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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주 풀 이

문재인 사주 - 나유정 역학연구소

 

 

 

 

 

출생 : 1952년 양력 1월 24일 경상남도 거재

소속 : 대한민국 대통령

가족 : 배우자 김정숙

학력 : 경희대학교 법학 학사

수상 : 2017년 대서양협의회 세계 시민상

경력 : 2017년 5월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사 주

 

 

문재인 대통령의 사주는 을해(乙亥) 일주다. 겨울에 태어난 동백꽃으로 비유한다.  겨울에 피는 꽃은 매화도 있고 비파나무 꽃도 있지만 두 가지는 나무에서 피는 꽃이고 우리나라에서 한겨울에 피는 꽃은 동백꽃 밖에 없어서이다. 낮이면 햇살이 따스하게 비추어 준다고 하겠지만 시간이 술(戌) 시이니 필자는 겨울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밤에 홀로 핀 동백이 연상된다.

 

넓은 땅을 가지고 있는데 봄의 땅과 겨울의 땅을 거쳐서 말년에는 가을의 땅을 골고루 넘나들 것으로 보이는 사주의 구성에서 희신이라면 사주에는 없으나 지장간에 곱게 숨어있는 신토(申土)과 비견인 목(木)을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필자의 풀이가 맞는지는 문대통령의 지나온 시절을 되돌아보면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우선 대학을 가는 시기부터 본다면 13세 비견이 나타나 외롭지 않게 도와주는 희신의 을묘(乙卯) 대운에서  경희대 법대에 입학한 시기를 본다면 신해년일 가능성이 높다. 두 번째로 누구나 어렵다는 사법고시에 합격한 시기도 필자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80년 경신년(庚申) 금이 아래위로 힘을 실어주는 해이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 비서실장에 취임한 때는 갑신(甲申)년 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2013년 계사(癸巳)년에는 에는 기미 대운 시절로서 계 기충 하면서 대선에서 실패하였다.  그 이후에 문대통령에게는 더없이 좋은 대운을 맞게 되는데 그것은 63세에 만나게 되는 경신 대운이다.  이때에 비로소 관을 제대로 써 볼 수 있는 대운으로서 2017년 정유년이 되면서 정임합 목(丁壬合木)하면서 비견이 도와주고 금대운에서 힘을 받으면서 대통령에 당선이 된다.

 

2018년과 19년은 무 기년으로서 토(土) 기운은 문대통령에게서 좋은 해라고 할 수 없으므로 잠시 어려움을 겪게 되겠지만 2020년이 되면서 또 한 번 경, 신년을 만나게 된다면 남북문제에서 부터 어려움이 해결되고 대통령님의 뜻대로 좋은 해결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주의 구성이 재왕 하면서 인수가 왕하기 때문에 결코 신약 한 사주로 볼 수는 없으므로 다음 73세의 신유 대운에서도 덕망 있고 존경받는 정치가로서 말년까지 좋은 평을 받겠지만 더 이상 정치에 관여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견되는바 그는 어디를 가도 인성을 베풀면서 좋은 이미지로 남을 것으로 본다.  지지에서 재가 주류를 이루고는 있으나 인수가 천간 지지에서 골고루 펴져 있으므로 언제나 사람이 먼저라는 생각과 인간적인 선함을 먼저 추구하는 인간상이다.

 

버려진 강아지와 고양이들에게도 각별한 애정을 쏟으며 돌보는 이유도 여기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의리와 신의가 있고 약속을 철저히 지키는 올바른 인간상이라고 할 수 있다.

