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간의 성격
十干은 天干이며 五行의 陰과 陽이다.
陰陽五行을 상징하는 부호요 문자를 십간(十干)이라고 한다. 오행은 다섯 가지 인데 왜 오행을 표시하고 상징하는 글자는 10이 되는가? 그 이유는 간단하다. 만물은 음과 양으로 구성 되었듯이 오행은 저마다 음과 양으로 구성 되었 듯이 오행은 저마다 음과 양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음은 물질이며 형체인데 반하여 양은 기질이요 운기다.
만물은 태양의 기화작용 으로 생물화 하고 형체화 하듯이 오행은 양의 기화 작용에 의해서 물질화하고 형체화 한다. 木은 발생하는 기운이 있음으로써 물체로써 형상화 되듯이 火는 성장하는 기운이 있음 으로서 물체가 성장하고 변화할 수 있다. 土는 화합하는 기운이 있고 金 물체가 성숙하고 수렴이 되는 것이며 水는 갈무리 하는 기운이 있음으로서 물체가 갈무리 되는 것이다.
오행을 형성하는 운기는 양이요 오행을 형성하는 물상은 음이다. 양을 상징하는 간을 양간이라 하고 음을 상징하는 간은 음간이라고 한다. 십간은 지상에 나타나는 하늘을 상징함으로써 천간(天干)이라고 한다. 목의 양간은 甲이요, 음간은 乙이며 火의 양간은 丙이요, 음간은 丁이며 土의 양간은 戊요 음간은 己이며 金의 양간은 庚이요, 음간은 辛이며 水의 양간은 壬이요, 음간은 癸다.
▶甲은 木의근원이다.
甲은 木의 근원이요 원동력이며 기질이요 기상이다. 木은 발생하는 과정과 상징이다. 태양이 동방에서 발생하고 만물이 봄에 발생하며 인간을 비롯한 동물이 모체에서 탄생하는 모양이 木이다. 지구상의 최대의 형상은 태양이다. 태양은 태양을 탄생시키는 생기요 양기에서 형성되고 발생한다. 태양은 왜 동방에서 아침에 떠오르는가? 그 대답은 천지간에 생기는 동방에 집중됨으로써 최대한 왕성하듯이 아침에 가장 왕성하기 때문이다.
만물은 왜 봄에 발생하는가? 그 이유는 일 년 중 생기가 가장 집중되고 왕성한 계절은 봄이기 때문이다. 木은 생물을 상징한다. 생물을 가장 실감 있게 대표할 수 있는 것은 나무다. 나무는 식물이지만 木은 식물과 동물을 비롯한 이 세상 만유를 상징하고 태양이 발생하는 형상까지 상징한다. 생물이 발생할 수 있는 원동력이요 원기인 생기가 바로 甲의 본성이요 실체다.
甲은 밭전(田)자의 아래중심에 꼬리가 달려 있다. 밭전 가운데는 열십(十)가 그려져 있다. 이는 양을 상징하는 플러스(+)로서 양기와 생기를 의미한다. 지구상에 처음 물체가 발생하는 것이 木이듯이 甲은 생물이 지구상에서 처음 나타나는 과정과 형상을 의미한다. 수천만 가지의 생물 중 식물이 탄생하는 땅 중에서 가장 기름진 것은 인간이 개간하고 경작하는 논과 밭이다. 밭에서 곡식이 처음 싹이 트는 과정을 그림처럼 묘사하고 형상화한 글자가 바로 甲이다.
밭은 土다 甲은 흙속에서 바야흐로 머리를 쳐들고 나오는 콩의 모습이다. 콩이 싹을 틔우기 위해 뿌리를 내려야 한다. 지하에 내린 한 가닥 뿌리를 상징한 것이 바로 밭전(田)자 중간에 그어진 한줄기 선이다. 생명을 부화시키는 자궁인 토(土)에 서 정자와 난자가 종자를 부화하여 지상으로 탄생하는 직전의 모습이 바로 甲이다.
그것은 어머니의 뱃속에서 태아가 형성되는 과정과 형상이다. 밭은 바로 땅이며 땅은 곧 만물을 잉태하고 출산하는 자궁이요 어머니다.
甲은 水火土의 생명 창조 형상으로서 甲이 있는 곳엔 반드시 水火土가 있다. 水가 없으면 종자는 싹을 틀수 없듯이 태양의 상징 火가 허약하면 생기가 부족함으로써 싹이 틀수가 없다. 土가 부실해도 종자의 부화는 불가능하다. 甲은 水火土 삼자의 합작품이요 소생으로서 이미 부화가 완성된 상태이다. 이젠 밖으로 발산하기 직전의 상태다.
甲일생의 성격
甲木은 마음이 어진 것을 상징하며 인자하고 착하다.
그러나 내심 자존심이 강직하고 단호하며 남에게 굽히거나 지기를 싫어하는 기질도 있다. 또한 성격이 활발하여 매사에 적극적이고 창조적이며 성실하다. 직장생활을 하기보다는 자유업을 선호하며 직장생활을 할 경우에도 활동적인 영업직이나 책임자로써 적합하다.
