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직업 : 배우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형제자매 ; 2녀중 막내
소속사 :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사주
1982년 1월 11일(사시 - 필자가 유추한 시간)
손예진은 다수의 로맨스 장르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였고, 주요 출연작으로는 영화 2002년 " 연애소설", 2003년 " 클래식", 2004년 " 내 머릿속 지우개", 2005년 "외출", 2008년 " 아내가 결혼했다", 2011년 " 오싹한 연애", 2014년 "해적- 바다로 간 산적", 2016년 " 덕혜옹주", 드라마로는 2001년 "맛있는 청혼", 2003년 "여름향기", 2006년 " 연애시대" 2010년 " 개인의 취향"등 2018년에는 "밥 잘 사 주는 예쁜 누나"로 또 한 번 얼굴을 알리기에 충분하였다.
손예진은 1982년 대구광역시 수성구 출생으로 초, 중, 고등학교 시절을 모두 대구에서 보내고 영화배우가 될 것을 결심한 뒤 2000년 서울대술대학교에 진학했다. 같은 해 박기형 감독의 영화 "비밀"에서 홍미조 역을 맡아 출연(목소리 출연) 한 후, 오디션을 통해 이듬해 2001년 방영된 TV 드라마 "맛있는 청혼"에서 여주인공 장희애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연기 경력을 시작했다.
첫 작품 부터 주연으로 시작한 손 씨는 데뷔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었고 특유의 청순한 모습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첫사랑의 이미지로 각인되었다. [선희 진희]에 출연하고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받는 것을 시작으로 [취화선]으로는 제55회 간국 제영 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초청되기도 하였다.
2004년 [내 머릿속의 지우개], 2005년 [외출]로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대히트를 기록하였으며 2006년에는 노자와 히사시의 동명 소설을 기반으로 한 TV 드라마 [연예시대]에서 20대의 여배우가 마음먹기 힘든 이혼녀를 연기, 더 이상 예쁜 얼굴만 무기가 되는 여배우가 아님을 인정받았고 2007년에는 국내 애니메이션 영화 [천년여우 여우비]에서 주인공 여우비의 목소리 연기를 하여 다재다능함을 알리는데도 한몫을 하였다.
빠르게 스타덤에 오른 만큼 동시에 끊이지 않는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루머에 적극적인 대응 없이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함으로써 성실함과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안정적인 관객 동원력을 증명한 손예진은 20대 중반에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
지금은 30대 후반의 중견여배우가 되었음에도 그의 인기는 변함이 없이 2019년 끝자락에 [사랑의 불시착]을 연기하고 있다. 현빈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데 4회에서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로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8.5%, 최고 9,5%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삼주의 기둥으로만 판단하게 되니 아쉬운 감이 있지만 손예진 씨는 관성이 주를 이루는 사주로써 편 고한 사주구성 이므로 시간 없이 보기로 하였다. 축토에 태어난 겨울나무인 갑목에 신금이 만발하였지만 도움 되는 오행은 못된다고 볼 수 있다. 갑목 하나를 두고 크고 작은 톱들이 사방에서 깍아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월지에 관대의 힘을 가지고 있는데 관대는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자신의 의지와 뜻을 굽히지 않는 불굴의 정신과 다 자란 청년의 힘이므로 노련함은 부족할지 모르나 정직하고 순수한 영혼과 건강한 정신세계로 언제나 청순함을 간직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기도 하다.
모든 오행이 다 바를 정을 가지고 있으므로 인성이 바르고 정직하며 생각이 천진난만한 아이처럼 맑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정관은 귀한 존재이므로 어디를 가나 자신을 쉽게 근접하기 힘든 귀한 존재로 보이게 되고 스스로 흐트러지지 않는다면 타인이 함부로 범할 수 없는 비범함이 숨어 있을 것으로 예측이 된다.
축토인 것도 겨울이라 차갑기만 하지만 흠잡을 것 없이 단정히 아름다운 얼굴을 보면 일지의 오화가 단단히 한몫을 해 주는 듯하다. 관왕자에게 희신이라면 비겁 과 인수일 것이니 어린 시절 이미 인수를 만나 편안한 집안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의지대로 잘 자라왔을 것이며 첫 데뷔부터 주인공으로 시작하게 된 계기도 대운에서 제왕 같은 힘으로 일주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으면서 인수의 힘까지 가세를 하게 되니 무엇이든 하기만 하면 성공이고 최고의 상을 받게 되지 않았을까 예상이 된다.
사주보다는 대운이 잘 움직여 주는 것이 그 사주의 주인을 살려주는 길이 되는데 손예진 씨 역시 임인, 계묘, 갑진,으로 사주보다는 인수와 비견으로 흘러가는 대운의 흐름으로 좋은 운세를 등에 업고 남들이 시기 질투할 만큼 승승장구해 오고 있다.
현재 2019년 38세 을사대운을 맞이하고 있는데 이번 대운에서는 작품 활동은 성공한다 하더라도 천간 을신충 하면서 희 신인 을목과 신금이 관중을 하게 되고 지지의 사화도 사유 금국을 이루게 되면서 관성이 더 강해졌는데 천간에서 관충을 하게 되니 12 운성 병의 힘을 말하자면 병들어 힘이 빠진 상태로 겁재들의 도움을 못 받게 되고 구설에 사달리게 될 수도 있어 스캔들에 휘말려 다소 곤혹을 치를 수도 있으니 주의하고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배우자 자리 또한 관왕자에 상관이 자리하고 있으니 좋은 육신이라고는 할 수 없는데 또한 축토의 추운 지절에 태어난 사람이 오화(午火)의 따뜻한 기운을 받아 좋은 좋다고 볼 수도 있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으니 우리가 좋은 마음으로 앞날을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사람의 인생은 공평한지라 나 혼자만 평생을 좋은 세월만 살 수는 없는 것인지 옥에 티라고 해야 할지......
배우 손예진 씨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지금처럼 많이 베풀고 인덕을 쌓아 간다면 힘든 대운에서도 잘 해쳐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믿고 겸손한 태도로 언제나 자신을 낮추면서 지혜롭게 잘 이겨내리라 기대해본다.
필자의 당부말씀 : 본 포스팅은 D포털사이트에 등록된 데이터를 이용하였고 시간이 없으면 사주풀이가 어려울 때는 필자가 유추한 시간을 사용하는 관계로 실제 생년월일과 다를 수 있으므로 감정 결과는 단순 흥미로 보아주시고 사주 공부를 하시는 분은 공부에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위의 사주풀이는 시간을 필자의 생각대로 유추하여 감정하였으므로 실제 탄생의 시간이 다르다면 풀이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저의 글을 보시는 분들은 맞다 안 맞다 는 의견보다는 이런 사주는 이렇게도 감정할 수 있구나로 보아주시면 같은 도반의 처지로 서로 간의 공부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공 : 나유정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필자 나유정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는 한편 22년째(2021년 기준) 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나유정역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함. 개인상담도 해 드립니다. 상담료가 있고 전화와 면담 등 모든 상담은 미리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전공과목은 명리학, 작명, 풍수(양택풍수), 사주 의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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