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사주- 나유정역학연구소

사진 : solidkjy @ fnnews.com  구자윤 기자

이준석 

거주지 :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포레나 노원

본적 : 대구직할시 중구 달성동

본관 : 광주 이 씨

현직 : 국민의 힘 대표

군필 : 이미지 브라우저 개발업체인 이노티브에서 산업기능 요원

(2007년 11월 - 2010년 9월 복무 만료함)

사주

이준석은 대한민국의 정치인 이자 현 국민의 힘 대표다. 1985년 3월 31일 서울특별시 성동구에서 태어났다. 이후 상계동 오성빌라에 거주하며 온곡초등학교에 재학했다. 본인의 회고에 따르면 오성빌라의 반지하 층에서 거주하였다고 한다. 어렸을 때 상계동에 살다가 아버지가 해외로 발령이 나서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에 1년씩 있었고, 다시 한국에 돌아와서 정착한 곳은 목동이었다.

 

서울과학고등학교 13기로 입학하여 학생회장을 역임한 후 조기 졸업하였다. 이후 카이스트에 1~2달 남짓 다니다가 중퇴하고, 하버드 대학교 서류전형에 지원하여 합격하고 입학이 확정된 후, 국비 유학생(대통령 장학금)에 선발되었다. 이후 하버드 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컴퓨터 과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복수전공). 또한 하버드대 한인 학생회장으로도 활동하였다.

 

하버드 재학 당시 동기 금수저들은 방학만 되면 호화 여행을 떠났지만 본인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 학기 중에도 주에 20시간씩 컴퓨터 수리 알바를 했다고 밝힌 바 있고 대학시절 아버지의 친구인 유승민 당시 국회의원의 의원실에서 인턴으로 근무한 적이 있다.

 

이준석의 사주를 보면 겉으로는 유연해 보이고 참을성도 어느 정도는 있어 보이는 반면 엉뚱한 행동이나 사건을 일으켜 이목을 집중시키는 특징이 있을 수 있다. 또한 배짱이 두둑하여 세상을 헤쳐나가는 힘이 있고 일에 대한 추진력도 왕성하며 근면하고 지장간의 식상이  자리 잡고 있으며 시간의 신금이 상당한 힘이 되어 주고 있어 말을 잘하는 달변가이며 대운의 움직임에 따라서 재성이 움직이게 된다면 의식주의 걱정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부모나 형제의 덕은 없으나 자수성가하여 대업을 이루게 되므로 고향을 떠나 타향에서 능력을 살리는 것이 길하고 좋은 방법이 된다. 인덕이 없으므로 타인을 크게 믿거나 의지하지 말고 오직 자신의 의지와 노력으로 성공해야 한다. 간혹 신변에 액운이 따르거나 손재수도 있으므로 건강관리나 금전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성실한 윤리적 자세로 인해 남들의 존경을 받으며 타고난 성격이 보수적임에도 불구하고 공평무사하게 행동하는 특징이 있다. 기회가 주어지고 마음이 내킨다면 다수의 의견을 포용하고 자신의 생각을 양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추진력이 강하여 자신의 잠재력을 크게 개발해 나가려고 노력하며 단결을 중시하며 협동을 존중한다.

 

성격은 매사에 빈틈이 없고 내성적이며 학문에 관심이 많아 박학다식하며 자신의 의지를 꾸준히 관철시켜 나가는 리더십이 강하다. 감정이 풍부하면서도 독단적인 기질이 있고 고독을 즐기는 경향도 있다. 남들과 함께 할 때는 다정다감하나 내면에는 고독감을 느끼며 외로울 수 있다. 

 

용신이 금이므로 기계에 관한 기술이 뛰어나고 컴퓨터 등의 기자재를 다루는 기술이 우수하다. 직업의 자리가 희신이 있으므로 금의 왕지인 대운에서는 성공할 수 있을 것이며 육친과의 인연이 희박하여 일찍부터 외롭게 살게 되지만 자수성가하여 일신상의 영예를 얻은 후에는 양자(養子)를 얻는다면 중년 이후에 일마다 어려운 액을 조금은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애정운에서는 이성의 작용이 강하여 어떤 경우라도 쉽게 빠져들지 않으며 사랑에 눈이 어두워지는 일은 잘 없으며 장점도 다시 지켜보는 습성이라 성실과 불신감을 동시에 느끼며 쉽게 불붙지 못하는 타입이다. 결혼을 하더라도 겉으로는 다정한 부부인 것처럼 보이나 내면에는 서로가 고독하며 외롭다. 그러나 남 녀 모두 만혼을 하여 늦게 인연을 맺는다면 액을 제거하게 되어 행복한 부부생활이 가능할 수 있겠다.