▶乙은 갓 탄생한 천지만물을 상징한다.
흙 속의 싹이 지상으로 머리를 쳐들고 나오는 과정과 형상이 乙이다. 흙 속에 있을 때는 사방이 가려져 있어서 꼼짝을 할 수가 없는데 반해서 무한대의 공간에 탄생한 생물은 마음 놓고 활개를 칠 수 있다.
식물이 싹이 트면 하늘로 치솟듯이 줄기차게 뻗어 오르는 동시에 좌우로 가지가 발생한다. 乙은 하늘을 향해서 힘차게 나는 용(龍)을 상징한다. 그래서 木을 청룡이라고 한다. 용이 승천 하려면 수없이 구불거리지만 그 형상을 그대로 나타낼 수 없다.
乙처음 굽었다 그다음엔 직선을 옆으로 그으면서 당시 굽어진다. 木이 굽었다 뻗었다하는 것은 곡직(曲直)을 의미한다. 강자 앞엔 굽고 약자 앞에 버티듯이 강자만 나타나면 굽실거리는데 반해서 무저항의 공간에선 직선적으로 승천하는 것이다.
甲은 지상에 나타나지 않는 무형의 생기요 원기인데 乙은 유형의 생물이요 물상인 것이다. 甲은 씨앗이요, 乙은 생물이다. 씨앗이 튼튼하면 형체도 튼튼하고 씨앗이 허약하면 형체도 허약하다.
콩의 씨에서 콩이 발생하고 팥의 씨에서 팥이 발생하듯이 짐승의 씨앗에선 짐승이 태어나고 인간의 씨앗에선 인간이 탄생한다. 甲은 수천만 가지의 씨앗을 대표하고 상징하듯이 乙은 수 억조의 생물을 대표하고 상징한다. 생물은 천태만상이듯이 乙은 천양만태다. 식물의 乙이 있고 동물의 乙이 있다.
甲은 고정 상태지만 乙은 무한량의 변화가 가능하다. 지상에 있는 乙은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움직이는 동물 중에 하늘높이 오를 수 있고 변화가 자유자재인 것이 용이다. 그래서 木은 변화와 조화가 무상하고 자유자재 인 청룡이란 아호와 별명을 가지고 있다.
乙은 단 한번 굽은 상태이지만 그것은 무한대로 굽고 뻗을 수 있다. 열 번이고 백번이고 굽을 수 있고 뻗을 수 있는 것이 乙이다. 굽는 것은 강자 앞의 자세요, 뻗는 것은 전진이다. 나무는 굽었다 뻗었다 하듯이 동물은 전진과 후퇴가 무상하다.
乙일생의 성격
乙木 역시 어진 성격은 甲木 과 같으나 甲은 陽이라서 기분과 감정에 많이 치우치지만, 乙은 陰이라서 甲木 보다는 부드러움이 있고 유연하며 사교에 능하다. 때에 따라서는 자기 개성이 강하여 남과 마찰이 발생하기 쉬우며 말이 많은 성격을 가지는 경우가 있다.
▶丙은 만물을 성장시키는 태양 火다.
火는 성장하고 변화하는 과정과 형상이다. 생물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왕성한 기운이 있어야 한다. 천지만물이 성장하고 변화할 수 있는 절대적 에너지는 바로 태양이다. 우주를 움직이고 변화시킬 수 있는 무한대의 빛과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것은 태양이듯이 丙은 태양의 빛과 열을 상징한다.
乙은 이제 막 태어난 어린생명이다. 생물을 발생시키는 것은 봄의 따스한 기온 이다. 추위를 쫒고 생기를 방출 하는 것은 태양이며 태양은 어린 새싹을 보호하고 성장 시킨다. 어린생명은 갓 난 병아리와 같다. 병아리는 어미닭의 날개로 품어주고 보호하듯이 丙은 하늘 천자(天)의 양쪽에 날개를 단것이다.
한일자(一) 밑에 큰대(大)자가 하늘 천(天)이다. 이 세상 에서 제일 크다는 뜻이다. 큰대(大)자 양측을 굽히면 마치 날개를 굽힌 것처럼 丙이 된다. 이는 하늘이 날개를 굽히고 어린 중생을 품어주고 보호하는 것을 상징 한다.
어미닭이 병아리를 날개로 감싸고 품안에서 기르듯이 하늘의 태양이 깃을 내리고 중생을 감싸고 품어주는 형국이 바로 丙이다. 이 얼마나 기막힌 조화인가. 만물을 기르고 성장 지키는 丙의 빛과 열이 왕성 하면 乙의 성장이 왕성하고 丙이 허약하면 乙의 성장이 부진하고 둔화된다.
