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사주-나유정역학연구소

 

경상북도 안동군 예안면 도촌동 지통마을

사저 : 경기도 수원시 분당구 수내동 양지마을 금호아파트 1단지

본관 : 경주 이 씨

현직 : 경기도지사 

한국 상하수도 협회 부회장

제임 기간 : 제19, 20대 경기도 성남시장

제35대 경기도지사

학력 : 중앙대학교 법학 학사

 

이재명은 변호사이며 정치인이다. 2021년 여권의 대표적인 차기 대권주자로서 민주당 대선 경선에 참여하고 있다. 경기도에서 지지율이 굉장히 높고 도정평가에서 보수층에서만 65%를 넘긴다.

 

초졸의 성남공단 소년 공 출신이 2차례 검정고시를 보고 후에 중앙대학교에 장학금을 받아 입학하고 사법고시에 붙은 소위 "개천 용"인 데다가 노동자 인권 변호사였기 때문에 노동계의 지지를 받을 수 있다. 그의 강점은 명확한 입장과 강력한 실행력 및 추진력, 그리고 활발한 소통능력이다. 특히 정치성향과 태도를 바꾸지 않은 채 일관된 행보를 걸어왔다는 점이다.

 

그의 약점이라면 강경한 반미 외교를 표명하는 점과 정책노선이 포퓰리즘적인 성향이 강하다는 것, 경제학 원리에 맞지 않는 반 시장적이고 학문적 기반이 취약한 주장들을 자주 내세운다 는 점이다.

 

여권의 차기 대선후보 중 지지율이 가장 높음에도 불구하고 여당 내 친 이재명 세력이 친노, 친문에 비해 많이 약하다. 음주운전 경력 및 공무원 사칭, 욕설 파문과 여배우 관련 문제 등은  이재명의 핵심 아킬레스건으로, 대선 경선에서 가장 먼저 고개를 숙이고 들어간 것이 이것이다.

 

사주는 자월의 을목 일주로 사와 절지에 앉은 인왕 자(印旺者)이다. 신약한 사주임에도 을목이 너무 많은 물과 칼날의 날카로운 금을 얻어 항상 배우자 자리가 편치 않고 두려운 명이다.

 

특히 년주의 인수 비견과 월주에서 넘치는 물의 기운은 부모, 형제, 사람의 덕이 부족할 수밖에 없고, 월주와는 형살까지 끼고 있으니 형제간에도 원수 같은 관계를 유지하는 인덕이 약한 사주의 구성을 가지고 있다.

 

자묘(子卯) 형과 자유(子酉)의 귀문을 가지고 있는데 일단, 용은 화(火)인 상관이 되고 목이 왕성한 관계로 토(土)와 관성인 금이 힘을 실어줄 때 나무의 모양이 다듬어지듯이 오행이 골고루 갖추어진 사주의 그림이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을목이 병화를 시간에 얻었으므로 두뇌가 총명하고 일지의 일지에 관성을 얻어 자신이 정계에 진출하고 활동하는 데 있어서도 아내가 적극적으로 뒷받침이 되어 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10세~29세에 그의 관운이 있으며 꽃잎이 잘려나가는 형국으로 혹독한 돈벌이로 팔의 부상으로 장애를 얻기도 하는 운이다.

식상이 용신이라 재성은 희신으로 작용하게 되나 정치에 욕심을 부리게 된다면 몸만 상하고 실패하는 운으로 최고의 자리까지는 무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30세~49세 재운에서 정계에 머물면서 인생에서 가장 부자가 되는 시기로 많은 재물을 얻게 된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신약지에서 재물을 얻으려고 어린아이가 일을하는 물상이니 반드시 비견이 되는 인복과 윗사람인 인수의 덕이 도와주어야만 해결되는 문제가 된다.

 

50세-79세까지의 식상의 왕지에 머물러 있으며 그중에서 토운이 함께 하는 40세-59세가 재물로서 벼슬을 사는 재생관운의 좋은 시기로 보인다. 2020년의 관운은 병자가 사모관대를 두르는 물상이며 2021년은 늙은 노인이 지팡이 짚고 정치를 하겠다는 물상이라 실패의 흉운이다.

 

60세의 정사 대운에서는 정계충 하면서 식신이 상처를 받게 되는데 병화인 상관이 있으므로 정화가 다치는 것은 큰 영향을 주지는 않겠고 지지에서 진유합금을 이루게 되니 관성의 힘이 강해지면서 비견과 겁재가 희신으로 돌아서게 되어 있으므로 많은 사람의 긍정적인 지지를 받을 가능성도 내포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60세가 되는 시점은 2022년 대선이 있는 해(年)인 만큼 호운을 맞이했으니 대선을 향해 거침없이 달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은 천간에서는 정임 합목 하여 비견으로 자기 운동원이 많이 생기거나 지지자가 많아지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지에서도 임인년이므로 인(寅) 오(午)화국(火局)되면서 식상의 기운으로 가득해진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식상의 기운은 절대로 더 이상 그가 권력을 잡는 관성을 도와주지 않는다는 점이다.

