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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명가 해설

추명가 해설 27번 - 30번 까지 - 나유정 역학 연구소

추명가 해설 27번

幼失慈母(유실자모) 아니하면 庶母養母(서모양모) 奉養(봉양)있어

兩家奉祀(양가봉사-두집제사) 하게되니 이것또한 運命(운명)일세.

 

어렸을 때 어머니를 잃지 않으면 庶母養母(서모양모) 奉養(봉양) 하여 兩家奉祀(양가봉사) 하게 되니 이것도 운명인가?

만약 인수끼리 합이 되면 엄마가 둘이라도 서로 뜻이 잘 맞고 형충이면 못 쓴다.

 

兩家奉祀(양가봉사): 두 어머니의 제사를 지내는 것으로 요즘은 드물지만 옛날에는 제사 때 紙傍(지방) 두개를 쓰는 경우가 있었다.

 

추명가 해설 28번

 財星食神(재성식신) 同臨合(동임합)은 丈母奉養(장모봉양) 있게되고

月逢養生(월봉양생) 태어난몸 他家(타가)집에 자라난다.

 

월지에 養이나 長生宮을 놓은자를 말한다. 모든 養宮은 辰戌丑未.

 
長生

 

1) 財聖(재성) ; 아내 이고 장모인데 ( 가령 )

○  戊  ○  ○

子  申   

申 - 장모, 子- 아내 또는

 

○  戊  ○  ○

○  子  申  ○

위와 같을 때도 같다.

 

2) 월에 포태법으로 양궁, 장생궁을 놓으면 결국 남의 집에서 자라게 된다.

여기서 양궁으로 사용되는 것은 금일주 밖에 없다. 장생의 공통분모는 인,신,사,해 이다.

 

추명가 해설 29번

 

 四柱中(사주중)에 多財者(다재자)는 早年剋親(조년극친-부친을 말하는 듯) 하게되고

財星臨絶(재성임절) 比劫多(비겁다)는 有腹童이(유복동-배속에서 부친이별) 身勢(신세)로다.

 

재가 많으면 없는 것과 같고 재가 많으니 인성과 본인의 기운이 약할 것이다.

따라서 재가 기신이 되며 재가 많으면 일찍 부친을 잃게된다.

반대로 재성이 많으면  多財 無財(다재무재) 재극인 하여 인수가 힘을 못쓰니 어머니가 없고 해서 조실 부모 할 수 있고 재성이 많으면 절지에 놓인데다 재성을 극하는 비견겁이 많아도 재성을 극하니

태어나기 전에 부친을 이별한다는 의미이다.

 

(예시)

○  辛  ○  甲

○  酉  酉  申

위의 사주는 아버지르 꺽는 팔자로서 자식을 낳고 그 집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혹은 자식을 얻으면 아버지가 쉬게 될 수도 있다.

 

추명가 해설 30번

 

日月地支(일월지지) 刑殺(형살)이면 父母臨終(부모임종) 難(난)하고요

財臨殺地(재임살지) 놓인者는 基父親(기부친)이 客死(객사-객지에서 죽음)로다.

 

일과 월이 형살이면 부모의 임종을 보기 어렵고 재성이 지살 안에 있으면 아버지가 객사할 수 있다. 재성이 살지에 해당하는 것으로 갑신 이면 갑이 죽은 글자인데 갑이 아버지가 되면 존망이 어렵다고 보는 것이다. 

여기에 역마살이 겹치면 더욱 그러한 경우가 많다.

 

갑   을   병  0

신   유   자   0

앉은 자리가 편관 으로 살지다.

 

요즘은 대부분의 자식이 부모와 따로산다. 일월이 형을 하지 않아도

임종을 지키기는 어려울 수 있다.

 

지지에 살을 깔고있는 육십갑자는 아래와 같다.

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申 酉 子 亥 寅 卯 午 巳 戌 未

 

출처 : 이석영 선생의 추명가를 바탕으로 해설함.

제공 : 나유정 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아베의 죽음을 소름 돋을 만큼 정확하게 예견하고 나경원 의원의 정치인생, 박근혜 정치의 末路,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 등을 비롯하여 많은 미래의 일들을 예견하여 문전성시(門前成市)를 이루고 있는 나유정 역학 연구소입니다.

    

필자 나유정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였고 이후, 나유정 역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하였고, 현 레이디경향 <별자리 운세>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개인상담도 해 드립니다. 상담료가 있고 전화와 면담 등 모든 상담은 미리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전공과목은 명리학, 작명과 개명이며 풍수(양택과 음택), 사주 의학을 공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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