봄에는 생기를 방출하고 여름엔 열기를 방출한다. 열기는 생물을 성장시키고 변화시키는 火氣 가 된다. 火는 곧 화(化)이듯이 火氣는 곧 여름과 남방 이다. 그래서 여름이면 만물의 운동과 변화가 왕성해서 성장할 수 있고 남방은 열기가 극성함으로써 운동과 변화가 극성을 부려 성장이 극에 달하는 것이다.
가을이면 열기가 쇠퇴하는 동시에 火氣가 후퇴함으로써 만물의 운동과 변화는 식어가는 것이다. 겨울엔 태양의 열기가 한기로 냉각함으로써 火氣가 사라지듯이 운동과 변화와 성장은 동결 상태다.
丙이 나타나면 열기가 나타나는 동시에 火氣 인 陽氣 인데 반해서 丁은 열기와 화기에 의해서 성장한 장정이요 청년 이며 음체(陰體)요 물상이사. 乙은 甲의 생기에서 발생한 어린생물인데 반해서 丁은 丙의 열기에서 성장한 장정의 생물이다.
丙火 일생의 성격
丙火는 태양으로서 밝고 명량하며 열정적이다.
태양은 여름엔 덥다고 욕을 듣고 겨울엔 춥다고 욕을 들으니 丙火 일생은 가끔씩 뜻하지 않는 오해로 곤혹을 치르는 경우가 있다.
火는 예와 청년, 성장에 해당 하니 예절이 밝은 편이며 이 왕성한 청년처럼 성격이 급한 면도 있고 지나치면 남을 무시하는 경향도 있다.
▶丁은 장사요 정신이며 종교를 상징한다.
태양의 뜨거운 빛과 열인 丙에 의해서 무럭무럭 자라나고 천하장사인 장정이 된 丁은 한일자와 한줄기 세로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일자는 하늘을 뜻한다. 세로선은 위 아래로 통할 곤 자인 동시에 갈고리 궐자이기도 하다. 이는 나무의 줄기를 상징한다. 나무의 줄기가 하늘높이 자라나서 하늘 끝까지 치솟고 성장한 형상이다.
나무는 乙이며 乙은 모든 생물을 상징한다. 乙은 이제 갓 난 생물인데 반해서 丁은 힘차게 자라나서 왕성한 장정이 된 생물을 상징한다. 이는 만물을 성장하고 변화 시키는 丙의 열기와 화기에서 탄생한 丙의 조화요 소생인 것이다.
乙은 어린이로써 비스듬히 서 있는데 반해서 丁은 어른으로서 곧게 서있다. 비스듬히 서 있는 것은 어린이가 일어서기 하는 과정이요 형상이다. 어린이는 단숨에 일어설 수가 없다. 조금씩 일어선다. 한 치 에서 한자까지 일어서려면 많은 연습을 반복해야 한다.
성장을 거듭해서 성년이 되면 힘차게 일어서 곧게 설 수 있다. 늠름하고 왕성한 천하장사가 되는 것이다. 丙의 뜨거운 열기와 화기에서 최고로 성장하고 변화한 丁은 곧 완성된 성년이요 청년이며 화물(化物)이다.
丁은 생물 가운데 가장 성장하고 씩씩하며 크고 왕성한 거물이요 거인이다. 이는 태양이 중천에 떠있는 절정기를 의미한다. 火는 정신을 상징한다. 丁은성숙한 정신으로서 정신의 창작인 문명과 문화는 丁의 작품이요 소생이다.
정신은 丁의 신기(神氣)로서 정신(丁神)을 의미한다. 태양은 만물을 밝히고 관찰하며 판단하는 빛과 슬기이듯이 丙에서 탄생한 丁은 양물(陽物)중의 양물이다.
정신세계의 왕자로서 종교와 신앙과 철학과 예술을 창작하고 개발하는데 천재적이고 정열적이며 비범하고 탁월한 재능과 소질을 가지고 있다. 창의적이고 능동적이며 적극적이고 자율적인 성품과 더불어 개방적이고 평화적이며 자유로운 사상과 질서를 추구한다.
언어와 문화와 사상과 예술, 종교와 철학은 하나같이 丁의 소생이요 작품이다. 빛은 하늘에만 있는 게 아니다. 전등이다. 땅에도 있다. 땅의 빛은 인간이 개발한 불과 전등이다. 불은 어둠을 밝히듯이 전등은 밤을 대낮처럼 밝히고 있다.
그것은 인간의 정신에서 발명 되었듯이 丁의 영혼과 슬기에서 개발된 것이다. 하느님과 신과 대화하는 것은 정신이요 영혼이듯이 丁은 하느님과 신으로 통하는 유일한 창문이요 거울이기도 하다.
정은 여름과 남방에서 왕성하고 겨울과 북방에서 쇠퇴한다. 여름이면 만물이 무성하고 왕성한데 반해서 겨울이면 가지만 앙상할 뿐 아무런 조화도 없다. 남방인은 종교와 신앙에 열광적이고 생활화 하는데 반해서 남방인은 종교와 신앙을 아편이라고 배타하며 믿으려 하지 않는다. 천연은 불처럼 성급하고 두려움을 모른다. 장사인 丁은 직선적이고 오직 전진할 뿐 후퇴를 모른다.
