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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주 풀 이

김성철 사주 - 나유정역학연구소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스토리제이컴퍼니

김성철

신체 : 178cm, B형

학력

한국 예술 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예술사

데뷔 : 2014년 <뮤지컬 사춘기>

사주

1991년 양력 12월 31일(묘시- 필자가 유추한 시간)

 

김성철은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현재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그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데 2017년 신원호 PD의 신작 <슬기로운 감방생활>에서 법자 김영철 역으로 출연하면서 많은 인기와 주목을 받았는데 깔끔한 딕션과 깊은 감정을 보여주면서 대중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 To jenny의 박정민 역을 맡으며 생애 처음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게 되었다. 뮤직드라마인 만큼 훌륭한 노래 실력을 뽐냈다. 2019년에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에서 김지영 동생의 김지석 역을 맡았으며 최근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 홈>에서 정의명 역할을 맡으며 시청자에게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성철에 대해서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을 보면 처음 배우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18세 때였다고 한다. 평소에 옷을 굉장히 잘 입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살이 찌는 체질이라 하루에 세 시간씩 6일이나 운동을 하며 보통 배우들이 시력이 나쁜 편인데 라섹을 해서 양쪽 시력이 1.2로 좋은 편이며 연기하기 전에 향수를 뿌리는 습관이 있고 가장 좋아하는 향수는 "프레데릭 말의 제라늄 쁘르 무슈"라고 한다.

 

김성철의 사주는 월지(月支)에 편인을 얻어 인성이 강한 을목의 사주이다. 을목(乙木)은 유연하고 강인한 생명력으로 유순하고 명랑하며, 나름 기획력과 추진력이 있다. 해수(亥水)는 물상적(物象的)으로 돼지를 의미하며, 온순하며 무엇이든 잘 주워 담는 성질이 있다. 물의 총명함과 에로스적 성향이 있으며, 평소에 잠잠하다가 어느 순간에 폭발적으로 분출하는 경향도 있을 수 있겠다.

 

12월 31로 그해의 마지막 날 태어난 인왕 자의 사주로 화개와 역마의 기질이 강하며 자신이 일인자로서 활동하기를 원하지만 다른 사람의 보좌하는 참모의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고 예술적인 감각도 겸비한 학자풍의 인품을 가지고 있어 올바르지 않은 일을 싫어하며 어떤 일에 외골수로 파고드는 경향이 있으며 결단도 빠르고 영감도 뛰어난 반면 음의 기가 지나쳐 남의 의견을 듣지 않고 마음대로 행동하거나 너무 결백하고 고지식한 면도 있어 주위로부터 호감을 사는 데는 조금 부족할 수 있겠다.

 

성품은 매우 급한 편으로 뒤끝이 없어 곧 풀어지며 인정이 있어 남에게 잘 베풀다가 실속을 챙기지 못하는 경우도 있겠다. 고상하고 후덕한 편이며 인정이 많고 사물에 대한 표현력이 뛰어나고 사람과의 접촉은 많지만 진실로 자기를 따르는 사람은 적을 수 있으며 온화하고 인자해 보이지만 실로 그 마음속은 생각이 많고 분주하며 강하고 독한 마음이 있을 수 있다.

 

12 운성의 사(死)의 힘이며 사는 죽음을 의미하는데 모든 것이 멈추고 정지한 상태로 하던 일이 마무리되어 결실을 이루는 집중의 기운으로 볼 수 있으며 선천적인 능력보다는 노력으로 이루어내는 타입이며, 준비성이 철저한 성향을 갖고 있다. 

 

묘시(卯時)가 맞다면 재성(財星)의 뿌리를 가지고 있어 재물복이 있다고 보며 대운에서 재의 왕지를 만나게 되면 큰 부를 이룰 수 있는 명이다. 연애운을 보면 연상의 여인을 좋아하거나 비정상적인 슬픈 연애사의 경험이 있을 수 있으며 인성이 강한 탓으로 모친의 간섭으로 갈등과 풍파가 예상된다.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는 성격이 있으므로 두통 등의 사소한 지병으로 시달릴 수 있겠다. 그러나 대체로 수기가 많은 인왕자에게는 토의 존재가 희신으로 작용하게 되므로 조금 늦은 만혼이라면 좋은 베필을 만날 수 있으며 부동산 등으로 재물도 어느 정도는 모을 수 있는 명이다.

 

무식상(無食傷)으로 화(火)인 식상을 만나면 용신(用神)의 운이 되면서 발복 하고 일어설 수 있으며 성공할 수 있는데 대운의 흐름을 보면 28세-47세에 식상을 쓸 수 있는 운을 만나게 되지만 묘지(墓地)와 절지(切地)에서 관성(官星)대운에서 만나는 식상(食傷)이므로 힘이 미약하여 불을 지펴주는 역할을 주로 해 주는 운으로 천간에서 식상운이 도와주는 것은 움직임이니 좋은 작품을 만나서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의미로 진정한 용신의 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진정한 용신의 운세는 58세-77세에 만나게 되지만 지지에서 만나는 화는 충살이 되므로 만족한 용신이 되지 않을 수 있으며 58세의 갑오대운은 월지의 천지충을 맞게 되는 운으로 가정적으로 이변을 겪게 될 수 있겠고 계사의 대운 역시 일지를 충하게 되므로 썩 좋다고만 할 수 없는 운이라 아쉽다.

 

현재는 정유대운(丁酉)에 머물러 있는데 상처받지 않은 식상을 제대로 쓸 수 있는 운이라 활동성이 좋고 신약지에 머물러 있으므로 비견, 겁의 덕을 볼 수 있는 때 이므로 좋은 작품으로 기초작업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35세-39세의 화와 토를 만나는 운에서 발복 하여 더 유명세를 얻게 될 것이며 호운으로 보인다.

 

필자의 당부말씀 : 본 포스팅은 D포털사이트에 등록된 데이터를 이용하였고 시간이 없으면 사주풀이가 어려울 때는 필자가 유추한 시간을 사용하는 관계로 실제 생년월일과 다를 수 있으므로 감정 결과는 단순 흥미로 보아주시고 사주 공부를 하시는 분은 공부에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제공 : 나유정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필자 나유정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는 한편 23년째(2022년 기준) 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나유정역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함. 개인상담도 해 드립니다. 상담료가 있고 전화와 면담 등 모든 상담은 미리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전공과목은 명리학, 작명, 풍수(양택풍수), 사주 의학입니다.

 

헤럴드POP=강혜린 기자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