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사주-나유정역학연구소

 

 

이정은 

출생 : 1970년 1월 23일

직업 : 배우

학력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사주

0    계    정    기

0    묘    축    유

 

대운

14세 기묘

24세 경진

34세 신사

44세 임오

54세 계미

64세 갑신

이정은은 고등학교3학년 시절 이한열 열사의 죽음을 애도하는 뜻에서 검은 리본을 달자고 제안한 친구가 자퇴하고 자신은 반성문을 쓰는 경험을 거치면서, 하고 싶은 일을 하겠다는 마음으로 연극을 전공하기로 결심했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1991년 연극[한여름 밤의 꿈]으로 데뷔해서 2003년 미국작품을 번안한 연극 [진동거울]의 제작비를 투자하고 연출하기도 했다.

 

2008년 창작뮤지컬 [빨래]팀에 합류했고 2009년에 이어 2012년에도 거듭출연했다.  연출가 추민주와 함께 낭독공연 [무화과나무가 있는 집]과[칼자국], 뮤지컬 [굿모닝 학교]등을 작업했다.

 

뮤지컬 [빨래]의 제작사 대표이기도 한 [마더]의 최세연 의상 감독과의 인연으로 오디션을 거쳐 단역으로 출연했고 [빨래] 관람을 통해 알게 된 봉준호 감독의 작품[마더],[옥자]에 이어[기생충]에 출연하며 사람들에게 연기 잘하는 배우자로 알려지게 되었다.

 

최근에는 [동백꽃 필 무렵]드라마를 통하여 KBS연기대상에서 네티즌상 여자부문에 오르기도 하였다.

이정은씨는 작품을 보는 안목이 높다.  성공하는 작품에는 꼭 이정은씨의 맛깔나는 연기가 돋보이기 때문이다.  겨울에 태어난 계묘일주 인데 흰눈 속에 뛰어다니는 하얀토끼의 모습이 연상되는 것처럼 귀여운 인상이고 그가 연기를 하면 악역이어도 밉지가 않고 앙증맞고 웃기기까지 한다.

 

월지가 관성이지만 유축금국 하면서 관성은 사라지고 인수가 자리 잡으면서 장생의 어린 아기가 엄마의 품에서 무한정 사랑을 받게 되는 인성으로 변하여 일간에게는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인수가 도와주는 가운데 식신재살하는 사주로 재주도 남다르게 골고루 타고 났지만 성격도 시원시원하고 판단이 빠르며 상당히 재치가 돋보인다.

 

24세의 경진대운에서는 12운성 양의 힘(양의 힘이라면 엄마의 배속에서 다 자란 아기의 힘으로 출산을 기다리는 정도로 보면 됨)으로  인수가 왕한데 사업을 한다거나 다른 사람과 동업을 하게 된다면 겁재를 피 할 수는 없어진다.  실제로 임오년에 연극연출을 하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다는 풍문이 있다.

 

지금은 44세의 임오대운에 있다.  월간에 있는 정과 임이 합을 하면 목으로 변화 하면서 식신이 된다.  이번 대운에서는 재물을 한번 벌어 볼 만 하다지만 재물의 무게가 절지에 있는지라 그 창고가 너무 작은 탓으로 많이 모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이 새로운 세계로 도전해 나가기에는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남편 자리는 식신이 자리하고 있는데 관성과는 상극이라 배우자궁이 좋은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는데 이정은씨의 생김새 관상은 식상이 왕한 모습이므로 아이가 있다면  아이가 근심 일 수도 있고 아이에게만 집착하고 욕심낼 수 있으므로 남편과는 소원해 질 수 있다.

 

그대로 관성을 연기자 로서 활용하고 그 힘을 소진 한다면 점점 갈 수록 큰 배우로 성장하기에 모자람이 없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시간에 따라 다소 달라 질 수도 있지만 삼주로 판단하기로는 대운의 흐름을 보면 오래도록 연기자로서 열심히 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에서 만나기를 필자도 기대합니다.

제공 : 나유정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필자 나유정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는 한편 22년째(2021년 기준) 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나유정역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함. 개인상담도 해 드립니다. 상담료가 있고 전화와 면담 등 모든 상담은 미리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전공과목은 명리학, 작명, 풍수(양택풍수), 사주 의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