 자기발전을 위해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필자 나유정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였고 과목은 명리학, 작명이며 풍수(양택과 음택), 그리고 사주 의학을 공부하였습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하였고, 현 레이디경향 <별자리 운세>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개인상담도 해 드립니다.

필자의 당부말씀 : 본 포스팅은 N포털사이트에 등록된 데이터를 이용했으며 밝혀진 사실을 토대로 작성되었으며 출생 시간이 없어 사주감정이 어려울 때는 필자가 유추한 시간을 사용하므로 실제 생년월일과 다를 수 있으므로 감정 결과는 단순 흥미로 보아주시고 사주 공부를 하시는 분은 공부에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혹, 위의 글 속의 주인공의 정확한 시간을 아시는 분은 메시지나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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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