 

대권주자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온갖 비리로 질타를 받고 있으면서도 그는 관련 없는 듯 태연하게 활동하고 있다. 대통령이라는 자리에 까지 오를 가능성은 시간의 오행을 모르는 상태에서 가늠하기가 쉽지 않은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이재명 사주로 보았을 때 을목이 관성 위에 앉아 있어 물상으로 말안장에 앉은 사주가 되는데 귀한대접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그의 관성의 힘은 지금까지 누려온 것으로 내리막을 걷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3년 계묘년은 또다시 편인의 계수(癸水)를 만나니 꽃은 비바람을 맞는 형상으로 꺾여버리게 된다. 정계충(丁癸沖)으로 인한 식상이 무너지는 것과 같다. 지인들로부터 버려지게 되면서 형살의 신세가 될 것으로 보이는바, 이제 편하고 안락함도 멀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의 주역으로 본 괘의 형상은 풍지관(風地觀) 大象傳 : 風行地上 觀 先王以省方觀民 設敎.(풍행지상 관 선왕이성방관민 설교) 관계는 손만 씻고 아직 제사를 지내지 않았음을 뜻하는 것이다. 이 괘의 형상은 음의 세력이 위의 양을 밀어버리는 듯한 세력을 보이고 있으므로 땅 위가 쇠하고 이욕(利慾)이 서로 싸워서 지금까지 다져놓은 질서가 붕괴되는 시기이다.

 

식상의 무너짐은 그가 앞으로 더 이상 나아갈 수 없음을 보여주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의 정치인생도 풍비박산((風飛雹散))되어 그의 호위를 받던 동지들이 모두 뿔뿔이 흩어지는 상황이 될 것이며 2024년- 25년은 목생화로 식상이 극을 이루게 될 것으로 보이므로 그의 권력이 가장 큰 타격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2027년 정미년은 부인이나 자식, 근친자로 인한 가정 내의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으므로 밖의 일을 적극적으로 하기보다는 우선 가정 내에서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하겠다.

 

말년인 70세의 병진 대운에 이르면 진토를 얻어 을목이 진흙땅에 뿌리를 내리게 되어 썩은 뿌리가 될 확률이 높은데 관성과의 인연은 약하므로 정치판에서 자신의 입지를 넓혀 보려는 의욕 또한 앞서며 자존심에 상처를 받게 되고 일인자가 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항상 새로운 일과 도전정신으로 쉬지 않고 열심히 활동하는 인생을 살아갈 것으로 보이나 신약 한 상태에서 재생관으로 관성을 쓰고자 함은 과욕이며 너무 욕심을 부려 망쳐버린 자신을 한탄하는 시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도 미국의 전 대통령 "오바마"와 같이 빈민을 위하고 사회에서 어려운 처지의 사람을 구제할 만한 대통령이 나와 준다면 더없이 좋은 일이지만 아직은 그저 빈민층의 주인공으로만 보이는 탓에 오바마처럼 고급진 인격에 높은 품위와 믿을만한 학식을 갖춘 대통령을 바라는 것은 필자만의 욕심인지를 생각하게 된다.

 

제공 : 나유정 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아베의 죽음과 나경원 의원의 정치인생,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 이선균의 마약사건등을 비롯하여
일일이 열거하지는 못하지만 많은 미래의 일들을 사주와 이름풀이로 정확하게 예견하여 감명의 정확도를 증명하는
나유정 역학연구소이며 이곳에서 상담하셨던 분들은 자기발전을 위해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필자 나유정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였고 과목은 명리학, 작명이며 풍수(양택과 음택), 그리고 사주 의학을 공부하였습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하였고, 현 레이디경향 <별자리 운세>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개인상담도 해 드립니다.

필자의 당부말씀 : 본 포스팅은 N포털사이트에 등록된 데이터를 이용했으며 밝혀진 사실을 토대로 작성되었으며 출생 시간이 없어 사주감정이 어려울 때는 필자가 유추한 시간을 사용하므로 실제 생년월일과 다를 수 있으므로 감정 결과는 단순 흥미로 보아주시고 사주 공부를 하시는 분은 공부에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혹, 위의 글 속의 주인공의 정확한 시간을 아시는 분은 메시지나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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