 

비견(견출 비, 와 어깨견을 써서 나와 같은 친구라는 의미)이 귀한 사주를 타고난 사람 이어서 벗이 되기는 어렵지만 한 번 마음을 나누기 시작하면 끝까지 의리와 믿음으로 지켜나가는 사람이어서 세월이 가는 만큼 옆을 지키는 귀인들도 많아질 것으로 보이므로 시작은 외로웠으나 말년은 결코 외로운 사람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국내외 정치적으로 복잡한 문제들로 산재해 있고 대통령의 입지가 좀 어려워 지고는 있지만 필자는 문대통령을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인간적으로 우선 믿고 가자는 생각이 깊으므로 잘 해내고 어려운 문제도 지혜롭게 해결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대통령 임기를 마친 후에도 63세-82세까지의 관광지에서 임이 태와 절에 해당되어 신약 한 상태의 관성을 이길 수 없으므로 한동안은 시끄러운 구설에 휘말리며 심신이 편치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2022년과 2023년은 사저에서도 불편한 점이 많아 침착하게 대응하는 것이 형통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은 충살로 힘든 세월을 보내야만 한다. 지기는 물론 주위 사람들도 흉한 기운을 받을 수밖에 없으므로 상대를 얕보지 말고 화합하여 해결하는 것만이 길하다고 할 수 있겠다.

 

상관과 인수의 충으로 인하여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시끄러운 소문에 말려들게 되므로 소리 없는 대응이 필요할 듯하다. 2023년의 주역으로 본 괘는 천화 동인(天火同人-하늘의 힘을 얻어 천하를 얻는다는 뜻이다) 동인은 넓은 들과 같은 괘이다.

모든 일이 잘 형통하는 것이다. 큰 냇물을 건너면 이롭다. 군자는 바르고 곧으면 이로운 것이다. 동인이란 남과 뜻을 같이하는 사람, 동지를 구해서 같이 가는 것이다.

동인은 대의명분을 세워 성공하는 것이며 집안에 있는 것보다는 외부로 나감으로써 발전하는 이치로 볼 수 있다. 물론 서로 마음속에 비밀을 두지 말고 진심으로 협력하는 일이 이곳에서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하겠다.

2024년 갑진년은 음의 세력이 일어나고 위에 있는 양은 물러나는 것을 의미하므로 무리하게 뚫고 나가려 하지 말고 쇠운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것이 현명할 수 있겠다. 마음이 안정되지 않으므로 미련이 있는 일이라도 과감하게 손을 떼는 것이 나중에 해가 적다고 할 수 있음이다.

 

문재인(文在寅)이름과 사주와의 관계

 

소리 오행에 관한 감명

水金土 - 길
두뇌가 총명하고 성실한 성품으로 진취적인 기상이 있으며 지도자적인 기질로 신망을 얻는다. 운세도 순조로우며 만사가 뜻대로 이루어지며 부귀영화를 누리게 되며 수리까지 길하면 대성의 강한 운세이므로 그야말로 이름을 떨치며 많은 사람을 거느리게 된다. 무병장수하며 가정적으로도 화평하다.

 

원격 (초년운)

17수 - 길
용진격 건창운       박력수행 강직완고 대업성취  
勇進格 健暢運       迫力遂行 剛直頑固 大業成就  

강인한 의지, 적극적이고 화려함의 추구, 권력 지향적인 활동성을 바탕으로 어떠한 어려움이 닥친다 해도 이에 굴하지 않고 일로매진(一路邁進)하여 자립 대성하여 중인의 존경을 받는다. 이와 같은 특수성 때문에 자신을 과신하는 경향이 있고, 고집불통이라는 평을 듣기도 한다. 그러므로 항상 타인과의 인화에 힘쓸 것이며 가정을 돌보는 노력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수신(修身)만 잘하면 아주 좋은 길 수로서의 진가를 십분 발휘하게 될 것이다. 

 

형격 (청년운)

10수 - 흉
공허격 단명운       다재다능 절처봉생 중년요절  
空虛格 短命運       多才多能 絶處逢生 中年夭節  

다재다능(多才多能)하고 모든 일을 계획성 있게 잘 도모하나 나태하고 우유부단한 면이 있어 용두사미(龍頭蛇尾)가 되는 것이 커다란 결점이다. 사교적인 면도 있으나 이와 같은 결점 때문에 일시적인 성공이 와도 중도 좌절하고 좋은 기회가 주어져도 이를 놓치고 마는 안타까움이 있다. 친 인척은 물론 동료나 선후배의 인연도 박하여 객지를 돌아다니며 수심과 고독으로 세원을 보내다. 처자와의 이별, 질병, 조난, 중년 요절, 형액(형살) 등의 불운이 따르기도 한다. 그러나 이 수가 두 곳에 겹쳐 있으면서 전체가 양호하고 선천 운명과 조화가 양호하면 대부, 대귀의 흉 전길(凶轉吉)이 되기도 한다.