 

월지에 힘없는 관성을 가진 사주다. 병석에 누운 사람이 유세하러 나가는 격인데 남보다 일찍 관직에 오르는 만큼 우 역곡 절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힘 있는 가정의 여식과 인연이 된다면 크게 힘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연약한 아들의 든든한 뒷배가 되는 어머니 같은 존재의 아내를 얻는다면 결혼과 더불어 자신의 출세도 빛을 보게 될 것으로 보인다.

 

38세-47세 재왕지에서 편관을 만나는 을해 대운이다. 천간에서는 을신충 하며 지지에서는 해묘미의 목국을 이루어 관성이 많이 몰려온다고 하여도 12 운성의 힘으로 본다면 병, 묘, 정도이며 대운에서는 태의 힘이니 관성을 이길 수 없을 것이므로 자신의 입지가 불안정 해지면서 최고의 자리가 위태로울 수도 있겠다.

 

2022년을 본다면 10월 8일 경술月(庚戌)에 을경 합 금(乙庚 合- 金) 하면서 관성에 힘이 조금 실렸다고  다시 한번 고지를 탈환하려는 일이 생긴다면 11월 7일 신해(辛亥)月에는 그의 관성은 완전히 을신 충(乙辛 沖)을 이루면서 상당히 위험해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겠다.

 

이준석님에게 관성은 갑, 을 목인데 천간(天干)에 나타나기만 하면 갑기합 토로 비견이 되고 을신충 하게 되므로(신미시로 추정했을 경우) 관성을 쓰려면 대운 지지에서 인, 묘(寅, 卯)로 강하게 밀어줄 때만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관성의 다툼은 몸을 다치게 할 수도 있으므로 사고나 사건에 휘말리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며 관성이 2023년에 입춘 지절(2월 4일) 이면 사(死)지에서 육 형과 육해를 받고 있으므로 뭔가를 끊어내는 듯한 이별수 또한 강하니 무엇이든 새롭게 시작하려고 한다면 조심하고 신중할 필요가 있겠다.

 

2024년-2027년 이라면 관성이 건록, 제왕으로 다가와 주어 상당히 큰 힘이 실어지게 되는만큼 힘을 되찾게 되는 때도 있으므로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시간이 해결해 주는 부분도 있고 기다리면 때는 올 것이므로 그리고, 혼자서 모두다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이들이 할 역활도 있으니 무리하게 밀고 나가는 것만이 능사는 아님을 이번 기회에 깊이 느끼기를 바란다.

 

시간이 정확한지 알 수 없으므로 다음 대운에 대한 것은 차차 알아가면서 정확한 정보가 있다면 제차 감정할 것으로 약속드리면서 이만 줄인다. 이준석 님 부디 앞으로의 날들이 더 많이 남아 있는 정치인인 만큼 현명한 판단과 지혜로운 대처로 참신한 정치인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필자의 당부말씀 : 본 포스팅은 D포털사이트에 등록된 데이터를 이용하였고 시간이 없으면 사주풀이가 어려울 때는 필자가 유추한 시간을 사용하는 관계로 실제 생년월일과 다를 수 있으므로 감정 결과는 단순 흥미로 보아주시고 사주 공부를 하시는 분은 공부에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특히 이재명 지사의 사주는 날짜에 관한 의견이 분분하므로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참고하시어 보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제공 : 나유정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필자 나유정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는 한편 22년째(2021년 기준) 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나유정역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함. 개인상담도 해 드립니다. 상담료가 있고 전화와 면담 등 모든 상담은 미리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전공과목은 명리학, 작명, 풍수(양택풍수), 사주 의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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