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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주 풀 이

이다혜 세븐 사주 - 나유정역학연구소

이다해 사주

이다해의 사주는 관성이 중 중한 가운데 상관까지 가세하여 관살혼잡의 대표적이 구성이라고 하겠다. 무진월의 계미일주로 사주에서는 화가 보이지 않는다.  검은색의 양의 물상으로 월지에 관성을 얻어 관왕사주에 용신은 화인 재성과 목인 상관이 희신이 된다. 

 

토인 관성이 무리를 지어 있으니 남성들이 이다해를 노리며 힘들게 할 여건이 많은데 새로운 것에 호기심 많고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인 주인공은 여기저기 휘둘리면서 남성으로 인하여 힘든 점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용신대운을 너무 일찍 만난 탓에 재성을 써서 부를 누리는 것보다 어린시절 좀 편안한 상태로 자랐을 것으로 보인다. 화의 운세 끝자락에서 2001년 신사년에 화의 기둥이 세워지면서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을 지푸라기 하나를 잡은 것으로 볼 수 있는데 국내에서는 크게 인기를 누리거나 인지도가 높지는 않았었다.

 

이다해는 일찍 부터 성공하게 되는 사주이면서 35세-45세를 기점으로 다시 금수의 운세로 빠져들게 되니 좋지 않고  말년에 이르러야 화운을 만나게 되므로 역마살의 운세를 쓰는 방법으로 다시 외국으로 나가서 활동하거나 새로운 일을 하면 자신이 스스로 활동무대를 만드는 격이 되니 다소 운세를 이겨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결혼을 하더라도 국내 보다는 해외에서 주로 활동하거나 국내외를 오가면서 생활한다면 흉운에서 조금은 액을 감할 수 있을 듯하다. 결혼하는 사람들을 두고 이런저런 평을 하는 것이 마음에 쓰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운명을 보는 일을 하는 사람이니 솔직하게 써 가는 것도 내가 해야 하는 일이라는 생각에 아쉬운 글을 남긴다.

 

세븐 사주

세븐은 해월의 정미일주로 관인상생하는 사주로 용은 목,화가 된다. 수기가 넘치는 가운데 목이 용신이면 고향을 떠나 살아야 길하며 마음이 유약하거나 우유부단하여 계획을 변경하는 수가 많다.

 

대운이 기신(忌神)의 지역인 금과 수의 운으로 움직일 때는 꾀하는 일을 중도에서 포기하게 되거나 그르치게 되는 용두사미로 끝나기도 한다.

 

봄을 기다리는 겨울 나무와 같이 희망찬 미래를 고대하며 꾸준히 견뎌야 하는 운이다. 또한 진취적이고 성공지향적이며 대단히 활달한 기질로서 매사 노력하면서 자기가 마주치는 어려움을 잘 극복해 나가는 운이다.

 

성격은 선량한 성품으로 솔직 담백하고 관대의 기질로 가끔은 자기주장이 강하고 고집도 있지만 대체로 내성적이다. 대인관계에 양심적으로 행동하므로 주위로부터 호감을 얻을 수 있으며 의타심이 없고 독립심이 강해 다소 고독을 느끼기도 하나 남을 의심하지 않고 명랑하고 낙천적으로 생활하려고 노력하는 타입이다.

 

식상이 희신으로 작용하여 일적으로는 성공에 이르게 되지만 재성은 기신으로 작용하게 되므로 구설이 많은 여성과 인연을 갖게 되거나 운세에 따라서 헤어질 수 있는 이별수를 가지고 있다.

 

대운을 보면 29세-48세의 목운에 들어있어 희신지역이다. 토의 운으로 미토의 기둥이 세워지면서 인성이 자리 잡을 터가 마련된 운으로 안락한 보금자리를 찾았다고 볼 수 있겠다. 좋은 운에서 결혼에 이르게 되어 다행이다.

 

세븐의 대운흐름은 이미 어린시절부터 화(火) 용신의 운을 살아왔고 다음의 운은 쓸모가 없어진 화운으로 일찍 용의 운이 지나가게 되므로 아쉬운 부분이 있고, 49세-58세의 경진대운부터는 재성의 합으로 목을 잠식하게 되므로 흉한 운이 기다리고 있다.

 

배우자 자리의 홍염과 음착은 자신이나 상대가 색기(色氣)가 강하거나 배우자와 불화하고 상처극부할 수 있음을 뜻하므로 흉하다고 보기도 한다.

 

제공 나유정 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아베의 죽음 나경원 의원의 정치인생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 이선균의 마약사건등을 비롯하여
일일이 열거하지는 못하지만 많은 미래의 일들을 사주와 이름풀이로 정확하게 예견하여 감명의 정확도를 증명하는
나유정 역학연구소이며 이곳에서 상담하셨던 분들은 자기 발전을 위해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필자 나유정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였고 과목은 명리학, 작명이며 풍수(양택과 음택), 그리고 사주 의학을 공부하였습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하였고, 현 레이디경향 <별자리 운세>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개인상담도 해 드립니다.

필자의 당부말씀 : 본 포스팅은 N포털사이트에 등록된 데이터를 이용했으며 밝혀진 사실을 토대로 작성되었으며 출생 시간이 없어 사주감정이 어려울 때는 필자가 유추한 시간을 사용하므로 실제 생년월일과 다를 수 있으므로 감정 결과는 단순 흥미로 보아주시고 사주 공부를 하시는 분은 공부에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혹, 위의 글 속의 주인공의 정확한 시간을 아시는 분은 메시지나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lifeyeokhak.tistory.com/

[헤럴드POP=배재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