 

이격(장년운)

15수 - 길
통솔격 복수운       부귀영화 자립성공 중인앙시  
統率格 福壽運       富貴榮華 自立成功 衆人仰視  

지(智)와 덕(德)을 겸비한 길 수로서 인망(人望)이 두텁고 신뢰와 존경을 받는다. 비록 초년이 곤궁했을지라도 반드시 자립 대성하여 만인의 위에서 추앙을 받게 된다. 가정운도 매우 좋아 부부간에 애정도 깊으며 화목한 가정으로 행복한 삶의 터전을 이룬다. 항상 재물이 풍성하여 어려움이 온다 해도 스스로 비껴가는 좋은 복을 지니고 있다. 이 수는 일찍부터 좋은 운이 온다 해서 거기에 안주할 것이 아니라 보다 큰 이상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위의 운에서 대통령에 당선되어 5년간 문재인 정부를 이끌게 되었다)

 

정격(노년운)

21수 - 길
수령격 견실운       지모탁월 대업완수 부귀공명  
首領格 堅實運       智謀卓越 大業完遂 富貴功名  

의지견고(意志堅固)하며 탁월한 지모(智謀)와 덕량(德量)과 용기 즉, 삼덕(三德: 智,仁,勇)을 갖춘 대길수이다. 이 수는 처음은 여러 가지 어려운 난관에 닥치기도 한다. 그러나 끝내는 대업을 완수하여 이름을 사해(四海)에 널리 알리며 중인을 영도하는 지도적인 지위에 올라 부귀공명하게 된다. 

 

삼원오행의 설명

土水金 - 흉
영리하고 재주도 많지만 전반적으로 보았을 때 재능이나 노력을 들인 만큼 결과가 나타나지 않으므로 운의 덕도 없는 편이며 가정적으로는 배우자운은 그다지 좋지 않으나 자식복은 좋은 편이다.

 

필자의 견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성씨가 수(水)의 오행을 가지고 있다. 축토를 월지에 얻었으므로 수기가 강하고 상관인 화가 용신이고 목이 희신으로 작용하는 바 문재인 이라는 이름에는 수, 금, 토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청년기에 흉한 운을 만나서 형살에 묶이는 고초를 겪기도 하였다. 필자의 생각이라면 삼원오행으로  수생목 하고 목생화로 흐르도록 하였으면 흉이 없으므로 좀 더  조화로운 이름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위의 이름감정 결과는 이미 어려운 시기를 보낸 후 이므로 개명을 할 필요는 없겠다.

 

제공 나유정 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아베의 죽음 나경원 의원의 정치인생윤석열 대통령의 당선 등을 비롯하여 일일이 열거하지는 못하지만
많은 미래의 일들을 정확하게 예견하여 문전성시(門前成市)를 이루고 있는 나 유정 역학 연구소입니다..

필자 나유정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였고 이후나유정 역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하였고현 레이디경향 <별자리 운세작가로 활동 중입니다개인상담도 해 드립니다상담료가 있고 전화와 면담 등 모든 상담은 미리 예약하시기 바랍니다전공과목은 명리학작명이며 풍수(양택과 음택)사주 의학을 공부하였습니다.

필자의 당부말씀 : 본 포스팅은 N포털사이트에 등록된 데이터를 이용하였고 <나무 위키>에 밝혀진 사실을 토대로 작성되었으며 출생 시간이 없어 사주감정이 어려울 때는 필자가 유추한 시간을 사용하는 관계로 실제 생년월일과 다를 수 있으므로 감정 결과는 단순 흥미로 보아주시고 사주 공부를 하시는 분은 공부에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https://lifeyeokhak.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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