丁火 일생의 성격
丁火 역시 陰火로써 예를 상징하니 예의가 바르고 겸손하며 총명하고 예민하고 판단력이 좋으나 陰火라서 소심한 점이 있기도 하다. 잔정이 많고 남을 잘 믿는 경향이 있어 간혹 뜻하지 않은 배신을 당하기도 한다. 평소에는 느긋한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간혹 火의 기질처럼 불같이 화를 내기도 한다.
▶戊는 태아를 잉태하는 태기다.
장성해서 성년이 되면 성남 성녀가 사랑하고 결혼하며 마침내 자녀를 생산한다. 土는 남성체인 양과 여성인 음이 하나가 된 음양의 화합인 동시에 제2생명을 잉태하고 생산하는 자궁이다. 잉태를 하려면 태기가 있어야 한다.
태기는 남성의 정자요 생물의 씨앗이다. 정자가 있어야 난자는 화합해서 생명을 잉태할 수 있듯이 씨앗이 있어야 흙과 지하水는 생명을 부화할 수 있다. 土는 성남성녀의 결합체 이다.
여름이면 성장한 만물이 열매를 잉태한다. 만물이 정열적으로 사랑하고 열매를 잉태하는 과정과 형상이 바로 장하(長夏)의土다. 오곡백과가 열매를 잉태하는 데는 엽록소를 통한 광합성이 필요하다. 태양의 에너지를 담뿍 섭취하고 저장해야만 비로소 지하水 로 화합할 수 있고 또 열매를 잉태할 수 있다.
태양의 에너지는 바로 남성의 정자로서 태양에서 방출되는 강렬한 기운이다. 인간을 비롯한 동물은 태양에너지인 공기를 코를 통하여 섭취하는데 반해서 식물은 잎을 통해서 숨을 쉬고 에너지를 섭취한다.
잎이 무성하면 열매가 풍작을 이룬다. 나무는 잎이 없이는 살 수가 없다. 여름날 아이들이 장난삼아 나뭇가지 잎을 주르르 훑으면 앙상한 가지만 남는다. 그리고 며칠 후 그 나뭇가지는 시들어 죽고 만다. 나뭇가지의 숨통인 잎이 없어짐으로써 질식해서 숨이 막혀 죽은 것이다.
나무는 뿌리에서 영양분을 공급받아 산다. 水분을 생산하는 것은 지하의 뿌리이지만 수분을 가지에 공급하는 것은 공기요 산소이며 태양火다. 공기가 없으면 순환기 대사가 불가하여 영양분인 水를 공급할 수 없으므로 火와 水는 화합을 하고 생명을 유지 할 수 있는 것이다.
戊는 무성한 나무를 상징한다.
戊는 무성할 茂, 힘쓸務, 의 약자다. 나무가 열매를 잉태하려면 태양에너지를 대량 섭취해야 한다.
戊는 무성한 잎을 가짐으로써 지하水와 태양火의 화합인 광합성을 푸짐하게 할 수 있는 동시에 에너지를 대량 생산 저장할 수 있다. 열에너지가 강열하면 열매가 섭취하는 에너지가 풍부함으로서 열매는 살을 찌운다.
늦여름의 태양이 쨍쨍 쬐어 열량이 많으면 벼이삭이 풍성하게 살이 찌는 반면에 늦장마가 지고 비 오는 날이 많아서 열량이 떨어지면 벼이삭이 부실한 흉작이 불가피하다. 지하水를 끌어 올려서 기화시켜 생물로 만드는 것이 태양火이듯이 빈 쭉정이 속에 열매를 만들고 살찌우며 풍작을 거두게 하는 것도 바로 태양의 조화이다.
태양의 빛과 열을 받아 광합성을 풍성 화하고 열매에 태기와 젖과 에너지를 풍성하게 공급하는 戊는 지상상의 모든 생물에 생명을 잉태할 수 있는 정자와 태기를 무한대로 생산 공급하는 아버지요 양기이며 조물주다. 태양과 戊가 있는 한 생물은 무진장 창조하고 번창할 수 있다.
戊土 일생의 성격
무게 있고 중후하며 포용력이 있다. 신용과 신의를 중히 여기고 책임감과 성실함이 있다. 한번 계획한 일은 밀고 나가는 추진력도 있는 사람이며 누구에게나 원만하게 교제하는 장점도 있다.
▶己는 태아요 열매이며 몸이다.
戊의 태기에서 생성되는 열매요 태아를 己라고 한다. 임신을 하면 아랫배가 점차 불룩해 진다. 戊는 하늘에서 태양에너지를 받는 상태로서 위가 실하고 아래가 허 한데 반해서 己는 땅에서 水火가 화합해서 형체 화함으로서 아래가 실하고 위가 허하다.
