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서울불고기

수미네 반찬 서울불고기

재료 : 등심쇠고기 1근반(고기는 잡내를 없이기 위해서 잠깐이라도 찬물에 담가서 핏물을 빼아 하지만, 고기가 아주 좋은 상태이면 그럴 필요가 없어요 ), 양조간강, 배1개, 양파1개 , 설탕3작은술, 후추,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당면, 매실청 반스푼, 

배1개를 강판에 갈아서 채에 걸러 준비한다.

양조간장 100ml 정도를 배즙에 부어준다.

마늘은 크게 한술 듬뿍 넣어준다.

양파 한 개 앏게 썰어주세요

설탕 3작은 술을 넣고 후추는 적당량 넣어주세요

얇게 썰어놓은 양파도 함께 절입니다.

그리고 고기는 약 20분간 재워놓습니다.

팽이버섯과 느타리버섯을 잘게 찢어줍니다.

냄비를 준비합니다.  냄비는 조금 달궈진 다음에 고기를 얹읍니다.

그래야 육즙을 잡아줄 수 있답니다.

처음부터 많은 물을 넣고 고기를 재우면 고기양념이 덜 배어 심심해 질 수 있습니다. 

고기에 물이 자박자박할 정도로 넣어줍니다.

미리 불려 놓은 당면을 한쪽에 넣어줍니다.

쎈불에서 하고 고기가 얇기 때문에 오래끓이면 고기가 질겨 질 수 있어요.

팽이버섯과 느타리버섯도 한쪽에 넣어주세요.

고기는 한번씩 뒤집어 주면서 골고루 익도록 합니다.

국물이 자박자박 부들부들하게 잘 익는 불고기....

다익은 불고기에 파를 얹어주고 남을 열기로 익을 수 있게 하고 마지막에 참기름과 매실청 반스픈을 을 넣어 마무리 해 주세요.

참고 : tvN수미네반찬 

제공 : 나유정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필자 나유정은 ......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는 한편 나유정역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 10년간 집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