戊는 무형의 태기인데 반해서 己는 유형의 형체로서 육신이요 몸뚱이다. 그래서 몸기(己)라고 한다. 태기에서 생성되는 열매는 여러 가지다. 포유동물은 잉태에 의해서 열매가 형성되고 새와 물고기는 일을 통해서 열매가 생성되며 식물은 이삭과 과일로 열매를 맺는다.
식물이든 동물이든 태아는 물질과 형체와 생명을 가지고 있는 생물이다. 씨앗인 戊는수천만 가지가 있듯이 씨앗에서 부화되니 己또한 천태만상이다. 동물, 식물, 큰 것, 작은 것, 왕성 한 것. 약한 것. 가지가지지만 몸뚱이를 가지고 있는 동시에 아직 미완성인 태아로서 어머니 배속에 있는 과정만은 공통적이다. 인간의 태아는 어머니의 혈기를 먹고 살 듯이 포유동물은 저마다 어미의 혈기에 의해서 자라난다.
식물의 열매는 태양火와 지하水를 융합하는 戊가 젖줄이다. 戊의 광합성에 의해서 열매는 에너지를 섭취하고 자라난다. 己는 잉태에서 완성까지의 태아와 열매를 상징한다. 이 세상 만물은 하나같이 己에서 탄생한 己의 소생이다. 생물은 태기인 戊와 퇴물인 己에서 잉태하고 생성되는 土의 작품이다. 기름진 땅에서 농작물이 풍성하듯이 왕성한 戊己에선 생물이 무성하게 생성된다.
土는 생명을 부화하는 자궁의 작용을 하듯이 戊와 己는 생명을 잉태하고 생성하는 과정과 형상일 뿐 완성하고 탄생하는 것은 아니다. 생물을 잉태하고 창조하는 산모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우주에서 생명을 창조하는 것은 조물주뿐이다.
조물주는 음과 양이지만 그 정체는 알 수가 없다. 생명을 어떻게 창조하는 것인지를 전혀 볼 수도 없고 짐작 할 수도 없다. 그 비밀과 수수께끼를 현실적으로 실증하고 풀어주는 것이 戊와 己다.
인간은 아버지의 정자와 어머니의 난자에 의해서 잉태하듯이 만물은 태기요 양이며 아버지요 정자인 戊와 더불어 태반이요 태아이며 음이요 어머니이며 난자요 자궁인 己에 의해서 창조되고 탄생하는 것이다.
조물주가 태초에 인간을 비롯해서 중생을 창조한 것도 土에서 비롯되고 戊와 己의 화합에 의해서 잉태하고 생성한 것이다. 土는 형체가 있듯이 土에 의해서 태어난 생물은 저마다 형체가 있다.
己土 일생의 성격
사교성이 좋으며 친구가 많고 성격이 모나지 않아 적이 적다. 다만 자칫하면 너무 원만한 성격이라 줏대 없다는 말을 듣기도 한다. 누구에게나 잘하는 타입이다 보니 이성문제로 곤란을 겪는 일도 가끔 있을 수 있다.
▶庚은 열매를 익히는 서리요 숙기이며 수기다.
庚은 열매를 익히는 서리요 숙기이며 수기다. 戊己에서 잉태한 열매는 광합성에 의해서 쉴 새 없이 자라나고 익어간다. 광합성이 계속되는 한 열매는 끊임없이 자라난다. 인간은 빵을 생산하기 위해서 오곡백과를 경작한다.
곡식은 익어야 거둘 수 있다. 곡식을 거두기 위해선 열매가 성숙되어야 하고 성숙하기 위해서는 광합성을 단절시켜야 한다. 水火의 뜨거운 화합을 단절시키는 것은 냉혹한 결단이 필요하다. 그것은 차디찬 된서리를 사정없이 내림으로서 엽록소를 파괴하는 것이다.
엽록소가 시들면 水火의 화합작용은 자동적으로 분열되고 단절되듯이 광합성 작용은 중단된다. 젖줄인 엽록소를 잃은 열매는 더 이상 에너지 섭취가 불가능함으로써 성장을 할 수가 없다. 이젠 마무리를 해야 한다.
기름이 떨어지면 불꽃이 빨개지듯이 지하水가 끊어지면 잎은 빨갛게 시든다. 고추가 잎이 지면 수분의 흡수가 단절 됨 으로써 빨갛게 익어가듯이 감도 잎이 지면 빨갛게 붉은 홍시가 된다. 붉은 고추와 홍시를 만드는 것은 서리다.
서리는 생물을 죽이는 살기가 아니고 열매를 익히는 운기로서 익힐 숙(熟)자 숙기(熟氣)다. 곡식과 열매가 익으면 거두어들인다. 서리는 거두어들이는 작용을 함으로써 수기(收氣)라고도 한다.
庚은 서리를 상징하는 숙기요 수기다. 아직도 엽록소 엽록소의 광합성에 의해서 열매를 형성해가는 己는 서릿발 같은 庚에 의해서 비로소 성숙한 열매가되고 거두어 진다.
오곡백과를 무르익게 하는 庚은 미완성인 열매를 완성시키는 동시에 상품화하고 황금화하며 경제화 한다. 庚의 작용이 없으면 己는 완성될 수 없듯이 만물은 미완성 상태에서 탈락한 것이다.
金庚일생의 성격
庚金은 양으로써 겉보기에는 무쇠처럼 강하고 냉정해 보이나 내면은 따뜻한 정도 있다. 믿음성이 있으며 결단이 빠르고 과감한 면이 장점이다. 일의 처리에 있어서도 일사천리로 진행하는 타입이며 의리를 중히 여기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이라 뜻하지 않는 충돌이 있을 수도 있다.
▶辛은 성숙한 오곡백과요 상품이며 경제다.
庚의 추상같은 서리에 의해서 무르익은 성숙한 오곡백과를 상징하는 것이 辛이다. 庚은 익히고 거두는 숙기(熟氣)요 수기(收氣)이듯이 辛은 완전히 성숙하고 거두는 물체로서 숙물(熟物)이요 수물(水物)인 것이다.
辛은 庚의 서릿발 같은 냉혹한 심판과 성숙작용에 당당히 적응하고 승리한 성공작품이다. 인간이 먹을 수 있는 빵인 동시에 황금을 생산할 수 있는 상품이요 재물로서 경제적 가치가 풍부하다. 벼는 익으면 단단하듯이 辛은 쇳덩이처럼 단단한가하면 감은 익으면 달콤한 홍시가 되듯이 辛은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있다.
고추는 익으면 붉고 맵듯이 辛은 붉은빛과 더불어 매운맛을 가지고 있다. 포도는 익으면 금방 터질 듯이 예쁘고 아름답듯이 辛은 토실토실하고 아름다운 자태가 완연하다. 성숙한 열매는 천양만태이듯이 辛의 색깔과 맛과 성질은 천만가지다.
인간이 성숙하려면 헤아릴 수 없는 수난과 고통을 겪어야 하듯이 생물과 열매가 성숙하고 辛의 형상이 되기까지는 숱한 시련과 심판을 거쳐야 한다. 하지만 辛이 된 인생과 생물과 열매가 성숙 자요 승리자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다.
庚까지는 미완성품으로서 상품이 되어 어딜 가나 소중한 재물로서 환영을 받는 동시에 최고의 가치로서 대우를 받게 된다. 인간은 성숙한 중년이 되면 속이 알차고 야무지며 실속을 차리고 경제위주로 생각하고 행동하듯이 辛은 철저히 경제적이고 실리적이며 타산적이다.
다정다감한 소년시절의 甲乙과는 천지차이다. 사랑과 기분과 감정이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甲乙과는 정반대로 돈과 이득과 치부라면 무엇이든 서슴지 않는 것이 庚과 辛 이다.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판이하듯이 인생관과 철학 또한 딴판이다. 생각하는 것이 치밀하듯이 행동 또한 세심하고 빈틈이 없다.
辛은 운동과 변화가 금물이다.
성숙과 완성을 상징하는 辛은 운동과 변화가 없다. 거두어들인 오곡백과는 열매로서 그대로 보존되어야 한다. 만일 고구마나 벼에서 싹이 트면 어찌될 것인가? 그것은 먹을 수 가 없듯 이 상품의 가치가 없다.
싹이 튼다는 것은 기온이 따뜻하기 때문이다. 싹이 트면 열매는 망치듯이 일 년 농사가 허사가 된다. 새싹이 甲은 서리인 庚을 가장 두려워하듯이 성숙한 열매인 辛은 기온을 높이는 火를 가장 싫어한다.
열을 가진 火는 丁이다. 辛은 丁을 보면 질색을 하고 경을 친다. 발생하고 성장 하는 것은 운동과 변화다. 생명을 가진 것은 발생하고 성장하는 것은 운동과 변화다. 생명을 가진 것은 발생하고 성장하는 운동과 변화가 필수적이다. 辛은 물체로서 陰이 있을 뿐 陽이 없다. 생물이 아닌 물질이며 완전히 거두어들인 물체다.
양을 만나면 다시 생명이 태동하고 싹이 트는 동시에 辛은 파괴된다. 그래서 辛은 양을 두려워하고 멀리한다. 차가운 창고에 보관하고 냉각 하는 것은 양을 피하고 격리시키기 위한 방법이다. 빛과 열을 차단해서 어둡고 차가운 곳에서 정지 상태로 있어야만 한다.
辛金일생의 성격
辛金은 다 익은 과일처럼 야무지고, 총명하고 똑똑하다. 金의 성격을 받아서 약간은 냉정하여 정이 없는 점도 있으나 예의범절은 지키는 형이다.
壬은 곡식을 갈무리 하는 한랭한 창고다.
성숙해서 거두어들인 열매요 빵인 辛을 잘 보존하기 위해서 한랭하게 갈무리해야한다. 갈무리하는 한기와 냉기는 냉장하는 운기로서 장기(腸氣)라고 한다. 장기를 상징하는 한수(寒水)가 바로 壬이다.
壬은 한기(寒氣)요 냉기(冷氣)이며 암흑으로서 壬이 나타나는 겨울이면 천지가 어둡고 추워지며 얼어붙는다. 생물인 木과 광명인 火는 水를 두려워하지만 열매인 辛은 壬을 님처럼 반기고 사랑한다. 壬이 있으면 생기와 열기와 빛이 꼼작할 수 없음으로써 열매는 잘 보존되는 동시에 싹이 틀 염려가 없다.
辛은곡식이요 壬은 창고다. 辛은 있고 壬이 없으면 곡식은 있는데 창고가 없으니 노적(露積)상태다. 쥐가 들끓고 도적이 나타나면 무방비 상태로서 애써 생산한 지물을 유지하기가 어렵다.
반대로 壬은 있는데 辛이 없으면 창고는 있으되 곡식이 없으니 쓸모가 없다. 壬은 밤이요 겨울이며 지하다. 잠자는 시각이요 휴식하는 계절이며 죽은 듯이 갈무리된 상태다.
인생으로선 늙고 병들어서 누워있는 상태다. 늙으면 육체적 활동이 어려움으로서 모든 것을 정신과 지능위주로 한다. 죽은 것이 아니고 움직이지 않고 있는 것이다. 갈무리하는 壬은 밤과 겨울에 왕성하다. 그래서 밤이면 태양을 지하로 갈무리하고 겨울이면 태양의 생기와 열기를 갈무리한다.
태양을 갈무리하면 어두운 밤이 되듯이 생기와 열기를 갈무리하면 차디찬 한기와 냉기가 극성을 부리는 겨울이 되는 것이다. 아침이 되면 생기가 왕성함으로써 태양을 갈무리 할 수가 없다. 그래서 태양이 동방에서 다시 뜨는 것이다.
봄이 되면 생기가 왕성하고 넘침으로서 만물을 갈무리하는 壬이 속수무책이다. 모든 것을 개방해야 함으로서 만물을 갈무리하는 壬이 속수무책이다. 모든 것을 개방해야 함으로서 만물이 당시 발생하는 것이다.
해가 뜨면 壬은 맥을 추지 못하듯이 봄이 오면 壬은 늙고 병들어서 무기력하다. 갈무리하는 壬은 밖으로부터 안으로 끌어들이고 수축시키는 것이다. 태양의 빛을 수축하면 빛이 사라지고 어두워지듯이 태양의 열을 수축하면 열기가 사라진고 한랭해 진다.
물을 수축하면 물이 사라지고 얼음이 되듯이 물체를 수축하면 극도로 작아지고 고체화된다.
인간이 갈무리되면 형체가 사라진다. 지하에 묻히는 지욕이요 저승인 것이다. 생물은 木에서 태어나서 수(水)에서 갈무리되는 것이 천리요 법칙이다. 살아있는 자는 반드시 죽듯이 생물은 辛에서 성숙되고 거두어지는 동시에 壬에서 갈무리되고 사라진다. 壬은 이 세상 모든 것을 어둠과 지하로 갈무리하는 무덤이요 저승이다.
냉장을 함으로서 부패하거나 변화가 없다. 마치 미이라처럼 철저히 현상을 유지하고 보존한다. 그래서 오곡백과는 壬을 만나면 썩지도 않고 변하지도 않으면 싹이 트지도 않는다. 만일 이 세상에 임(壬)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가을에 거두어들인 오곡백과는 모두 부패하거나 싹이 터서 먹지도 쓰지도 못 할 것이다.
조물주는 현명하고 전지전능하다. 가을다음에 겨울을 안배 했듯이 辛다음에 壬을 나타나게 함으로써 소중한 열매를 완전무결하고 안전하게 창고와 지하로 갈무리해서 고스란히 월동을 시키고 봄을 맞이하게 하는 것이다.
壬水 일생의 성격
성격은 차고 냉정하나 물의 속성처럼 내심은 따뜻한 면을 가지고 있다. 머리가 총명하고 명석하여 기억력이 뛰어나다. 남자의 경우 색정이 강하여 이성문제로 말썽이 생기는 경우도 가끔은 있다.
▶癸는 월동하는 씨앗이요 하늘의 빗물이다.
한랭한 장기(腸氣)로 갈무리된 냉동물체는 장물(藏物)로서 계라고 한다. 겨울동안 저장되는 오곡백과를 비롯해서 운동과 변화가 정지된 얼음덩이와 잠자는 생물은 하나같이 계의 형상이다. 辛은 성숙된 물질인데 반해서 癸는 냉동된 물질이다.
辛은 壬을 얻지 못하면 변질하고 부패할 위험에 있지만 癸는 壬에 의해서 철저히 갈무리되고 있는 냉동체로서 변질하고 부패할 염려가 없다.
水는 만물의 씨앗이다. 水를 기화해서 생물을 창조하는 것은 바로 씨앗을 부화해서 싹을 트게 하는 것이다. 水는 씨앗을 냉동시키는 것이다.
壬은 냉동하는 한기요 癸는 냉동된 씨앗이다. 봄이 되면 씨앗은 다시 싹이 튼다. 하지만 겨울에 싹이 트면 성장이 불가능함으로서 씨앗만 버리게 된다. 모든 종자(種子)들이 겨울동안 잘 저장이 되어야만 먹을 수 있고 봄이면 종자로 쓸 수 가 있다.
만일 겨울동안 저장이 잘못되어서 싹이 트면 먹을 수도 없고 종자로 쓸 수도 없다. 종자는 생명을 잉태하고 있다. 잉태한 생명이 곧 癸다.
씨앗은 월동을 잘해야만 생명을 잘 보존 할 수 있다. 봄이 되고 木氣가 태동 하면 씨앗은 木의 생기를 통해서 생물로 탄생한다. 냉장상태인 씨앗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한기를 추방하는 태양(火) 丙이다.
丙을 보면 얼음이 녹고 냉장이 무너지며 씨앗이 변질하고 부패된다. 그래서 癸는 丙을 가장 두려워한다. 甲을 만나면 생기를 얻어서 생물로 부화하는데 반해서 丙을 만나면 겨울에 싹이 틈으로써 종자를 망치는 것이다.
癸는 겨울동안 지하에서 생명을 보존하고 봄을 기다리는 중생을 상징하는 동시에 땅속에서 생명을 잉태하는 만물의 산모이기도 하다. 만물은 봄에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겨울동안 잉태하고 태아로서 성장함으로써 봄이면 생물로 부화할 수 있는 것이다.
만물은 태양인 丙에 의해서 성장하고 꽃을 피우는데 반해서 씨앗인 癸는 한랭한 壬에 의해서 생명을 유지하고 기나긴 겨울을 통해서 제2의 생명을 잉태하고 봄을 기다리는 것이다.
水는 水氣와 수체(水體)로 구분된다. 기는 양이요 체는 음이다. 壬은 水를 생하는 기요 癸는 木기에서 발생한 물이다. 물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비에서 발생한다. 비는 水의 근원이다. 비는 구름에서 형성되고 구름은 습의 덩어리요 습은 물 기운이다.
하늘의 습기가 뭉치면 구름이 되고 구름의 습은 비가 되어 땅으로 떨어진다. 구름이 없으면 비는 발생할 수 없듯이 임이 없으면 계는 발생할 수 없다. 구름을 파헤치고 분산하는 것이 태양인 丙이다. 태양을 가로막는 것은 구름이다.
壬은 丙을 보면 구름과 비를 잃고 丙은壬을 보면 빛과 열기를 잃는다. 그래서 丙은 壬을 보면 만사가 물거품이 되듯이 壬은 丙을 보면 모든 것이 바람처럼 흩어지고 사라진다. 壬이 가면 癸는 설 땅 이 없다. 그래서 癸는 丙을 가장 미워하고 싫어한다.
癸水 일생의 성격
자비심 과 냉정함을 겸비한 사람이다.
하늘의 비는 꼭 필요한 것이나 때론 많이 온다고 탈이며 때론 적게 온다고 욕을 듣는다. 뜻하지 않는 일로 사람관계에서 오해를 받아 곤혹을 치르는 경우가 많다.
※참고문헌
류대웅 서양점성술의 작은 이해
유기천 편역 점성학
박창영 논문 서양 점성학과 사주학 공주대학교
이정호 새롭게 보는 사주 이야기
이용준 논문 사주학의 역사와 격국용신론의 변천과정연구 경기대
오행대의 대유학당
화풍정 천간지지론 공주대학교 대학원 열매출판사
윤태현 박사논문 동국대학교 대학원
서자평 연해자평 대북 대성출판사
임한석 생활역학교실 한국음양연구원
이상인 행운을 부르는 풍수 인테리어. 명성
김갑천편저 양택비결 명문당
이성준 잘되는 집안은 뭐가 다른걸까. 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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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의 죽음과 나경원 의원의 정치인생,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 이선균의 마약사건등을 비롯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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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나유정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였고 과목은 명리학, 작명이며 풍수(양택과 음택), 그리고 사주 의학을 공부하였습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하였고, 현 레이디경향 <별자리 운세>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개인상담도 해 드립니다.
필자의 당부말씀 : 본 포스팅은 N포털사이트에 등록된 데이터를 이용했으며 밝혀진 사실을 토대로 작성되었으며 출생 시간이 없어 사주감정이 어려울 때는 필자가 유추한 시간을 사용하므로 실제 생년월일과 다를 수 있으므로 감정 결과는 단순 흥미로 보아주시고 사주 공부를 하시는 분은 공부에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혹, 위의 글 속의 주인공의 정확한 시간을 아시는 분은 메시지나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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